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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8:55
[M투데이 온라인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12월 8일까지 고객 참여형 기부 활동인 ‘도서 기부 캠페인’을 전국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서적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토요타ž렉서스 전시장까지 확대해 전국적인 기부 캠페인으로 확대해 기부된 약 5,200여권의 책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농촌 지역도서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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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5세대 프리우스’의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을 오는 다음달 13일 국내에 선보인다.국내에서는 3세대 모델을 2009년 선보인 이래 뛰어난 연비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차량이다.신형 프리우스는 새롭게 도입된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더 낮고 넓어진 차체, 해머헤드 콘셉트의 전면 디자인, 에어로 다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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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1:05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1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렉서스∙토요타 윈터 안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렉서스∙토요타 윈터 안심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10월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각 부문별 1위 달성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렉서스는 올해까지 5년 연속 AS만족도(CSI)와 8년 연속 내구품질(TGW-d) 1위를 달성했고, 토요타는 올해 초기품질(TGW-i) 부문을 비롯하여 2년 연속 판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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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8:20
[M투데이 온라인팀] 토요타가 크라운 세단 모델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크라운 세단은 다른 버전의 크라운과 달리 수소연료전지차(FCEV) 모델이 추가된다. 토요타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동시에 전기차 보급 및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크라운 수소차 버전에는 이미 출시된 수소 전용 모델 '미라이'와 동일한 FC 시스템을 탑재했다. 3개의 고압 수소 탱크와 연료전지 등을 탑재한 덕분에 1회 단 3분 충전으로 약 82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전기차 특유의 경쾌한 주행 능력도 겸비해 가속페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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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20:2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내달 13일 올해 국내에 투입하는 다섯 번째 전동화 모델로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난 준중형 해치백 '프리우스'의 출시를 예고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프리우스는 새롭게 도입된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7인치 풀 컬러 TFT가 적용된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 토요타 커넥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비롯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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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20: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올해 다양한 신차를 출격시킨 가운데, 오는 2024년에는 전기차를 필두로 다양한 신차들의 릴레이 출시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전기차 모델을 살펴보면 지난 10월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한 EV3, EV4의 양산형 모델을 출시한다. EV3는 니로 EV나 쏘울 EV 정도의 크기를 갖춘 SUV로, 가격은 4,600만원 선으로, 보조금을 적용한다면 4,000만원 초반부터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EV4는 차세대 전동화의 방향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세단 모델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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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8: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수입차 업체들이 오는 2024년에도 국내에 다양한 신차 투입을 예고하면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먼저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E클래스'의 11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신형 E클래스는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메르세데스-EQ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 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외관이 돋보이며, 곳곳에 공기역학적 요소를 더해 0.23Cd의 공기저항계수를 완성했다.이번 풀체인지의 가장 큰 핵심은 실내로, 학습 능력을 높인 새로운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전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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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3: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난 원조 연비킹 ‘프리우스’를 다음 달 13일 출시한다.신형 프리우스는 차체를 한층 날렵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는데 특히,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얇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전면부부터 후면부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루프라인은 일본차 특유의 디자인을 줄이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실내는 플로팅 타입 대형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를 적용, 디지털 계기판, 전자식 기어 레버 등을 추가하는 등 디지털화를 거쳤다.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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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1:2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16세대 크라운의 SUV 버전인 '크라운 시그니아(Crown Signia)'를 공개했다.토요타의 상징적인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은 지난 2022년 16세대로 거듭나면서 국내에도 출시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그중 에스테이트 모델로 출시되는 크라운 시그니아는 SUV임에도 짧은 오버행과 낮은 전고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실루엣을 자랑한다.또한, 크라운 크로스오버와 같이 특유의 해머헤드 디자인이 적용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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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8:5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와 토요타자동차 신형 프리우스, 혼다 신형 어코드가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서 맞대결한다.또, 2024 올해의 북미 유틸리티 차량은 제네시스 GV70 Electrified, 기아 EV9, 볼보 EX30이 경쟁을 벌인다.북미올해의 차 조직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2024 로스앤젤레스오토쇼에서 2024 북미 올해의차, 올해의 유틸리티차, 올해의 트럭 등 3개 분야 최종 후보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2024 북미 올해의 차에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6와 혼다 신형 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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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12: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가 인기 중형 세단 캠리의 2025년형 9세대 모델을 공개했다.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 바뀐 2025년형 캠리는 토요타의 시그니처 “해머 헤드” 모양의 주간 주행 등을 사용하면서도 새로운 그릴을 적용하는 등의 변화를 꾀했다.실내 디자인에도 큰 변화가 이뤄졌다. 