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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09:15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 8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경기부진으로 신차판매 부진이 소형차까지 확대되면서 닛산차와 폭스바겐, BMW등 4개 브랜드만 제외한 33개 전 브랜드의 판매량이 일제히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현대자동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은 4만1천130대로 전년 동월의 4만5천87대보다 8.8%가 줄어들었다. 또, 일일 판매량에서도 1천523대로 전년도의 1천670대보다 역시 8.8%가 감소했다. 기아차 역시 지난달 판매량이 2만5천65대로 전년 동월의 2만6천874대보다 6.7%가 줄었다. 미국 빅3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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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11:09
미국 빅3와 도요타 등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미국시장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는 가운데 혼다차와 함께 상승세를 유지해 왔던 현대자동차가 지난달부터 내리막길로 들어섰다. 미국 조사전문업체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지난 7월 미국시장 판매량은 4만703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4만3천511대보다 13.6%가 줄었다. 특히 지난달의 경우, 판매일수가 26일로 지난해의 24일보다 이틀이 많았지만 현대차를 비롯한 전 자동차메이커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현대차의 지난달 일 판매량은 1천566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천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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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08:07
미국시장에서 고유가 영향으로 대형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는 물론, 세계 1위 등극을 노리고 있는 일본 도요타자동차 마저 큰폭의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혼다차와 함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자동차 통계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가 지난 1일 발표한 6월 미국 신차판매 통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에 미국시장에서 총 5만33대를 판매, 전년 동기의 4만9천368대보다 14%가 증가했다. 기아자동차도 이 기간동안 2만8천292대를 판매, 2만6천288대보다 21%가 증가, 메이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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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08:37
고유가와 경기부진으로 미국 빅3와 도요타자동차 등 대부분의 메이저급 자동차업체들의 미국시장 판매가 급감한 가운데 기아차와 현대차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자동차 통계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기아자동차의 미국판매량은 3만1천47대로 전년동기의 2만8천494대보다 4.9%가 증가했다. 또, 현대자동차는 4만6천415대로 전년동기의 4만3천885대보다 1.8%가 늘어났다. 반면, GM은 27만2천363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무려 30%가 줄었고 포드와 크라이슬러도 21만7천998대와 14만8천747대로 19%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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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14:41
현대자동차의 지난 4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미국 조사통계업체인 오토데이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미국시장 판매량은 총 3만9천280대로 전년동기의 3만9천137대보다 7.4%가 줄었다. 지난달 미국시장의 경우, 서브 프라임론 문제로 인한 구매력 저하와 가파른 유가 상승 등으로 BMW를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 판매 판매가 감소했다. 미국 크라이슬러는 지난달 판매량이 14만7천751대로 전년동기의 19만3천104대에 ㅂ비해 무려 29%가 줄었고 포드모터와 GM도 20만727대와 26만922대로 전년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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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23:25
지난달 미국신차 판매량이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기아차는 소폭 감소했다. 자동차 통계회사인 오토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의 신차판매 대수는 전년동월 대비 12%가 감소한 135만6천868대로 5개월 연속으로 전년수준을 밑돌았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4만2천796대를 판매, 전년동기의 4만1천984대보다 9.8%가 증가했다. 하지만 기아차는 2만4천871대로 전년도의 2만7천567대보다 2.8%가 감소했다. BMW그룹은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2만7천404대로 전년동기 대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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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2 18:01
현대자동차의 북미시장 판매량이 새해 들어서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월 북미시장 판매량이 2만1천452대에 그치면서 전년 동월의 2만7천721대에 비해 22.6%가 줄어들었다. 이같은 감소폭은 재규어의 52.2%, 머큐리의 26.2%, 사브의 25%에 이은 4번째로 큰 감소폭이다. 기아자동차 역시 이 기간 중 판매량이 2만1천355대로 전년동기의 2만2천524대보다 5.2%가 줄어들었다. 반면, GM그룹 브랜드인 GMC는 3만2천270대를 판매, 전 브랜드 중 가장 높은 13.3%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G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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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21:38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 판매통계 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대차의 미국시장 판매량은 총 3만1천883대로 전년 동월의 2만8천417대보다 12%가 증가했다. 또, 기아자동차도 이 기간동안 2만4천177대를 판매, 전년동월의 2만2천203대보다 8.8%가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 미국 빅3 중 GM은 26만3천654대로 전년동월의 29만7천556대보다 11.4%가 감소했고 크라이슬러도 16만1천88대로 전년동월의 16만4천556대보다 2%가 줄었다. 반면, 포드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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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21:49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미국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의 지난 9월 미국시장 판매량은 총 3만3천214대로 전년동기의 3만3천384대보다 0.5%가 줄었다. 기아자동차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은 집계가 늦어지면서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미국 GM은 지난달 33만7천640대를 판매, 전년동기의 33만8천380대보다 0.2%가 줄었고 포드자동차그룹은 18만9천863대 전년동기의 23만8천848 20.5%, 크라이슬러그룹은 15만9천799대로 전년동기의 16만8천888대로 5.4%가. 토요타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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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09:29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한달동안 미국시장에서 총 4만5천87대를 판매, 전년동기의 4만4천635대보다 1.0%가 증가했으며 기아자동차도 2만6천874대로 7.6%가 증가했다. 또, 이 기간동안 미국 GM은 38만8천168대로 5.3%, 혼다자동차는 15만8천342대로 4.7%, 닛산자동차는 9만5천527대로 6.3%가 증가했다. BMW그룹 역시 3만639대로 전년 동기대비 19.3%가 증가했다. 반면, 포드는 21만8천332대로 14.4%, 크라이슬러는 16만8천203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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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4 15:58
