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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12:11
기아자동차가 프라이드와 신형 스포티지로 러시아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2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5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신형 스포티지와 프라이드의 현지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기아차는 약 133평(440㎡) 규모의 전시공간에 러시아 시장에 첫 공개하는 신형 스포티지와 프라이드를 비롯하여 모닝(수출명:피칸토), 쎄라토, 오피러스, 카렌스, 쏘렌토 등 총 9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는 동유럽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러시아 자동차시장 공략을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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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15:09
르노삼성자동차는 SM3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SM3 New Genera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존 SM3의 기본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20~30대 젊은 고객의 다양한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게 될 부분 변경(face-lift) 모델이다. 외관 & 인테리어 디자인: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젊은 고객의 취향에 어울리는 다이나믹한 외관스타일을 연출했다. SM7 출시 때부터 새롭게 적용하기 시작한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SM3 New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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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06:51
르노삼성자동차는 SM3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SM3 New Genera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존 SM3의 기본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20~30대 젊은 고객의 다양한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게 될 부분 변경(face-lift) 모델이다. 외관 & 인테리어 디자인: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젊은 고객의 취향에 어울리는 다이나믹한 외관스타일을 연출했다. SM7 출시 때부터 새롭게 적용하기 시작한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SM3 New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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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9 12:22
닛산 자동차는, 오는 9월 열리는 200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마이크라 SR과 C+C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라 C+C는, 마이크라를 베이스로 하는 컨버터블 모델로 2002년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 카로서 전시 했다. 발매는 2005년 11월을 예정하고 있다. 전체 길이는 90 mm 길고, 전고는 110 mm 낮다. 전동 글래스 루프는, 22초에 개폐가 가능해, 수하물 스페이스는 루프를 닫은 상태에서는 457리터, 루프를 트렁크에 수납한 상태에서도, 쿠라스툽의 225리터를 확보. 엔진 라인 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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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9 10:58
닛산자동차가 주력모델인 푸가 450 GT스포츠 패키지모델과 450 GT모델을 개발, 지난 17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차는 기존 엔진의 흡기계 부품과 밸브 타이밍 등을 변경, 엔진 내부의 마찰을 저감 시켜 최고출력이 무려 245마력으로 일본 최고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 전용 리어범퍼를 적용, 스포티함과 함께, 천연가죽 시트와 앞좌석 에어컨 시트 등을 적용하는 등 최고급 수준으로 개발됐다. 시판가격은 5천500만원에서 5천600만원대이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8/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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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3:06
르노삼성차가 오는 23일 출시할 예정인 신형 SM3 시판가격이 980만원부터 최고 1418만원까지로 결정됐다. 또, 1.5PE와 SE16, SE16플러스, XE16, LE16, LE16플러스 등 총 6개 모델이 출시된다. 1.5 PE모델(수동기준) 시판가격 980만원 엔진 및 성능: 1.5DOHC 엔진, 가스식 쇽 업소버,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 외관: 14” 휠 커버 및 175/70R 14타이어, 신가교 도장, CSR헤드램프, 보조 제동등, 측면방향 지시등, 보디컬러 웨이스트라인몰딩, 머드가드, 스테인리스 머플러, 머플러 피니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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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1:00
기아자동차의 쎄라토가 중국 준중형 승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8일 중국 상해 푸동(浦東)에서 중국 현지 기자단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쎄라토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중국에 진출한 쎄라토는 중국 준중형 시장을 겨냥, 중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선호사양 등을 고려한 중국형 쎄라토로 1,600cc급, 1,800cc급 두가지 엔진이 탑재됐다. 또, 반짝거리고 밝은 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을 고려, 중국형 쎄라토의 라디에이터 그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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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0:12
