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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18:1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벤틀리가 ‘벤테이가 페이스리프트’의 티저를 새롭게 공개했다.지난 23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벤틀리는 자사의 첫 럭셔리 SUV 벤테이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티저영상을 공개, 더욱 럭셔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 등 강화된 상품성을 암시했다.티저영상 속에는 벤틀리 특유의 원형 헤드램프와 아날로그 시계, Star&Stop 버튼 등 원형을 강조한 디테일을 담아냈으며, ‘NEW BENTAYGA‘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 일자도 공개됐다.지난 2016년 첫 선 이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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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18:05
[경기 용인=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니는 디자인만 예쁜 차가 아닌 달리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차량이다”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열린 뉴 MINI 컨트리맨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만난 조인철 미니코리아 총괄이사가 이같이 말했다.이날 미니는 2세대 컨트리맨 부분변경 모델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미니가 신형 모델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 BMW그룹은 지난달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신형 5시리즈와 6시리즈 월드프리미어를 개최한 데 이어 또 한 번 한국에서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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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13:3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니가 신형 컨트리맨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컨트리맨은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다양해진 선택사양과 액세서리, 최신 디지털 서비스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여기에 최소 102마력부터 최대 190마력에 이르는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이 적용되며, 탁월한 효율을 자랑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돼 지속가능한 이동성에 한층 다가섰다.신형 컨트리맨은 커다란 차체 크기 및 상징적인 루프 레일과 함께 한층 새로워진 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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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17:2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반적으로 전기차의 성능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이 1회 충전 주행거리다. 한번 충전으로 가장 멀리 가고 충전시간이 가장 짧은 차가 좋은 차라는 의미다.하지만 전기차 배터리는 엔진처럼 한결같은 성능을 유지하지 못하고 외부 환경에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배터리가 처음 인증을 받았을 때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내구성이 좋아야 하고 혹한이나 혹서에서도 성능이 한결같아야 한다.최근 전 세계 전기차 보급률 1위를 자랑하는 노르웨이에서 배터리 성능 테스트가 진행됐다.현재 판매 중인 전기차 20개 차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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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10: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이달 중 반드시 신형 싼타페를 출시할 예정입니다”신형 싼타페 출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6월 중으로 신형 싼타페를 반드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6월 초 출시한다고 발표했었으나 6월 마지막 주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정확한 출시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현대차는 당초 사전계약 없이 6월 8일부터 신형 싼타페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작업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판매일정을 연기했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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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16: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하반기에 신형 GLA와 GLB를 잇따라 투입하며 컴팩트SUV 라인업을 강화한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지난 15일 GLB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한 데 이어 18일 GLA250 4MATIC의 인증작업도 마쳤다.이번에 인증이 완료된 GLA는 지난 2013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지 약 6년 만에 풀체인지된 2세대 모델로 지난해 1월에 처음 공개됐다.신형 GLA는 이전 모델보다 앞뒤 오버행이 짧아지면서 전장이 15mm 줄었으나 휠베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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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23:0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호주법인(HMCA)은 18일(현지시간) 호주 최초의 수소전기차(FCEV) 20대를 호주수도행정구역(ACT)에 납품했다. 이 차량은 오는 3분기부터 ACT 정부부처에 배치, 운행될 예정이다.호주정부는 수소전기차 넥쏘 운행과 함께 호주 최초의 수소충전소를 2020년 3분기에 캔버라에 오픈할 예정이다.이번 수소전기차 공급은 호주에서 배출가스 제로 운송에 대한 현대차와 호주수도행정구역(ACT) 간의 장기적 약속 실현을 의미한다.넥쏘는 1회 충전으로 666km(WLTP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연료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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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16: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의 컴팩트 SUV GLB 국내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17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지난 15일 GLB 220과 GLB 250 4MATIC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이번에 인증이 완료된 GLB는 지난해 6월에 데뷔한 벤츠의 컴팩트 SUV로 신형 A클래스와 같은 플랫폼인 벤츠의 전륜구동 MFA 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포지션은 GLA와 GLC 사이에 위치한다.외관 디자인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벤츠 SUV 라인업처럼 패밀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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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14:4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의 출시일정이 안갯속이다.현대차는 당초 사전계약 없이 6월 8일부터 신형 싼타페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작업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판매일정을 연기했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0일 싼타페 2.2 디젤 2WD와 싼타페 2.2 디젤 AWD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작업을 완료했다.보통 현대차가 환경부 인증 완료 후 대략 3주 뒤에 신차를 출시해왔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늦어진 것이다. 즉 예정대로 신형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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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17:42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인기모델 XM3의 또 다른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다.현재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XM3는 1.6GTe 자연흡기모델과 1.3TCe 260 터보 모등 2개 가솔린 모델이 시판되고 있다. 여기에 1.3엔진과 배터리를 합친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한다는 것이다.르노삼성의 XM3 하이브리드모델 투입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면서도 파워와 연비를 양립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미 모기업인 르노그룹과 유럽시장 공급에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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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10:3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푸조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신형 2008 사전계약을 진행한다.신형 2008는 6년 만에 완전변경된 모델로 핵심 변경 사항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추가, 더 커진 차체, 3D 인스트루먼트 계기반과 자율주행 레벨2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내외부 디자인이다.