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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1:5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20년을 ‘실행의 해(The Year of Execution)’로 선포, 4개 변화 계획을 적극 실행해 나간다고 밝혔다.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변화의 속도와 양은 지금까지보다 훨씬 빠르고 클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의 주도자가 돼 4대 변화 이니셔티브를 끈기 있고 집요하게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 부회장은 먼저 시장과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과거의 성장 방식과 경쟁 전략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철저하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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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0:5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모든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고객경험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2일 LG유플러스는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하현회 부회장의 신년사를 영상으로 사전 제작, 이를 모바일 앱에 게재해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시무식 영상에는 하 부회장의 신년사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새해 포부와 희망 메시지가 담겼다.하현회 부회장은 "현재의 사업방식과 일하는 방식만으로는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객 니즈와 불편함을 파악하기 힘들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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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0: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글로벌 1등 KT 그룹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KT는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KT 그룹 신년 결의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황창규 KT 회장, 구현모 신임 CEO 내정자 겸 커스터머&미디어(Customer&Media)부문장 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이문환 BC카드 사장, 이대산 KT 에스테이트 사장 등 KT 그룹 임직원이 함께했다.'Global No.1 KT, 우리의 도전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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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17:0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9 신년회에 참석,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사회와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신년회에 참석한 SK그룹 CEO들도 고객과 사회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해야 동시에 SK 구성원의 행복도 커질 수 있다면서 사회와 함께하는 행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SK그룹은 행복창출을 위해 사회적가치(SV)를 통한 비즈니스모델(BM) 혁신과 글로벌 성과 창출 등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경영전략을 실행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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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09: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처음으로 신년 시무식을 주재하고 사업 경쟁력 고도화와 미래 대응력 강화를 강조했다.정부회장은 특히, 경영 및 조직시스템 혁신을 강조, 앞으로 대대적인 조직 변화를 예고했다. 정부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경영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사실상 그룹경영을 총괄하고 있다.정부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기존과는 확연하게 다른 새로운 게임의 룰이 형성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성장방식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미래를 향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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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17:1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기아차가 지난 2일 2017년 글로벌 판매결과를 발표했다. 양 사의 2017년 글로벌 판매량은 725만1,013 대로 전년도의 779만5,425 대보다 7.0%, 54만4,412 대가 줄었다.그런데 글로벌 판매량 발표 수치가 다소 달라졌다.2017년 1월 발표한 2016년도 양 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대비 1.7% 감소한 787만6천 대였다. 이 수치대로라면 현대. 기아차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대비 7.9%. 62만5천 대가 줄어든 것이다.1년 사이 현대.기아차의 2016년 글로벌 판매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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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10:1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해 사드 문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는 권역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12개 신차종을 투입,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에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 확립을 통해 판매와 생산, 손익을 통합 관리하고 지역별 고객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중국과 미국 등 지난해 부진했던 주요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세안 등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 올 한해 동안 경쟁력 있는 신차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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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09:42
[오토데일리=김지윤기자] 현대차그룹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2017년도 경영방침을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회장은 『내실강화, 책임경영』을 경영 방침으로 제시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정몽구 회장은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민첩하고 유연한 대응, 부문간 소통협력 강화를 강조했으며,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R&D 투자 확대 및 핵심 미래 기술 내재화, 상품 경쟁력의 획기적 강화를 통해 미래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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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10:28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국산차 5개사 대표가 ‘엔저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올해는 친환경 자동차’ 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현대차는 올해 친환경차 계획을 발표했으며 쌍용차는 신차 티볼리를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대표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저널을 통해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현대자동차 김충호 사장은 현대자동차가 올 상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나타를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친환경차 전용 모델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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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16:57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의 신년사에 대한 반응이 차갑다. 신년 메시지를 두고 일부 노조원들이 ‘의미없다’ 혹은 ‘믿을 수 없다’며 혹평하고 있다. 호샤 사장은 6일 신년 메시지 통해 임직원들과 2014년 5대 핵심 사업과제를 공유했다. 올해 핵심 사업과제는 ▲수익성 향상 ▲내수시장에서의 성공 ▲No.1 품질 및 고객만족 달성 ▲직원 역량 개발 ▲책임감 및 성실성 강화 등 다섯 가지다. 