대시보드와 센터 콘솔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LE 및 SE 모델에는 표준 7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XLE와 XSE 트림에는 더 큰 12.3인치 클러스터가 탑재된다. 또한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그리고 무선 충전과 같은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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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10:0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며 유류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맞춰 토요타는 대표 모델인 중형 세단 '캠리'의 라인업을 전부 하이브리드로 바꾸기로 결정했다.로이터통신은 토요타가 캠리의 차세대 모델부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구동 시스템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만 적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즉, 2025년형 신형 캠리부터 모든 라인업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 될 전망이다.현재 가장 저렴한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장 저렴한 내연기관 모델보다 약 2,4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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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08:1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테슬라가 자랑하는 기가캐스팅 장비 핵심 공급업체를 인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TEI(Tooling & Equipment International)는 자동차용 대형 차체 부품을 일체형으로 주조하는 가기캐스팅 제작업체로, 테슬라가 제조공정 혁신을 위해 수년간 공들여 키워 온 업체다.로이터는 "TEI가 레이더에도 포착되지 않을 만큼 은밀한 거래로 최근에 GM의 일부가 됐다“ 전했다.로이터는 GM이 혁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고주조 기술에 대한 접근을 확보하기 위해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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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18: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내달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난 준중형 해치백 '프리우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가 올해 국내에 투입하는 다섯 번째 전동화 모델로, 새롭게 도입된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기존 1.8L 엔진 대비 퍼포먼스와 가속응답성을 향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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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15: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가 지난 12일 중국에서 최초의 프리미엄 전기 미니밴(MPV) 'EM90'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EM90은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심플한 절제미와 고급스러움을 담은 실내 공간을 통해 탑승객 모두에게 각각 자신만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의전 또는 패밀리카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특히 독립형 라운지 시트가 적용된 2열 시트 경우 열선 및 통풍, 마시지 기능, 리클라이닝, 전동식 다리 받침대, 빌트인 접이식 테이블과 컵홀더, 암레스트 다기능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또한, 2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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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09:1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대표 미니밴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소폭 모자란 연비로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최근 기아에 따르면,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기아 연구소 자체 측정 결과 복합 연비가 L당 14.0km로 나왔다. 이는 연비가 가장 잘 나올 수 있는 '9인승·18인치 타이어' 모델 기준이다.기아는 추후 하이브리드차의 인증 절차를 밟고 공식 수치를 다시 밝힐 계획이지만, 친환경자동차 세제 혜택 기준에 해당하는 L당 14.3km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국내 하이브리드차 연비 기준은 경차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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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07: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UAW(전미자동차노조)가 제너럴모터스(GM) 등 디트로이트 쓰리(Detroit Three) 자동차업체들과 새로운 근로계약에 합의 한 지 몇 주 만에 2028년까지 앨라배마 공장의 비노조 생산직 근로자 임금을 25%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전미자동차노조에 가입돼 있지 않지만 스스로 GM 등의 수준에 맞춰 임금을 인상키로 한 것이다.앞서 UAW는 GM, 포드, 스텔란티스와 장기간 협상 끝에 2028년까지 임금 25% 인상에 합의했다. 예상 생활비 조정을 고려하면 디트로이트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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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10:2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13일부터 올해 출시하는 다섯 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프리우스는 토요타 전동화 기술의 역사를 대표하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3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래 뛰어난 주행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신형 프리우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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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23:5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라인업 최초의 프리미엄 전기 MPV ‘EM9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볼보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중국에서 전기 MPV EM90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볼보 EM90는 볼보의 매력을 더욱 넓히고 많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모델이다.특히, MPV는 최근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상당히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엄 미니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볼보 EM90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것도 같은 이유다.짐 로완(Jim Ro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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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17: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9세대 풀체인지로 변신한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모델 캠리가 오는 14일 2023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최근에는 신형 캠리의 뒷모습 일부가 티저 이미지로 공개되는 등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신형 캠리는 프리우스가 선보였던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 언어를 공유할 것으로 보이며 인테리어 역시 신형 크라운과 프리우스의 실내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과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가 위치하고 다양한 최신 토요타 안전 기술들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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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07:45
[M투데이 온라인팀]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모델 캠리의 차세대 모델이 11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토요타는 신형 캠리의 뒷모습 일부를 티저 이미지로 공개했다. AWD와 HEV 배지가 보이며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암시한다.신형 캠리는 프리우스가 선보였던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 언어를 공유할 것으로 보이며 인테리어 역시 신형 크라운과 프리우스의 실내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과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가 위치하고 다양한 최신 토요타 안전 기술들도 탑재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