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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프라임 2021년형 카카오톡 스토어 통해 30대 한정판매

  • 기사입력 2020.09.09 09:5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토요타 2021년식 '프리우스프라임'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토요타코리아기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2021년식 '프리우스프라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시스템을 바탕으로 한‘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국내에는 2017년 처음 소개됐다.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에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PCS), 차선추적어시스트(LTA), 다이내믹레이더크루즈컨트롤(DRCC), 오토매틱하이빔(AHB) 등 총 4가지 예방안전기술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탑승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토요타세이프티 센스(TSS)가 기본 장착됐으며,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2개 더 추가, 총10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또, 기존 4인승에서 5인승으로 바뀌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해졌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복합모드 기준 공인연비는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가 리터당 21.4km, 전기는 6.4km/kWh로 뛰어난 연비를 발휘하며, 1회 충전시 전기모드만으로는 최대 40km 주행가능하다.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은 3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구매 절차는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예약금을 입금한 후 방문할 전시장을 선택하여 시승 및 출고를 진행하면 된다.

또, 구매 시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신차교환프로그램(구입 후 3년 이내 일정조건 내 차대차 사고발생시 신차로 교환)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무상점검 및 필수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 주는 더블FMS쿠폰(Free Maintenance Service, 4년 또는 8만km까지)과 전기충전카드 50만 원 권, 그리고 트렁크 정리함이 함께 제공된다.

그리고 최대 220만원의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최대 200만원의 공채 매입 감면 및 정부 보조금 500만 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친환경과 연비를중시하는 고객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주중에는 도심에서 전기에너지(EV모드)를, 주말에는 가솔린하이브리드로교외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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