‘벤츠가 휩쓸었다‘ 수입차 판매 TOP10 E클래스 1위, GLC·CLS 등 6개 차종 올라
‘벤츠가 휩쓸었다‘ 수입차 판매 TOP10 E클래스 1위, GLC·CLS 등 6개 차종 올라
  • 최태인 기자
  • 승인 2020.05.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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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을 휩쓸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을 휩쓸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을 휩쓸었다.

7일 자동차통계연구소 카이즈유 데이터에 따르면, 벤츠코리아가 베스트셀링 E클래스 이외에 GLC, C클래스, CLA, CLS, S클래스 등 총 6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E클래스는 지난달 전년 동기대비 41.3% 감소한 2,193대를 판매해 1위를 탈환했다.

현행 10세대 E클래스(W213)는 3년 연속 상반기 수입차 판매 1위 달성 및 출시 이후 3년 만에 누적판매 10만대 돌파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룬바 있다.

앞서 트림개편 및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지속적인 인기 요인으로 파악되며, 해외에선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

2위에는 E클래스의 영원한 라이벌 BMW 5시리즈가 차지했다. 5시리즈는 전년 동기대비 86.0% 증가한 1,953대를 기록했다.

특히, 5시리즈도 이달 말 2020 부산모터쇼에서 신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행사 개최가 취소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외에도 최근 온라인을 통해 5시리즈 부분변경 이미지가 유출되기도 했다.

이어 아테온과 함께 폭스바겐코리아의 판매견인을 담당하고 있는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1,316대로 3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뿐만 아니라, 롱바디 버전인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티구안도 올 3분기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E클래스에 이어 벤츠코리아의 또 다른 주력 모델 GLC는 전년 동기대비 61.4% 오른 1,004대를 판매해 4위를 기록했으며, 아우디 신형 A6는 전월대비 171.8% 급증한 962대로 5위에 안착했다.

6위는 BMW 3시리즈가 전년 동기대비 19.1% 증가한 743대로, 714대를 판매한 7위 C클래스를 간소하게 앞섰다.

이밖에 8, 9, 10위는 각각 CLA와 CLS, S클래스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올 상반기 출시된 2세대 신형 CLA는 지난달 전월대비 167.0% 상승한 705대가 판매됐으며, 매력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원조 4도어 쿠페 신형 CLS는 전월대비 15.5% 오른 671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는 전년 동기대비 18.7% 감소한 588대를 판매했다.

최근 일본 불매운동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렉서스. 토요타, 혼다, 닛산, 인피니티 등 5개 일본차 브랜드는 TOP10에 단 한 개 차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자동차통계연구소 카이즈유 데이터가 발표한 '4월 수입차 판매 TOP10'
자동차통계연구소 카이즈유 데이터가 발표한 '4월 수입차 판매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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