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04 09:2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4일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판매를 시작했다.포터 II 일렉트릭 내장탑차(하이/일반/저상),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지난 2019년 12월 출시한 포터 II 일렉트릭 초장축 슈퍼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모든 모델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 충전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해주는 배터리 히팅시스템, 운전석 열선/통풍시트, 틸트 스티어링휠,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등 고객
-
2020.12.29 17:4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수십 년 동안 소상공인들의 발로 사랑받아 온 국내 유일의 경 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오는 31일 생산을 중단한다.한국지엠에 따르면 창원공장에서 생산중인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을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을 기점으로 중단한다.한국지엠은 당초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을 내년 1분기 중 중단한다는 계획이었으나 2022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신형 CUV 라인 개조작업을 위해 올 연말부터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대신, 재고량을 충분히 확보, 내년 1분기까지는 판매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한국지엠측은 "자영업자와 소상공
-
2020.11.03 13: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30년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발이 돼왔던 '다마스'와 '라보'가 내년 1분기 중 생산이 중단된다.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지난 30년 동안 37만대 이상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최장기 스테디 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특히, 다마스와 라보는 편리한 적재공간을 비롯해 경상용차만이 가질 수 있는 뛰어난 기동성,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개별소비세 및 취등록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 공영주차요금
-
2020.11.03 09:2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지엠이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2021년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두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중심의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고 밝혔다.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지난 30년 동안 37만대 이상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최장기 스테디 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다마스와 라보는 경상용차만이 가질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과 특장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
2020.10.09 21:1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테슬라의 운전보조시스템인 오토파일럿의 안전성 문제가 국회 국정감사장에 등장했다.권영세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8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기능인 ‘오토파일럿’의 안전성과 경찰청의 단속 근거에 대해 제조사인 테슬라와 경찰청에 질의했다.권의원은 현재 자율주행 레벨2에 해당하는 테슬라 자동차는 조건부 자동화 기술로, 해당 기능 작동 시 언제든 운전자가 개입 할 수 있도록 전방주시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보조장치 하나로 운전자 개입이 필요없는 상태로 도로에 돌아다니고
-
2020.09.29 13: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가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신형 투싼은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완성체이자, ‘파라메트릭 다이나믹’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신규 3세대 플랫폼, 쾌적한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투싼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
-
2020.09.23 16: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말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현대차는 4세대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를 오는 28일부터 전국 현대차 판매 지점 및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신형 투싼은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완성체이자, ‘파라메트릭 다이나믹’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신규 3세대 플랫폼, 쾌적한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투싼 하이브리드는 현
-
2020.09.21 15:2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이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의 올해 출고 및 세제 혜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대차가 지난 1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신형 투싼은 첫 날 계약대수가 현대차 역대 SUV 사상 최대인 1만842대를 기록, 지난 주말까지 총 1만2천여 대가 계약된 것으로 알려졌다.신형 투싼은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의 완성체이자, ‘파라메트릭 다이나믹(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
2020.09.03 09:4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3일 가을 시즌을 맞이해 ‘뉴 CR-V 터보’를 대상으로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새롭게 출시된 도심형 SUV의 정석 ‘뉴 CR-V 터보’ 구매 시, 무이자 금융 혜택 및 엔진오일 평생 무상교환 또는 등록 취득세 최대 300만원 지원 및 엔진오일 평생 무상교환 중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구매 고객일 경우 50만원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어코드와 오딧세이 등 기타 모델 구매 고객의 경우에도 무이자 금융, 유류비 차등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본 구매 혜택은
-
2020.07.09 09: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했다.9일 기아차는 경쟁 하이브리드 SUV 모델 대비 높은 연비 등 우수한 상품성과 하이브리드 SUV에 대한 시장의 수요, 기 출고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 및 사전계약 당시 확인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종합 고려해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기아차는 지난 2월 20일부터 신형 쏘렌토(MQ4)의 디젤 및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난 2월 21일 오후 4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전면 중단했다.이는 쏘렌토 하
-
2020.07.07 09: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만의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구체적으로 7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HEV,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 세대(※ 1980년~2000년 출생자 限)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
