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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7 16:14
GM코리아가 이달 중 캐딜락, 사브 차종을 구입할 경우, 등록세 지원과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등을 통해 총 377만원 가량을 할인해 준다. GM코리아측은 7월 한 달 동안 캐딜락 CTS 2.8모델을 구입할 경우, 257만원 가량의 등록세 지원과 시중가격 12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장착해 주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TS 2.8럭셔리 모델을구입할 경우, 특별리스 프로그램 또는 등록세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은 무료로 장착된다. 이 기간동안 캐딜락 DTS 모델을 구입할 경우에도 등록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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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14:35
올들어 수입차판매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혼다코리아가 지난 6월에도 사상 최고 판매기록을 갱신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총 1천364대를 판매, 수입차판매 1위를 이어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신형 어코드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대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달에도 어코드가 1천대 이상 공급될 예정이어서 신기록 행진을 계속할 전망이다. 반면, 2위는 734대의 BMW, 734대, 3위는 643대의 렉서스가, 4위는 507대의 메르세데스-벤츠 507대, 5위는 43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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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6:35
GM코리아의 일산지역 캐딜락.사브 공식딜러인 JM모터스가 1일 캐딜락-사브 일산 전시장을 오픈,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캐딜락-사브 일산 전시장은 프리미엄 쥬얼리샵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쇼윈도와 품격있는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 전시장은 최근 수입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경기 일산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캐딜락-사브 일산전시장은 일산의 중심지인 정발산동 에 위치해 있으며 캐딜락과 사브 차량을 판매하는 국내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다. G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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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08:21
세계 1.3위 자동차메이커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포드자동차와의 합병이 추진됐었으나 불발로 끝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비즈니스 위크지는 7월7일호 발간예정판에서 미국 GM의 경영진이 최근 경영진 회의에서 포드모터와 합병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그러나 양사의 합병안은 이 회의 이후 더이상 진전되지 못하고 각하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위크지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합병안은 GM의 한 고급간부가 제안했지만 양 사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증폭시킬 가능성이 커다는 이유로 거부됐다고 밝혔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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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14:32
GM코리아가 6월 한달동안 캐딜락 및 사브를 구입할 경우, 등록세 지원과 내비게이션 무료장착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GM코리아는 캐딜락 BLS, CTS 2.8럭셔리, DTS를 이달 중 구입할 경우, 등록세(차값의 5%)를 깎아주거나 특별 리스프로그램을 적용해 준다고 밝혔다. 또, 캐딜락 CTS 2.8럭셔리 및 사브 9-3벡터 모델을 구입할 경우, 내비게이션 및 DMB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특히, 캐딜락의 중형 프리미엄 세단인 CTS 2.8 럭셔리모델을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의 30%에 해당하는 선수금을 지불한 후,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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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11:04
국내 수입차 판매가 최근의 고유가 행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총 6천58대로 지난 달에 이어 두달 연속 6천대를 넘어섰다. 올 수입차 판매는 지난 1월 5천403대로 출발, 2월 4천572대, 3월 5천782대, 4월 6천153대, 5월 6천58대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의 수입차 판매대수는 전년동기의 4천570대 보다 32.6%가 증가한 것으로 올해 전체 누적 판매량도 2만7천869대로 전년동기의 2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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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13:46
GM그룹의 글로벌 구매부분 보 앤더슨부사장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샤시와 전장, 스트럭쳐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앤더슨부사장은 샤시부문의 만도와 철강부문의 포항제철, 그리고 전장부문의 LG가 특히 강하며 중국업체들은 알로이 휠과 프라스틱류, 전장분야가 매우 강하고 독일과 일본도 핵심 부품분야에서 강한 면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앤더슨 부사장은 지난 87년 사브자동차 매니저로 입사, 90년 구매담당 부사장에 올랐으며 93년 GM으로 자리를 옮겨 전 세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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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4:05
