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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스핀들 바디" 렉서스 첫 전용 전기차 'RZ', 실물은 이런 모습!

  • 기사입력 2023.06.21 14:27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잠실 롯데월드몰 = M투데이 최태인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21일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첫 전용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뉴 제너레이션 RX’ 등 전동화 모델 2종을 공식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RZ450e는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탑재한 순수 전기차로, 다이렉트4(DIRECT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71.4kWh의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외관은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렉서스 스핀들 보디(Spindle body)를 기반으로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타즈나(Tazuna) 콘셉트의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래디언트 히터가 적용돼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렉서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그레이드로 제공되며, 판매 가격은 수프림 8,480만원, 럭셔리 9,2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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