마세라티는, 오는 9월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콰트로 포르테 신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스포츠 GT와 익세트브GT는 모두 콰트로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우아함과 쾌적함, 그리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혼합한 신개념의 모델이다. 익세티브 GT는, 우아한 보디 칼라와 베니아 모양이 담긴 인테리어, 크롬 메쉬의 프런트 그릴, 등이 특징이다. 스포츠 GT는, 탄소 섬유의 인테리어에 새롭게 디자인한 20 인치의 휠, 스포티한 핸들과 핸드 브레이크, 알루미늄제의 페달커버가 특징이다. 특히 기어박스는 최신의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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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7 17:49
국산하이브리드카와 연료전지차가 17일 오후 2시 국회 앞마당에 전시됐다.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등이 후원하는 이번 친환경차 전시회에는 이날 전시된 차량은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 연료전지차량과 클릭 하이브리드카 등 3개 차종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산업자원부장관과 김용갑 국회 산자위원장, 이경재 국회 환노위원장, 이영국 자동차공업협회장, 이현순 현대자동차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친환경차량은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국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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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16:34
요란한 광음 못지않게 출고당시 차량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튜닝 된 차량들. 이젠 단순히 튜닝이라고 해서 성능적인 부분에서의 튜닝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디자인 측면에서의 튜닝도 중시되고 있다. 기존의 양산차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차를 원하는 것은 자동차를 가진 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일기예보에서 구름 한 점 없는 더운 날씨라는 어느 날. 양재동에 위치한 자동차 디자인 전문업체인 토마토A&P를 찾았다. 2005 오토살롱에서 토마토A&P의 홍성찬 실장님과 잠깐 인사를 건넨 터라 조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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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18:58
독일 아우디가 올 상반기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2만1천967대를 판매, 반기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38만9천913대에 비해 8.2%가 증가한 것이다. 아우디는 매출액에서도 상반기에 지난해의 123억2천800만유로 보다 7.3%가 증가한 132억 2천600만 유로를 올려 새로운 매출기록을 달성했다. 또, 영업실적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2.3%가 증가한 6억5천800만유로,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1.6%가 증가한 5억1천만 유로를 기록했다. 아우디 AG의 마틴 빈터콘회장은 “올 상반기의 이같은 성장은 아우디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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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13:09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후속모델 CM(프로젝트명)와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후속모델 C-100(프로젝트명)이 10월 초 격돌한다. 두 차종은 배기량이나 시판가격대가 비슷하고 출시시기도 같은 10월 초로 잡혀있어 중형 SUV시장에서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당초 CM을 9월 중순 경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노조 측과의 생산일정 합의 지연으로 베르나 후속 MC가 당초 8월말에서 9월로 연기되면서 CM의 출시시기도 10월로 연기할 계획이다. 현대 CM에는 배기량이 2200cc급의 CRDi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45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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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11:45
GM대우자동차가 칼로스 후속 프리미엄 소형세단 “젠트라 (Gentra)”를 개발, 오는 9월초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 ‘젠트라’는 ‘온화하고 세련된’이란 뜻의 ‘젠틀(Gentle)’에t 따 온 으름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의 프리미엄 소형 세단을 표방했다. 젠트라는 엣지(Edge) 스타일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전면 범퍼로 이어지는 후드 캐릭터 라인, 실린더형 헤드램프와 테일 램프, 원형 안개등, 15인치 알로이 휠 등이 적용돼 강인하면서 세련된 멋과 역동성,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실내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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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09:08
