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기아차, 새해 첫 차 구입 부담 낮추는 혜택 마련...그랜저 최대 260만원·스포티지 250만원

  • 기사입력 2021.01.04 18:1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새해 첫 차 구입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새해 첫 차 구입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현대차는 오는 15일까지 계약/요청 후 1월 내 출고할 경우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차량은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더 뉴 싼타페다. 여기에 최초 등록기준 차령이 10년 이상인 차량을 보유한 경우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은 30만원, 15년 이상은 50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스타렉스LPi 어린이 통학차(어린이 보호차 12인승, 어린이 버스 15인승)를 출고할 경우 50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이달에도 제공한다.

또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국내사업 주요 차종 10만원 할인을 지원하는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하이브리드 포함), 벨로스터N,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 더 뉴 G70, G80, G90, 베뉴, 코나 EV, 더 뉴 코나(하이브리드 포함), 디 올 뉴 투싼(하이브리드 포함), 더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 GV70, GV80, 포터(EV 포함), 스타렉스다.

이 밖에도 WinBack 특화조건, H 패밀리,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선사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기본 판매조건은 G90의 경우 2.5% 저금리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지원 이벤트를 운영한다. 셀토스, 쏘렌토, 카니발, 상용을 제외한 차량을 구매할 때 10년 경과 노후차 보유 시 20만원, 15년 경과 노후차 보유 시 5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스팅어 또는 K9을 출고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협력사 임직원에게는 1.0%(36개월) 저금리 + 6개월 와인구독(퍼플독 연계) 및 언택트 다이닝 키트(1회분)가 제공한다. 단,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가 필요하다.

또 기아차는 만 20세 이상 ~ 만 39세 이하 고객이 모닝, 레이, K3, K5, 스팅어, 니로하이브리드,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를 구입할 경우 3.5% 특별금리+48개월 유예형 할부+3가지 특별 부가서비스(전기간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K-스타일케어 무상가입, 1년간 GS칼텍스 리터당 300원 할인카드 제공)를 제공하는 2030세대 스타트 플랜을 운영한다.

K3, K5, K7를 구매할 경우 96개월 초장기 할부(금리 5.0% 기준)를 제공하는 롱런 할부, 모닝를 구매할 경우 초기 12개월 할부금 제로 + 후기 36개월 3.5%를 제공하는 스마트 365 프리, 봉고 또는 레이 밴을 구매할 경우 초기 6개월 할부금 제로 + 후기 30개월 4.0%를 제공하는 6개월 무이자 가치 등 다양한 구매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기본 구입혜택은 모닝, K3, 니로 하이브리드가 20만원 또는 0%(24개월), 1%(36개월) 할부를, K7(하이브리드 포함)이 30만원 또는 0%(24개월), 1%(36개월) 할부를, 스포티지가 50만원 또는 0%(24개월), 1%(36개월) 할부+20만원을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