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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07:55
[M투데이 온라인팀] 닛산은 신형 스카이라인 니스모 리미티드 버전을 올해 여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판매 중인 스카이라인은 2013년 1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된 후 닛산이 일본 내수 시장에 판매하는 유일한 세단 모델이다.스카이라인에 니스모(NISMO)의 고성능 패키지를 추가한 '스카이라인 니스모' 버전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작년 9월 출시된 스카이라인 니스모는 역대 스카이라인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 포인트를 더하고 니스모 전용 튜닝 파츠를 다수 적용했다.모델의 정식 명칭은 스카이라인 '400R'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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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부분 차량이 지난 달에 비해 빠르게 출고가 가능해진 가운데, 인기 SUV, 쏘렌토와 아빠들의 대표 차량 카니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이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기아가 공개한 3월 납기표에 따르면 2월과 마찬가지로 세단과 경차는 다른 모델에 비해 비교적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다.먼저 경차 모닝은 6-7주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7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단, 레이 EV모델은 최대 5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을 살펴보면 단종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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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6:3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는 지난 2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008대, 해외 19만8,348대, 특수 3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24만2,65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올해 2월의 경우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와 국내 전기차 보조금 미정에 따른 EV 판매 감소, 역기저효과 발생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0%, 해외는 2.8%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64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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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4:2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한 가운데, 고성능 N 스타일링이 적용된 '아이오닉 5 N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지난달 28일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 EV 갤러리’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 ‘아이오닉 5 N 라인’을 최초로 공개했다.N라인(N-Line)은 고성능 브랜드 N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제품 라인업으로, 아이오닉 페이스리프트에서 새롭게 선택 가능하다.아이오닉 5 N 라인은 '아이오닉 5 N'의 공격적이고 날렵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외장디자인에서는 N 라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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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인기 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기 때문에 부분변경 모델이 나올 시점이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그러나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스포티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예상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예상도를 종합한 신형 스포티지의 모습은 기아의 최신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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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8: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미국에서의 판매량이 2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6만341대로, 2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친환경차 판매량이 7% 증가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운 가운데,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280%, 투싼 하이브리드(HEV)가 29%, 코나 일렉트릭(EV)이 15% 각각 증가했다. 현대차의 2월 소매판매는 5만 5,341대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이 역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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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0:3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스포티함과 럭셔리를 모두 담아낸 섹시한 쿠페 ‘디 올-뉴 CLE 쿠페(The All-New CLE Coupe)’를 선보였다.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기존 C클래스 쿠페와 E클래스 쿠페를 하나로 융합한 모델이다. 즉, C클래스 쿠페의 역동성과 E클래스 쿠페의 고급감, 안락함 등 장점들을 그대로 간직했다.또 CLE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 DNA를 계승하면서도 국내 시장에서 럭셔리 2도어 쿠페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야심작이기도 하다.킬리안 텔렌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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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22:0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단종된 대표 스포츠카, 스팅어의 뒤를 이을 고성능 전기차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땨르면 기아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전기차 버전의 준대형 세단 GT1(코드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GT1은 제네시스 GV90에 적용되는 현대차그룹의 신형 eM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급 배터리인 113.2Kwh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배터리 뿐만 아니라 파워도 어마무시할 것으로 보인다. 450kW 이상의 고성능 전기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650마력 이상, 1회 충전 주행거리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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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0: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M이 토레스 기반의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J120)'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기존 토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모델로, 전용 스타일링과 쿠페라이크한 루프라인, 좁아진 윈도우 면적 등 차별화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차량 디자인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입체적인 주간주행등과 역동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주간주행등(DRL)은 토레스 EVX와 달리 범퍼 라인을 따라 사선으로 꺾인 디테일이 적용됐고, 중앙에는 태극기 건곤감리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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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7:5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주목받고 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만큼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돼 있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때문에 이번 예상도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상상을 더해 제작됐다.먼저 전면부 변화가 돋보이는데, 마치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기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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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7:0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가 올해 상반기 인기 중형 SUV GV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GV70은 최근 국내외 곳곳에서 포착된 위장막 스파이샷과 예상도를 통해 램프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이 한층 개선되고, 다양한 첨단 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먼저 전면부는 GV80 페이스리프트와 같이 크레스트 그릴의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입체적인 두 줄로 바뀐다. 