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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Z 세대 사로잡는다!" 더 스타일리시하게 돌아온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 기사입력 2023.07.19 13:44
  • 최종수정 2023.07.20 09:3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 등 풀체인지급의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된 완성형 SUV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상단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그릴바는 한층 두툼하게 디자인돼 강인한 인상을 주며, 상단에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은 이전보다 얇아져 공격적이며 날카로운 인상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며,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기본 적용됐다.

후면 역시 새로운 LED 그래픽이 적용된 테일램프가 탑재됐다.

실내는 8인치의 컬러 클러스터와 중앙 11인치의 컬러 터치스크린이 배치되며, 화면은 모두 운전자 쪽을 향해 구성됐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완성형 SUV에 걸맞게 한층 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도 적용됐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전륜구동 모델에는 효율을 극대화하는 VT40 무단변속기가 탑재돼 12.9km/L(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를 실현했다.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LT 2,699만 원, Premier 2,799만 원, ACTIV 3,099만 원, RS 3,099만 원으로 이전 대비 프리미어는 22만원, ACTIV는 144만원이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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