2020.06.23 10:2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시트로엥의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국내에 배정된 물량을 완판했다.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 압도적인 연비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트로엥의 스테디셀러다. 최근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져 재고가 모두 판매됐다.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유일한 7인승 디젤 MPV로, 2014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총 1,937대가 판매됐다. 이는 해당 기간 시트로엥 누적 판매
-
2020.03.06 15:2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제외 보상안을 최종 확정했다.6일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제외 보상안을 발표했다.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고객에게 친환경차에 부여되는 세제혜택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한다는 방침이다.현재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은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세 등을 포함한 세제혜택 143만원과 취등록세 90만원 등 총 233만원이다. 여기에 정부의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해당되는 금액도 포함된다.이를 통해
-
2020.03.03 18:1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20일부터 ‘신형 쏘렌토(MQ4)’ 디젤 및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에 들어갔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이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친환경차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00~1,600cc미만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 기준 연비가 리터당 15.8km를 넘어야 되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5.3km(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으로 0.5km가 부족해 친환경차 통과가 무산됐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개별소비세, 교육세,
-
2020.02.27 22:2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 국내시장에서 기대를 모았던 차량은 SUV 하이브리드다.SUV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RX, NX, UX 하이브리드가 선점을 한 가운데 올해 현대.기아차가 싼타페와 쏘렌토, 투싼, 스포티지를, 혼다코리아가 CR-V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첫 주자인 기아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출시 전부터 정부의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출시가 불발됐다.친환경차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00~1,600cc미만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 기준 연비가 리터
-
2020.02.25 18: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제외에 대한 보상안을 확정했다.기아차는 지난 20일부터 신형 쏘렌토(MQ4)의 디젤 및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실시했지만,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이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면서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친환경차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00~1,600cc미만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 기준 연비가 리터당 15.8km를 넘어야 되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5.3km(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
-
2020.02.09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과거에 중고차 매매 피해사례는 허위매물과 미끼매물가 주를 이뤘고 기승을 부렸다. 최근에는 저신용자들을 노리는 사례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중고차할부상품은 보험료나 취등록세 등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까지 이용이 가능해 저신용자들은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지만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신용불량자나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들이 상품을 이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고금리 상품들을 권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자체할부사를 운영 중인 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저신용자들
-
2020.02.07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 할부서비스가 시작된 이래로 상품의 이용수요는 몇 년 사이 부쩍 늘었다. 카드사나 금융업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근 출시된 상품들은 보험료나 취등록세 등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까지 모두 충당할 수 있다.다양한 상품들 중에서 저신용자들이 이용이 가능한 상품들은 오히려 저신용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례들도 빈번하다. 일부 업체들이 저신용자들이 상품을 이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약관이나 이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없이 고금리의 상품들을 안내하고
-
2020.01.30 11: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실리와 자기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중고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중고차는 결함이 없는 차량을 구입한다면 1년 이상을 타고 매각하여도 구입했던 가격과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가 가능하다.또, 다양한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등록세나 보험료 등이 신차에 비해 저렴하게 발생한다.중고차는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매물을 선정 및 구입하여야 하는데, 판매 중인 차량에 하자가 있어도 판매자들은 사실을 고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매에 신
-
2020.01.23 00: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고차할부상품이 출시된 이후로 차량 구매에 발생하는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은 크게 줄어들게 됐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할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보험료나 취등록세 등 여유자금까지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더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늘어나는 인기에 힘입어 더욱 많은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들은 피해를 보는 일이 늘고 있다.저신용자는 자금상황이 좋지 않아 할부상품을 이용해 구입비용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이들은 상품을 이용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점들을 일부 업체가 악
-
2020.01.22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고차할부상품의 이용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최근 출시된 상품들은 보험료나 취등록세 등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어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하지만 일부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들은 많은 상품들로 인해 오히려 피해를 입고 있다.매년 피해자의 숫자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저신용자는 상품을 이용하기가 어려운데, 일부 업체들은 이들의 상황을 악용해 고금리의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다.저신용자도 안전하게 거래를 끝마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