또 플래그십 G90과 동일한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여기에 프론트범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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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16:2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판매를 시작한 ‘디 올 뉴 벤츠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 혁신이 조화롭게 융합된 모델이다.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전통을 잇는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최첨단 디지털 사양 등을 모두 갖춘 새로운 2-도어 모델이다.디 올 뉴 CLE 쿠페의 외관은 상어 코를 형상화한 긴 후드와 두 개의 파워돔을 강조한 전면부가 특징이다.휠베이스는 이전 C클래스 쿠페보다 25㎜ 길어지고 트렁크도 420ℓ로 골프백 세 개를 적재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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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0:3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지난 26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각각 7개, 기아 2개 등 총 16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코나 등 현대차 2개 차종과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3개 차종, 기아 텔루라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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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준중형 모델, K3의 풀체인지 모델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K4의 새로운 예상도가 공개됐다.기아의 차세대 준중형 세단 K4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풀체인지로 거듭나면서 차명도 K3에서 K4로 변경된다.K4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 많은 소비자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지만 만약, 예상을 뒤집고 국내에도 나온다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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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1: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가 올해 상반기 출시를 예고한 인기 중형 SUV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신차 온라인 커뮤니티 뉴카스쿱스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신형 GV70은 위장막을 두르고 있음에도 램프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이 한층 멋있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먼저 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GV80 페이스리프트와 같이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두 줄로 바뀐 입체적인 크레스트 그릴이 돋보인다. 또 플래그십 G90과 동일한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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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1:3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빠르면 올해 연말 월드 프리미어 될 토요타자동차의 인기 SUV RAV4 차세대 모델 예상도가 공개됐다.차세대 RAV4의 전면부는 프리우스, 크라운 등에 적용되는 해머 형태의 헤드램프 대신 기존 헤드램프가 슬림해지면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그릴은 헤드라이트 사이에 슬림한 그릴과 브랜드 엠블럼을 배치시키고 하단에 대형 에어인테이크를 위치시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당초에는 신형 RAV4에도 해머형 헤드램프가 적용, 이미지가 한층 젊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왔었다.리어뷰는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스포티해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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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23:5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가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준고성능 '아이오닉 5 N라인(N-line)' 도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최초로 포착된 아이오닉 5 N라인 테스트카는 그동안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이외에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이다.아이오닉 5는 지난 2021년 4월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페이스리프트되며, 일부 디테일과 주행거리 향상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N라인은 N 전용 디자인과 퍼포먼스까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아직 위장막으로 대부분 가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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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4: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최근 차세대 드림카 ‘디 올-뉴 CLE 쿠페’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하면서 BMW와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신형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 혁신이 조화롭게 융합된 모델로, 벤츠 드림카의 전통을 잇는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최첨단 디지털 사양 등을 모두 갖춘 새로운 2 도어 모델이다.긴 전장과 휠베이스,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으로 강렬하고 스포티한 비율을 완성했으며, 특히 이전 C클래스 쿠페 대비 25mm 더 길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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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3: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하이브리드차 토요타 프리우스가 높아진 가격 논란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하이브리드 차량의 상징으로 불리는 프리우스는 5세대 모델이 지난 12월 13일 국내에 공식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신형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모델(HV)과 EV모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 등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이전 모델에서는 ‘프리우스 프라임’이란 이름으로 별도로 판매됐었으나 이번 5세대에서는 ‘프리우스’ 단일 명칭으로 통합됐다.신형 프리우스의 판매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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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09: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호주 자동차 협회(AAA)에서 유럽 표준에 따라 실시된 연비 테스트 결과, 공인 연비와 실제 연비의 간격이 큰 모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AA의 테스트는 호주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으며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스캔들의 여파로 설립됐다.호주 빅토리아에서 실시된 이 테스트는 2017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에 따른 2차 테스트로, 유럽 연합 법률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중소형 SUV와 MPV를 중심으로 이뤄졌다.테스트 결과, 대부분의 차량(13대 중 7대)의 도로 주행 결과는 실연비가 공인 연비에 비해 차이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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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9:0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만큼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돼 있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때문에 이번 예상도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상상을 더해 제작됐다.먼저 전면부 변화가 돋보이는데, 마치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기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는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