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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6: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5만7,503대, 해외 27만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5만7,503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8,531대, 쏘나타 2,815대, 아반떼 4,002대 등 총 1만5,836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3,264대, 싼타페 2,075대, 투싼 3,190대, 코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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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6:3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아반떼 N 출시와 함께 아반떼 기본 모델에 N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을 적용한 아반떼 N라인을 출시했다.아반떼 기본 모델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 ‘더 뉴 아반떼 N 라인은 일반 가솔린 모델 외에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아반떼 N 라인을 확대 운영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에서 고성능 디자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현대차는 아반떼 N 라인 외장과 내장에 N 라인 전용 전·후면 범퍼,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립타입 리어 스포일러,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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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3:11
[일산=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대표모델인 아반떼 N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 N’을 26일 출시, N 라인업을 강화한다.아반떼 N은 지난 3월 출시한 부분변경 차량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4월에 열린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디자인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아반떼 N은 ‘더 뉴 아반떼’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외장 곳곳에 반영하고 트랙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출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해 기본 모델과 차별성을 뒀다.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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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2: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출시한 부분변경 차량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 ‘더 뉴 아반떼 N을 26일 출시했다.아반떼 N은 ‘더 뉴 아반떼’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외장 곳곳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트랙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출력과 핸들링 성능은 물론 일상 주행에 필요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도 고루 갖춰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파워트레인은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과 8단 습식 DCT가 맞물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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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09:5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 N 브랜드 대표 모델인 아반떼 N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 N’을 출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아반떼 N은 지난 3월 출시한 부분변경 차량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4월에 열린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디자인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특히 아반떼의 디자인 테마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를 바탕으로 확대된 전·후면 범퍼와 19인치 전용 휠, 블랙 엠블럼 등 스포티한 디테일을 적용함으로써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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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6: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창사 이래 최대인 국내 판매 80만대에 도전한다.현대차는 지난 20일-21일 인천 영종도에서 하반기 판촉 결의대회를 갖고 이 같은 목표달성을 결의했다.현대차의 올 상반기 내수판매는 39만6,550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6%나 증가했다.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31.2% 증가한 3만6,250대, 준대형 그랜저가 87.0% 증가한 6만2,970대, 소형 SUV 코나가 318.2% 증가한 1만8,612대, 투싼이 22.3% 증가한 2만4,227대, 제네시스 G80이 3.9% 증가한 2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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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19: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상반기 다양한 신차의 출시와 함께 압도적인 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량에도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먼저 현대차는 첫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아이오닉5 N’을 오는 13일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공개할 예정이다.아이오닉5 N은 지난해 9월 출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와 동력계 및 플랫폼을 공유하며, 탑재된 듀얼 모터는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EV6 GT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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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9: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금리 인상으로 인한 출고 보류와 함께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면서 현대자동차의 신차 출고 기간이 계속해서 단축되고 있는 추세다.먼저 현대차 세단 라인업부터 살펴보면, 아반떼는 1.6 가솔린과 LPi가 3개월, 하이브리드는 12개월 이상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쏘나타는 1.6 터보가 7개월, LPi는 6개월, 2.0 가솔린 및 N라인은 5개월, 하이브리드는 10개월이 소요된다.신형 그랜저의 출고 대기기간은 2.5 가솔린이 3개월, 3.5 가솔린은 5개월, LPi는 4개월, 하이브리드는 3개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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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7:0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업체들 가운데 실적이 가장 저조한 업체는 르노코리아자동차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상반기에 전년대비 14.8%가 줄어든 6만4847대에 그쳐 같은 기간 36.5% 증가한 6만4965대를 판매한 KG모빌리티에 간발의 차이로 뒤쳐졌다.이 기간 한국지엠은 16만4,475대로 71.2%, 현대자동차는 208만1,462대로 10.8%, 기아는 157만5,920대로 11.0%가 늘었다.현대차와 기아는 신형 코나, 쏘나타, 아반떼 부분변경모델 등을, 기아는, K5, 카니발 부분변경모델과 신형 EV9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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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19:00
경차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아가 ‘더 뉴 모닝’을출시했다.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델의 두 번째 부분변경으로 신차급 외장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특히, 상품성 개선 모델이지만 현재 출시되고 있는 기아의 최신형 디자인을 탑재하여 경차 시장 내 확실한 차별화 우위를 지녔다.한편, 2인승 밴 모델과 승용 모델로 판매되는 ‘더 뉴 모닝’에는 모두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구성된다.다만, 캐스퍼에 적용된 가솔린 1.0 터보 엔진은 적용되지 않은 점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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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17:1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차동차는 올 상반기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08만1,462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39만6,550대, 해외 판매량은 9.1% 증가한 168만4,912대로 집계됐다.지난 6월만 놓고 보면, 전 세계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37만5,113대를 기록했다.이중 국내 시장에선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한 7만163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1만1,528대, 아반떼 5,318대, 쏘나타 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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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11:45
