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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N 포스 못지 않다" 현대차, 모터스포츠 감성 끌어올린 '더 뉴 아반떼 N'

  • 기사입력 2023.07.26 13:11
  • 최종수정 2023.07.26 13:1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일산=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대표모델인 아반떼 N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 N’을 26일 출시, N 라인업을 강화한다.

아반떼 N은 지난 3월 출시한 부분변경 차량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4월에 열린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디자인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아반떼 N은 ‘더 뉴 아반떼’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외장 곳곳에 반영하고 트랙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출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해 기본 모델과 차별성을 뒀다.

아반떼 N은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 또는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돼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상주행에 필요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고루 갖춰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아반떼 N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3,352만원, 아반떼 N 라인은 가솔린 1.6 2,392만원, 1.6 하이브리드 2,941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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