GM코리아가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지정서비스센터에서 캐딜락과 사브 차량을 소유한 GM코리아고객들을 대상으로 2008 캐딜락.사브 하계 서비스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M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클리닉 기간 동안 20여 개 항목에 대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비롯, 일부 부품 및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 각종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내비게이션 할인 장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 점검 항목은 각종 유액, 브레이크, 에어콘,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등 20여 개 항목으로, 행사 기간 동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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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6 13:39
미국 GM그룹의 주력 브랜드의 하나인 시보레브랜드가 내년 초 국내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보레브랜드는 GM대우자동차의 마티즈,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 윈스톰 등을 공급받아 인도와 중국 등 전 세계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GM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판매. 마케팅, 서비스를 총괄하는 짐 레이몬드 총괄임원은 1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년 초 GM의 한국내 제4브랜드로 시보레브랜드를 투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레이몬드 총괄임원은 날로 커지고 있는 한국자동차시장 공략을 위해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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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11:01
국내 수입차 판매가 지난 3월에 이어 두달 연속으로 사상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또, 혼다코리아는 올들어 4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이어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가 8일 발표한 4월 국내 수입차 판매현황에 따르면 총 6천153대로 전월의 5천782대보다 6.4%가 증가하면서 두달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같은 수입차 판매대수는 전년동기의 4천145대 보다 48.4%가 증가한 것이다. 또, 올 누적대수에서도 벌써 2만1천811대를 넘어서 올해 전체 수입차 판매량이 6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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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1:24
GM코리아가 지난해 경기도 분당에 새 딜러를 오픈한 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지인모터스와 광주.호남 지역의 캐딜락, 사브 차량 판매에 대한 딜러쉽 계약을 체결,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인모터스는 이번 딜러 계약 체결에 따라 올 여름에 캐딜락. 사브 전시장을 광주시내에 오픈할 예정이다. 광주지역 딜러 확보로 GM코리아는 서울과 안양, 분당, 일산, 부산, 광주 등 전국에 총 6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GM코리아는 조만간 대구와 대전지역에도 추가로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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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15:45
미국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빅3업체가 지난해 국내에서 모조리 적자를 기록했다. GM코리아와 포드자동차의 국내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 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캐딜락과 사브차량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GM코리아는 지난해에 국내에서 총 497대를 판매, 매출액이 304억원으로 전년도의 257억원보다 18.4%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도의 11억9천만원보다 5억원 이상 증가했다. 이에따라 당기순 손실도 25억8천만원으로 전년도의 20억9천만원보다 약 5억원 가량 확대됐다. 미국 포드자동차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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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8:47
GM코리아의 이영철사장은 지난해 10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진 전략발표회에서 향후 3년간 마케팅부문에만 500억원을 투자, 한국 프리미엄 수입차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공언했다. 바닥권에서 헤맸던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해 보겠다는 생각이다. 이후 GM코리아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공격적인 마케팅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이 때문인지 올들어서는 지난 2월까지의 판매량이 캐딜락 103대, 사브 76대 등 총 179대로 전년도 같은기간의 캐딜락 52대. 사브 26대 등 78대보다 2배 이상이 증가했다. 하지만 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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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15:45
국내 수입차의 월간 판매량이 6천대 수준에 육박했으며 단일브랜드의 월 판매량이 사상 최초로 1천100대를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 KAIDA )에 따르면 지난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26.5%가 증가한 5천782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4천561대 보다 26.8%가 증가한 것이며 누적대수도 1만5천658대로전년동기의 1만2천351대보다 26.8%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혼다코리아가 1천102대로 사상 최초로 단일브랜드 1천100대 판매를 돌파하며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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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16:23