기아자동차가 수백만원짜리 가전제품들을 경품으로 내걸고 차량 구매자들을 유혹한다. 기아자동차는 8월 중 그랜드카니발과 스포티지를 구입할 경우, 총 1천명에게 LG전자 PDP TV와 홈씨어터, 카메라폰, MP3플레이어, 고급손목시계 등을 선물로 준다. 기아차는 또, 기아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이 스카이라이프에 가입할 경우, 스카이라이프 상품 4개월 무료 신청권과 설치비 무료 혜택을 준다. 이와함께 이달 중 그랜드카니발을 구입할 경우, 1년간 주말에 상해를 입었을 때 최고 3천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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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12:02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자동차내수판매가 또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차, GM대우차, 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등 자동차7사의 지난 7월 내수시장 판매량은 총 10만1천869대로 전월의 10만1천273대보다 0.6%가 증가하면서 올들어 두 번째로 10만대 선을 넘어섰다. 메이커별로는 현대자동차가 지난달의 5만1천38대보다 2.7%가 늘어난 5만2천402대가 판매되면서 점유율 51.4%를 기록했고 기아자동차는 전월의 2만3천531대보다 1.3%가 늘어난 2만3천845대가 판매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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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11:06
GM대우자동차가 2006년형 칼로스를 내놓으면서 시판가격을 최고 26만원까지 인상했다. GM대우차는 사양이 변경된 2006년형 칼로스를 8월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6년형 칼로스는 전면적인 인테리어 색상의 변화를 줘 더 젊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바뀌었으며 인테리어 전반에 목탄색상(샬콜, Charcoal)을 적용, 보다 새롭고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이미지가 공간 전체에 묻어나도록 했다. 또, 고급스런 직물(우븐) 재질시트와 도어 트림을 채택,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여기에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헤드 레스트에 각도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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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2:52
기아자동차가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망상 오토캠프촌에서 ‘RV 해변 모터쇼’를 개최한다.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RV 해변 모터쇼’에는 지난 14일 새롭게 선보인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을 비롯, 쏘렌토, 스포티지 등 기아의 대표 레저용 차량 총 7대를 전시해 휴가를 즐기러 온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번 해변 모터쇼의 부대행사로 해변 영화제, 락 페스티발 등 다양한 가족 이벤트를 마련, 피서객들에게 일석이조의 혜택을 제공했다. 또 그랜드 카니발 시승행사를 마련해 피서객들에게 직접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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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19:07
올 상반기동안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 차량은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쳐 78건에 총 71만474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의 59건 136만9천925대와 비교할 때 소폭 늘어난 것이다. 메이커별 리콜차량은 현대자동차가 차체자세제어장치 좌우 흔들림센서 오류로 투싼 1천43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고 마이티트럭 4천319대와 카운티 1천196대가 엔진가속 불량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또, TCI 엔진이 탑재된 포터Ⅱ 1만186대와 스타렉스 6천264대, 리베로 259대가 제동력저하 우려로, 포터Ⅱ 6만243대가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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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18:03
국내 자동차업체 중 올해 차량결함으로 자체적으로 무상 수리를 가장 많이 실시한 업체는 기아자동차로 나타났다. 자체 무상 수리는 자동차 안전과는 관련이 없는 결함으로 자동차메이커가 건설교통부에 수리내용을 신고한 다음 해당차량 보유자들에게 통보, 수리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건설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상반기동안 차량결함이 발견돼 자체적인 무상 수리를 실시한 차량은 총 15개 차종에 86만8천63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기아자동차는 카니발과 스포티지 등 4개 차종 72만6천290대에 대해 무상 수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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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3 13:20
최근의 자동차시장은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잘팔리는 차만 지속적으로 잘 팔린다는 것이다. 20일까지 집계된 그레이드별 판매추세를 보면, 경.소형급에서는 GM대우 마티즈와 기아 프라이드가 1천770대와 1천171대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1000cc급 모닝은 531대로 지명도가 다소 떨어진다. 준중형급에서는 아반떼XD가 4천6대로 1천172대의 쎄라토와 898대의 라세티, 1천162대의 SM3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다. 중형승용차는 쏘나타가 잇단 결함문제에도 불구, 벌써 5천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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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3 12:49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자동차 판매도 평소보다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일 현재 자동차5사의 신차판매량은 총 5만5천198대로 지난달 같은기간보다 6%가량이 늘어났다. 이달에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차량은 역시 현대 쏘나타와 그랜저, 아반떼XD등 주력 3인방. 쏘나타는 이날 현재 5005대, 신형그랜저는 4천687대, 아반떼XD는 4천6대가 각각 판매되면서 자동차 판매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레저용 차량의 경우, 기아 스포티지가 3천280대로 단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신차출시를 앞두고 파격적인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는 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