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얼마나 잘 팔리길래? 아우디서 직원 400명 임대
포르쉐 타이칸 얼마나 잘 팔리길래? 아우디서 직원 400명 임대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9.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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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포르쉐가 완전 전기자동차 타이칸(Taycan)의 인기 폭발로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아우디로부터 직원 400명 가량을 최소 2년간 임대키로 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빌워헤(Automobilwoche)’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미 타이칸 납품이 시작돼 지난 2분기에만 1천대 이상 판매됐고 한국 등 아시아 주요지역과 유럽 등 다른 시장에서도 수백에서 수 천대까지 사전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측은 고급 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S와 경쟁하는 타이칸의 수요 충족을 위해 모기업인 아우디에서 400명의 직원을 최소한 2년간 임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지난 2018년 타이칸의 사전주문을 받기 시작하자 마자 예상을 뛰어 넘는 수요가 발생하자 타이칸의 연간 생산목표를 기존 2만대에서 4만대로 대폭 늘렸다.

고급 전기차시장은 테슬라 모델 S, 타이칸 외에 재규어 I-Pace와 볼보 폴스타, 아우디 e-트론, 루시드 모터스의 루시드 에어 등이 속속 참여하고 있어 고성능 럭셔리 전기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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