먼저,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예년과 차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5대 경영 핵심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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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08:08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질적 성장 통한 내실 강화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또 올해 글로벌 판매목표도 지난해에 비해 4.1% 증가에 그친 741만대로 매우 소극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지난해 성장률인 8%의 절반에 해당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013년 그룹 경영방침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으로 제시하고,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또 올해 자동차 생산·판매 목표를 741만대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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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10:40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2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12년 시무식을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회사 경영 목표 및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한국지엠의 올해 핵심 목표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아카몬 사장은 올해 첫번째 목표로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수익성 향상을 발표했다. 그는 해외 시장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극복하기 위해 회사 전 사업 영역에서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모든 세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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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08:37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2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2012년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 달성한 임직원들의 성과를 치하하고, 올해 새로운 추진과제를 밝혔다. 이날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2년 그룹 경영방침을 내실경영을 통한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기반의 구축으로 제시했다. 정 회장은 2012년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보다 내실 있는 경영활동을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위기감을 표시했다. 이를 위해 “품질경영을 더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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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10:46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유럽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두루 점검하며 i40와 신형 프라이드 등 유럽 전략형 신차를 앞세워 지금의 경제위기를 돌파할 것을 주문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일 유럽행 비행기에 올라 체코 노소비체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을 방문,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집중 점검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유럽판매법인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의 이번 현장경영은 지난 6월 미국 현장경영을 펼친 이래 3개월만으로, 최근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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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15:14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27일 글로벌 현장경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LA에 위치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판매법인과 앨래바마주 현대차 생산공장, 조지아주 기아차 생산공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정회장은 최근 미국시장 월간 점유율 10%를 돌파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앨라바마 공장과 조지아 공장의 생산설비의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경영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회장의 현장경영은 올 초 신년사에서 최우선 경영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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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08:15
지난해 혹독한 데뷔전을 치른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도요타 아키오사장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지난해 대규모 리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케 하는 계기가 됐다고 토로했다. 아키오사장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도요타자동차의 사장에 취임했지만 실제 경영일선에 본격 나선것은 지난해부터다. 아키오사장은 지난 1일, 도요타자동차의 신년사에 해당되는 사장의 신년 결의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아키오사장은 먼저, 2010년은 전 세계적인 대규모 리콜문제 발생으로 도요타자동차나 자신에게 매우 혹독한 한 해였지만, 동시에 많은 것을 배운 일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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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10:09
현대자동차차그룹이 2011년 경영화두로 ‘미래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정하고 올해 633만대 글로벌 생산 및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 정몽구 회장은 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1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글로벌 시장 575만대 판매, 미국 및 러시아공장 준공 등 글로벌 생산.판매 체제 구축, 당진 일관제철소 완공을 통한 제철-자동차산업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 등 지난해는 현대차그룹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는 뜻 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시장에서 창의적 변화와 끊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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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16:02
현대자동차가 18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 인터브랜드와 시사 경제지 비즈니스 위크가 발표한 ‘2009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46억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 6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05년 84위를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2006년 75위, 2008년 72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60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로 올라섰다. 특히, 현대차는 도요타,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글로벌 톱 자동차 메이커들이 글로벌 금융 위기에 따른 자동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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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12:58
현대.가아차그룹이 글로벌위기 속 생존을 위해 판매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일 2009년 경영화두로 위기에서의 생존으로 제시하고, 임직원들에게 경기침체에 따른 위기 극복과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 경쟁력 제고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생존경쟁의 최우선 과제인 글로벌 판매확대를 통한 수익 확보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위해 판매지원체제 운영 및 고객 대응능력 강화, 기본 경쟁력 지속 강화,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실천 방안으로 내세웠다. 정회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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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14:32
쌍용자동차가 3일 평택공장에서 2008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14만1천800대를 판매, 3조4천982억원의 매출액 시현을 경영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3만6천581대 판매, 매출액 3조1천200억원보다 판매는 3.8%, 매출액은 12.1%가 증가한 것이다. 쌍용차는 올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판매 목표 달성과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보, 미래성장의 주축인 신차개발 강화, 품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 만족, 글로벌 제조생산성 확보 및 그룹 시너지 창출, 총력 경영 지원 체제 확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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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2 09:55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정몽구 회장은 새해 경영화두를 미래를 위한 도전으로 제시하고,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한 경영목표로 고객 최우선 경영, 글로벌 경영의 지속 추진, 미래에 대비하는 능력 확보 등을 내세웠다. 정몽구 회장은 2일(수)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노력과 더불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