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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5:2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 BYD의 1톤 전기트럭 T4K의 정부 지원 보조금이 지난해의 1,200만 원에서 462만 원으로 738만원 가량 줄었다.이 차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과 소상공인 지원금을 모두 합친 보조금이 지난해는 최대 2,300만원에 달했으나 올해는 1천만 원 정도로 1,300만 원 가량 줄어 구입 부담이 훨씬 커졌다.T4K를 수입하는 GS글로벌은 지난해 3월 국내시장 진출 당시 연간 3천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으나 겨우 214대 판매에 그쳤다.환경부가 20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2024년 전기 화물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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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11: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테슬라 모델Y 등 새로운 전기차들이 잇따라 투입되면서 올해 정부가 책정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6월 전에 모두 소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환경부의 올해 친환경차 관련 예산은 1조5,642억원이며 이 중 전기차 관련 예산이 1조1,226억원, 수소차 관련 예산이 4,416억원이다. 올해 전기차 목표보급대수는 승용차 7만5천대, 화물차 2만5천대 등 총 10만1천대, 수소차는 승용차 1만5천대, 버스 180대 등 총 1만5,185대다.이중 전기차 8만4천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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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 22:05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 국내 전기차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승용차는 미국 테슬라에, 버스는 중국산이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국내 전기차 판매는 2만2,267대로 전년 동기대비 23.0%가 늘어났다.하지만 현대.기아자동차 등 국산 승용차 전기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3.7%가 감소한 반면, 미국산 테슬라는 무려 1,597.8%가 증가한 7,080대로 전기승용차 점유율 43.3%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올해 국고 및 지자체에 지원하는 보조금 900억 원 가량이 테슬라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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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1:1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소형 트럭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현대. 기아자동차가 연말부터 전기차 판매를 시작했다.현대차는 지난 11일부터 포터II 일렉트릭의 판매를 개시했다. 올해 생산계획은 500대 정도지만 내년부터는 연간 8찬대 가량을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기아차도 내년 초 봉고3 전기차 버전을 내놓는다. 봉고3 전기트럭 역시 포터II 일렉트릭 수준의 파워와 주행거리를 갖췄다. 기아차는 내년에 전기트럭을 연간 5천대 가량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정부가 확보한 내년도 전기트럭 예산은 1,092억 원, 대수로는 7,500대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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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2:4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파워프라자가 1톤 상용전기차(개조전기차)에 대한 보급대상 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파워프라자의 ‘봉고3evPEACE’는 전기화물차에 대한 국가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파워프라자의 1톤 전기화물차는 기아 봉고3트럭을 기반으로 제작한 화물전기차로, 파워프라자가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파워 서플라이(Power Supply) 시장에서 수년간 축적해 온 전력전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보evPEACE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올해 1톤 ‘봉고3evPEACE’ 보급평가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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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10:3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가 파워프라자의 0.5톤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 3대를 추가 구매했다.지난 2017년 서울 농수산식품공사는 라보ev피스 6대를 도입, 지하주차장 및 시설관리용 차량으로 활용하고 있다.추가 구매된 3대는 서울 농수산식품공사 본사(가락시장), 강서농수산물시장, 양곡도매시장에서 각각 관리업무 및 근거리 운송, 농수산물샘플 채취용 등의 공무 수행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보ev피스는 주로 지자체 관공서와 공공기관의 관리업무 차량으로 판매됐는데 서울농수산물식품공사(시설관리), 서울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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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10:5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전기자동차 전문기술 기업 파워프라자가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 피스를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공원녹지과와 경기도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 보급했다.23일 파워프라자는 지난 19일과 20일에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공원녹지과와 경기도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 라보EV 피스를 각각 1대씩 보급했다고 밝혔다.최근 미세먼지 저감방안 이슈에 맞춰 전국 각 지자체 관공서와 공공기관의 차량담당자들이 많은 문의하던 중 서울시 관악구청에서 공원관리업무용으로,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설관리 및 관내 홍보 현수막 부착·수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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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0: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9 서울모터쇼가 지난 7일 약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됐다.2019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모터쇼 기간 동안 찾은 관람객은 총 62만8천여명으로 61만여명이 방문한 지난 2017년 서울모터쇼보다 늘었다.당초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수가 2017년보다 적어 관람객수가 이전보다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6개(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수입 14개(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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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10:3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신차들의 향연 서울모터쇼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이번 2019서울모터쇼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제네시스 등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마세라티, BMW, 테슬라 등 수입차 브랜드 15개사 등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특히, 미국 전기차브랜드인 테슬라가 서울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한다.신차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친차가 4개 차종,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차가 10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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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0:55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 내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승행사는 서울모터쇼의 주제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서스테이너블 월드'와 연계해 운영되며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열흘간, 참가자들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도로 약 1.9km(초소형 전기차는 500m)를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특히 총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가 시승행사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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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2:1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서울모터쇼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와 SK텔레콤, 한국전력, 동서발전 등 IT 및 에너지 기업들의 참가로 대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4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6개(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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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16:47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환경부가 2월1일부터 일부 지자체를 시작으로 전국 156곳 지자체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기 시작했다.