현대자동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6.8%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총 4만9천368대를 판매, 전년 동기의 4만4천508대보다 6.8%가 늘었다. 또, 도요타자동차도 21만6천870대로 전년동기의 19만5천332대보다 6.9%가 증가했으며 혼다자동차도 12만4천169대로 전년동기의 11만1천342대보다 7.4%가 늘어났다. 이 기간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한 브랜드는 사브로 4천361대가 판매되면서 27.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재규어는 1천410대로 37%가 줄어들면서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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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17:48
현대자동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전년동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통계업체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자동차의 미국시장 판매량은 4만3천885대로 전년동기의 4만2천514대보다 3.2%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5월중 판매기록으로 가장 많은 것이다. BRANDSAcura –5.3% at 15,920 (05/06: 16,171)Audi 18.7% at 8,788 (05/06: 7,120)BMW 3.9% at 26,689 (05/06: 24,688)Bu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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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08:29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달 미국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미국 자동차 데이터 전문 조사기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3만9천137대로 전년 동기의 4만1천25대보다 4.6%가 줄었으며 지난 3월의 4만1천984대보다도 6.8%가 감소했다. 기아자동차 역시 지난달 미국판매량이 2만6천7대에 그치면서 전년동기의 2만7천807대보다 6.5%가, 지난달의 2만7천567대보다 5.6%가 각각 감소했다.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판매가 가장 많이 증가한 브랜드는 지프로 전년도의 3만1천885대보다 무려 40%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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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6 08:07
일본 수입신차 판매량이 지난 2004년 이후 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지난 5일 발표한 2006년도 수입차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5.0%가 감소한 25만6천415대로 2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 가운게 독일의 주요 메이커들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하거나 제자리 걸음을 했으며 경영 재건중인 미국메이커는 판매가 크게 줄어들었다. 승용차의 브랜드별 순위는 폭스바겐이 5만3천410대로 1위, BMW는 4만8천918대로 2위, 벤츠는 4만8천691대로 3위, 아우디는 1만4천649대로 4위, BMW 미니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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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4:35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의 웹사이트가 자동차 전문조사기관인 JD파워社가 평가한 ‘2007 가장 유용한 자동차 웹사이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최근 발표된 JD파워社의 ‘2007 자동차 메이커 웹사이트 평가(MWES)에 따르면 기아차 미국법인의 웹사이트(www.kia.com)는 1000점 만점에 868점을 얻어 37개 메이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JD파워의 이번 조사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들의 각축장인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기아차 미국법인의 웹사이트는 BMW, 도요타, 혼다 등을 제치고 가장 좋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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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3 13:34
미국 소비자들이 뽑은 인기차종 상위 20위에 국산차가 단 한대도 포함되지 않아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 LA소재 자동차 쇼핑사이트인 '프라이스 그래버 닷컴'이 조사. 발표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신차 랭킹 20위에 국산차는 단 한개 차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일본차는 무려 14개 차종이 20위 안에 포함돼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으며 특히, 10위권 내에 험머와 BMW 3시리즈만 포함돼 일본차의 싹쓸이를 겨우 저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일본 혼다자동차의 시빅이 차지했고 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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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8:39
자동차 메이커들이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차 이름들이 몇몇 지역에서 간혹 은어나 속어로 사용돼 골칫거리가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몇몇 자동차 모델들은 시판중인 차 이름을 뒤늦게 바꾸는 경우도 있다.포드 카리엔테(Caliente)는 원래 스페인어로 '뜨겁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매춘부를 의미하기도 해 포드사는 이를 에스코트(Escort)라는 이름으로 바꿨다.포드 핀토(Pinto)의 경우는 브라질 사람들에게 남성의 작은 페니스를 의미하는 속어로도 사용돼 골치를 앓은 적이 있다.도요타 피에라(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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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14:54
미국의 HMMER H2의 길이를 길게 개조한 차로 가격이 중국 인민폐 300만위엔(미화 2천4백만불 상당)에 달하며, 내부에는 16명이 앉을 수 있는 가죽소파, pdpTV, 차내 바 등을 갖춘 초호화 차량이다.차량의 재원은 전장 9.5미터, 차폭 및 차고 평균 2미터, 6,000cc V8 엔진, 최대마력 325hp, 연료소모 30리터/100km, 축간 및 바퀴간 거리 약 8미터이다.차내에는 3개의 대형 pdp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VIP탑승구역, 운전석 격리 및 16인이 차내에서 회의를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