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전년동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통계업체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자동차의 미국시장 판매량은 4만3천885대로 전년동기의 4만2천514대보다 3.2%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5월중 판매기록으로 가장 많은 것이다.
BRANDS Acura –5.3% at 15,920 (05/06: 16,171) Audi 18.7% at 8,788 (05/06: 7,120) BMW 3.9% at 26,689 (05/06: 24,688) Buick –15.9% at 17,087 (05/06: 19,533) Cadillac –9.7% at 17,380 (05/06: 18,510) Chevrolet 1.6% at 220,870 (05/06: 209,108) Chrysler –8.2% at 53,157 (05/06: 55,680) Dodge–0.6% at 103,366 (05/06: 99,976) Ford –12.9% at 212,572 (05/06: 234,655) GMC 8.6% at 48,336 (05/06: 42,809) Honda –0.9% at 129,447 (05/06: 125,639) HUMMER –5.9% at 4,636 (05/06: 4,737) Infiniti 5.6% at 10,748 (05/06: 9,786) Isuzu –9.8% at 1,271 (05/06: 1,355) Jaguar –44.1% at 1,379 (05/06: 2,374) Jeep 15.7% at 42,870 (05/06: 35,605) hyundai3.2 at 43,885 (05/06:42,514) Kia 7.5% at 28,494 (05/06: 26,494) Land Rover 3.1% at 4,269 (05/06: 3,981) Lexus 2.0% at 31,847 (05/06: 29,999) Lincoln 23.0% at 13,880 (05/06: 10,847) Mercedes –3.1% at 21,771 (05/06: 21,621) Mercury 5.5% at 18,178 (05/06: 16,565) MINI 8.1% at 4,130 (05/06: 3,672) Mitsubishi 11.0% at 13,651 (05/06: 11,821) Nissan 2.9% at 82,314 (05/06: 76,881) Pontiac 13.7% at 36,325 (05/06: 30,728) Porsche –2.2% at 3,600 (05/06: 3,541) Saab –8.9% at 2,872 (05/06: 3,030) Saturn 68.6% at 26,905 (05/06: 15,347) Subaru –4.6% at 16,282 (05/06: 16,406) Toyota 10.9% at 237,176 (05/06: 205,709) Volkswagen –2.9% at 22,325 (05/06: 22,100) Volvo –12.7% at 9,142 (05/06: 10,124)
반면, 지난 5월까지의 미국시장 판매누계는 18만7천227대로 전년 동기의 18만9천527대보다 1.2%가 감소했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시장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앨라배마공장에서의 쏘나타 생산량을 기존 월 1만대에서 5천대로 대폭 줄였다.
기아자동차도 이 기간동안 2만8천494대로 전월의 2만6천494대보다 7.5%가 증가했다.
다른 브랜드의 경우, 새턴이 2만6천905대로 전년동기의 1만5천347대로 68.6% 증가로 최고증가율을 기록했으며 BMW그룹은 3만819대로 4.5%, 크라이슬러그룹은 19만9천393대로 0.2%, GM은 37만5천682대로 4.7%, 도요타는 26만9천23대로 9.7%, 닛산 북미법인은 9만3천62대로 3.2%, 아우디는 8천788대로 18.7%가 각각 증가했다.
반면, 포드그룹은 25만9천470대로 10.4%가, 혼다북미법인은 14만5천367대로 1.4%가, 폭스바겐은 2만2천325대로 2.9%가 각각 감소했으며 재규어는 1천379대로 미국에서 판매중인 브랜드 중 최대인 44.1%의 감소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