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지자체는 지난해 144곳에서 12곳이 늘어났으며, 인천, 대전 등 26곳의 지자체는 2월1일부터 전기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또, 서울과 대구, 제주, 광주, 울산 등 99곳의 지자체는 2월 중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아산, 전주, 울릉 등 31곳의 지자체는 자체 집행계획을 결정한 후 3월 이후 신청을 받는다.다만, 강원 영월군 및 화천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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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18:1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금일부터 진행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는 27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약 20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했다.업체들은 현재 자동차 트렌드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완성차, IT 기술, 서비스 등을 공개했다.이 중 자신들의 강점을 활용해 제작한 차량을 전시한 중소기업들도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번 모터쇼에서 전기차 3종을 공개한 파워프라자는 지난 1993년에 설립된 전기전자전문업체로 DC-DC 컨버터, AC-DC 컨버터 등 표준화된 700여종의 전원공급장치를 개발, 생산, 판매해 국내 산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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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0:1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오는 31일에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는 약 300종의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된다.27개 브랜드가 출품하는 차량들을 통해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올해 서울모터쇼에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친환경차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올해 서울모터쇼에 출품되는 친환경차는 전체 출품차량 중 약 20%인 50종에 달한다.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연료전지차(FCEV)가 3종, 전기차(EV)가 13종, 하이브리드차(HEV) 2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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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5:48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7 서울모터쇼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완성차, IT 기술, 서비스 등 현재 자동차 트렌드와 친환경차·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또한 국제컨퍼런스, 세미나 등 부대행사와 VR게임, 자동차역사코너,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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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16:3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2016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자동차업계와 제주 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8일 있을 개막식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 본부장 권문식부회장과 질 노만 르노그룹 부회장이 참석, 전기차 관련 발표를 할 예정이다.또, 중국의 전기차업체인 BYD 류 쉐랑 아태지역 대표와 알버트 람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회장,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사장 등도 참석한다.특히, 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용근)가 제주자치도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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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12:02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28)’ 개막식이 4일 오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를 주제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EVS28은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한다. 올해 EVS28 전시회는 전 세계 144개 업체가 406개 부스를 선보였다. 특히, 전시 업체 중 56%가 해외 업체로 국내 전기차 관련 업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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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08:36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가 2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3일부터 12일까지 일반관람도 이어진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는 32개 브랜드가 320여 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세계 최초 공개는 7종, 우리나라 최초 공개는 41종이다. 이외에도 부품 및 용품 131개사와 이륜차 4개사 등 총 190여개사가 참여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는 현대자동차의 ENDURO(HND-12)와 올 뉴 마이치, 기아자동차의 K5 후속모델, 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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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3:15
제 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 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 신재생에너지 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일 오전 프레스 일정에 이어 오후 본격적인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됐다. 이날 개막식은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수요관리정책국장과 이원욱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환영사를 진행했다.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규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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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13:25
[오토데일리 이상원·이다일 기자] 330억원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주도 ‘2015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모’가 오는 6일부터 15일간 접수를 받는다. 총 1488대의 전기차 보급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두고 제주도에서는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BMW코리아, 한국닛산, 파워프라자 등 자동차 회사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공모 시작을 앞두고 기아차와 르노삼성차가 가격인하에 나서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4일 제주도와 전기차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SM3 Z.E의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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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16:38
[제주=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 1위 제주도에 버스, 트럭을 포함한 전기상용차가 진출한다. 그간 승용차 개발에 치중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않았던 상용차 시장에 중국이 전기 버스를 앞세워 진출하고 국내 중소기업이 0.5톤과 1톤 전기 트럭으로 노크한다. ㈜파워프라자는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0.5톤 전기차 ‘피스(Peace)’를 선보인다. 한국지엠의 경상용차 라보를 바탕으로 개조한 피스는 전기 지게차 등에서 이미 효율성을 입증한 26kW급 인덕션 모터를 사용하고 라보의 수동변속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