[M투데이 최태인기자] 금호타이어가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인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에 타이어를 공급한다.올해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클래스)'을 비롯해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클래스)',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클래스)' 스프린트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가 운영된다.이 중 금호타이어는 현대 N 페스티벌의 최상위 프로 클래스인 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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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2:1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중국 지리자동차(Geely)가 출범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갤럭시의 신형 세단 ‘L6’가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를 통해 유출됐다.갤럭시 L6는 지리-볼보의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으로, 당초 올 3분기 출시가 예정된 바 있다.중국 MIIT에 따르면 갤럭시 L6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82mm, 전폭 1,875mm, 전고 1,489mm, 휠베이스 2,752mm로, 현대차 아반떼보다 약간 큰 수준이다.외부 디자인은 좁은 헤드라이트와 전기차와 같이 폐쇄형 그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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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8: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기아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최상위권 수성에 나선다.베트남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은 동남아 4위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판매국으로, 최근 경제 성장과 맞물려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이다.현대차·기아는 올해 신차 출시 및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수요 대응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현대차는 2017년 베트남 탄콩(Thanh Cong)그룹과 베트남 닌빈성에 생산합작법인 ‘HTMV(Hyundai Thanh Cong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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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15:1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이달 말부로 자동차에 붙는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종료된다. 개별소비세는 특정 품목에 대해 과세되는 간접소비세다.정부는 지난 2018년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에 부과되는 개소세를 5%에서 3.5%로 인하했다. 이는 경기부진과 코로나 19 영향으로 올 상반기까지 다섯 차례나 연장됐다.이번 조치로 7월 1일부터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5%의 개별소비세를 부담해야 한다.이를 기준으로 보면 구입가격이 4,200만 원 인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6월에 비해 개소세 부문에서만 90만 원이 인상된다. 차량 구매자들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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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투어'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두 번째 포디움에 올라섰다.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이 6월 9일(금)부터 11일(일, 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캄파냐노(Campagnano)에 위치한 발레룽가 서킷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는 2022년도 WTCR 드라이버·팀 부문 동반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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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20: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싼타페 5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 라인업은 물론, 올해 하반기에 판매될 신차 중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다.현재 출시가 임박한 시점에서 신형 싼타페의 최종 테스트차량과 더불어 예상도가 다수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기존과 완전히 달라진 외관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이번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은 유선형이 아닌 역사상 처음으로 각진 레트로 스타일링이 반영된 모습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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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6:2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그동안 단단히 걸어 잠궜던 할인 조건을 드디어 풀었다.현대차와 기아는 8일,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아반떼, 코나, K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저금리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6월 말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돼 7월부터 개소세율이 5%로 환원됨에 따라 고객들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차원이란 설명이다.적용 차종은 현대차 아반떼와 코나, 기아 K3이다. 아반떼 N 및 별도 세제 혜택을 받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은 제외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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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6:4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한 출고 보류와 함께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면서 신차 출고 기간이 크게 단축됐다.현대차에 따르면 세단 라인업 중 아반떼 1.6가솔린과 LPi는 3개월, 쏘나타 1.6터보는 7개월, LPi는 6개월, 2.0가솔린과 N라인은 5개월이면 출고가 가능해졌다.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근 기존의 높은 수요에 더해 페이스리프트가 겹치면서 아반떼는 12개월 이상, 쏘나타는 10개월로 많은 기간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인기 차종인 신형 그랜저의 6월1일 현재 출고 대기기간은 2.5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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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6:3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판매가 지난 5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 6만8,680대, 해외 28만 5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총 34만9,19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8.4%, 해외 판매는 7.7% 증가한 것이다.국내시장에서는 세단 라인업의 경우 그랜저 1만1,581대, 아이오닉 6 1,117대, 쏘나타 2,630대, 아반떼 6,599대 등 총 2만1,927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3,553대, 싼타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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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10:4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2025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우고 연간 약 30만대 물량의 배터리셀을 생산한다. 양측은 연내 합작법인을 세우고 이르면 2025년 말 생산시작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총 5조 7천억원(43억 달러 이상)을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합작공장은 연산 약 30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30만대 분의 배터리셀을 양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합작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은 현대모비스가 배터리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