독일 아우디와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렉서스, 미국 포드자동차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올들어 지난 2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17개 수입브랜드 중 14개 브랜드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들 3개 브랜드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2월까지의 국내 수입 신차 등록대수는 9천876대로 전년동기의 7천790대보다 26.7%가 증가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와 함께 최근까지 고급 수입차시장을 주도해 왔던 아우디는 올 판매량이 8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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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09:29
GM社가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뉴욕 국제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컨셉카 사브 9-X 바이오하이브리드카를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사브 9-X 바이오하이브리드카는 이달 초 열린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돼 자동차 전문지 오토위크로부터 베스트 컨셉카로 선정된 바 있다. 사브 9-X 바이오 하이브리드카는 젊은층 공략을 위해 스포티하고 참신한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에 더해 하이테크 통신장비를 탑재했으며 특히, 200마력급 GM의 차세대 하이브리드시스템을 베이스로 한 1400cc급 바이오 터보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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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4 10:41
미국 GM社가 고출력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한 제2세대 GM 하이브리드시스템을 장착한 신형 하이브리드카를 오는 2010년부터 전 세계시장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GM이 발표한 차세대 GM 하이브리드시스템은, 일본 히타치제작소 자회사인 히타치비클에너지가 개발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한 것으로, 출력이 현재보다 3배 가량 향상됐고 평균 연비가 최고 20%까지 개선됐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강력한 출력을 활용한 이 차세대 GM 하이브리드시스템은, 자연흡기 방식으로, 고효율 터보엔진과 바이오 연료엔진, 일반 디젤엔진 등 폭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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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1:43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일본 혼다차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월에 901대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월에도 824대로 1위를 이어갔다. 혼다차는 어코드 신형모델의 폭발적인 인기와 CR-V, 시빅 등 저가형 차량들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 수입차시장 최강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달 수입차 판매 2위는 597대의 메르세데스 벤츠, 3위는 554대의 BMW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렉서스는 1월 7위에서 지난달에는 437대로 4위에 올랐다. 이어 아우디가 361대로 5위, 폭스바겐이 346대로 6위, 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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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0:55
캐딜락과 사브를 판매하고 있는 GM코리아가 캐딜락의 엔트리급 프리미엄 중형세단 2008년형 캐딜락 BLS를 도입, 시판가격을 종전에 비해 80만원 인하했다. 이번에 시판되는 2008년형 캐딜락 BLS는 17인치 신형 알루미늄 휠이 장착됐고 BOSE 사운드 스피커 2개가 추가로 장착되는 등 일부 사양이 보강된 반면, 시판가격은 기존 4천180만원에서 4천100만원으로 80만원이 인하됐다. 지난 2006년 10월 국내시장에 도입된 캐딜락 BLS는 전륜구동형 4도어 프리미엄 중형세단으로,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6.9kg.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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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17:28
제 78회 제네바 국제모터쇼가 지난 4일 언론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본격 개막됐다.(사진은 람보르기니 갈라르도 LP560) 이번 제네바모터쇼에는 디트로이트 등 다른 모터쇼와 마찬가지로 환경친화적인 차량들이 대거 출품됐다. 수소 및 전기자동차는 물론이고, 옥수수, 사탕수수 등을 이용한 바이오연료 차량들도 등장했다. 국내 업체들은 현대차의 6인승 다목적용 차량인 컨셉카 i모드와 기아 소울 컨셉카 3총사, GM대우차의 6단 토스카, 르노삼성차의 QM5등이 출품됐다. 또, 일본 혼다차는 수소전지로만 구동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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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14:39
GM대우자동차가 개발한 젠트라X 3도어 해치백 모델이 4일부터 오는1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78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 모터쇼에서 GM 시보레 부스 중앙에 전시된 젠트라X 3도어 해치백모델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1.2리터. 1.4리터등 두가지 엔진이 장착됐으며 오는 6월부터 시보레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유럽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젠트라X 3도어 해치백 모델은 국내에서는 지난 달 19일부터 1.6리터급 ECO-TEC 엔진이 장착돼 시판되고 있으며 15인치타이어와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