신형 2008는 PSA 그룹이 개발한 차세대 공용화 플랫폼인 CMP(Common Modular Platform) 를 적용했다. 새 플랫폼은 30kg 이상 경량화 됐지만 강성은 오히려 높아졌다. 무엇보다 내연기관과 전동화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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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4:4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를 이르면 오는 17일께 출시할 예정이다.11일 현대자동차 전시장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를 17일에 출시한 후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연기될 가능성이 있어 확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현대차는 당초 사전계약 없이 6월 8일부터 신형 싼타페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판매일정을 연기했다. 이는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작업이 예상보다 늦어졌기 때문이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0일 싼타페 2.2 디젤 2WD와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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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16:4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폭스바겐이 쿠페형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지난 3일 폭스바겐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아테온 부분변경 모델과 아테온 슈팅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지난 2017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1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은 범퍼와 대시보드가 소폭 개선됐을 뿐 크게 변경되지 않았으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신형 아테온에는 폭스바겐의 최신형 인포테인먼트인 3세대 MIB (Mo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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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16:0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4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임한규 전 쌍용자동차 전무를 협회 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지난 해 3월 윤대성 전부회장이 은퇴를 선언 한 지 1년이 훌쩍 지났다. 그동안 수입차협회는 업계를 보호할(?) 적임자를 찾아 두 차례나 글로벌 헤드헌터를 통한 인물탐색을 진행해 왔다.수입차협회가 찾는 협회 상근부회장은 레몬법(자동차 교환 및 환불제도). 배출가스 규제. 저공해차 의무 판매제. 인증 및 안전규제 같은 외풍을 막아 줄 정.관계, 업계를 두루 섭렵한 그런 인물이었다.최근 몇 년 간 수입차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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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15: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프의 신형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가 올 3분기 중 한국시장에 출격한다.4일 FCA코리아 관계자는 “글래디에이터의 정확한 출시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늦어도 9월 안에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미국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지 약 2년 만이다.글래디에이터의 국내 출시가 2년 만에 이뤄지는 것은 미국 내 차량 인도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데다 당시 생산량이 한정적이어서 도입물량을 가늠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여기에 픽업트럭이 국내에서 상용차로 분류돼 정부의 인증 작업이 승용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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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5:4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일본차가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제품력 상실 등 판매부진이 심각해지면서 한국시장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5월 수입차 판매실적 자료에 따르면, 토요타, 렉서스, 혼다, 닛산, 인피니티 등 일본차 5사의 지난달 판매량은 총 1,672대로 전년 동기대비(4,415대) 62.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차의 올 1-5월 누적 판매량은 7,3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9,536대)보다 62.6%나 줄었고, 점유율도 21.7%에서 7.2%로 14.5%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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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16:2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가 판매부진으로 한국시장 철수를 결정한 가운데, 혼다차 등 다른 일본 브랜드의 철수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8일 한국닛산은 지속적인 판매 부진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한국진출 16년 만에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모두 올 12월 말 한국시장에서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는 지난 2012년 스바루와 2013년 미쓰비시에 이어 세 번째다.앞서 스바루는 지난 2010년 한국 런칭 이후 2년 8개월 만에 철수했으며, 미쓰비시는 지난 2008년 국내 시장에 진출했지만, 2011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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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12: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검찰이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 혐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지난 27일부터 이틀 연속 서울역 서울스퀘어에 있는 벤츠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 배출가스 불법 조작과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했다.이번 압수수색은 환경부의 고발로 이뤄졌다. 지난 6일 환경부는 C200d, GLC200d 4Matic 등 디젤차 12개 차종 3만7,154대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확인됐다며 벤츠코리아에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형사 고발한다고 발표했다.환경부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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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7:06
[온라인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기존 가솔린 연료와 전기 충전 방식의 이점을 모두 갖춘 덕분에 운전자 수요층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가솔린이나 경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은 주유 및 부품 교환, 수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반면, 높은 유지비와 배출가스, 낮은 저속 토크가 단점으로 꼽힌다.하이브리드카는 내연기관에 소형배터리와 모터를 추가해 부분적인 전기 주행이 가능한 차량 유형으로 내연기관 대비 높은 연비와 정숙성을 갖추고 있다.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작아 전기 주행거리에 한계가 있고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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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5:45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없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모델이다. 이 차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여행과 일상을 모두 만족시킨다.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5만대 이상 판매, 고유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신형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7시리즈 세단, 8시리즈 등 BMW의 플래그십 모델들이 생산되고 있는 BMW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럭셔리 세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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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5:16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BMW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신형 5시리즈는 지난 2017년 국내 출시된 7세대 5시리즈의 부분 변경모델이다.7세대 모델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BMW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최첨단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 인기를 이어왔다.이번에 출시된 BMW 뉴 5시리즈는 내외관은 물론 전기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조작 계통, 연결성 등 최첨단 기술을 보완했다.이날 공개된 뉴 5시리즈는 BMW 뉴 523d, 뉴 530e 등 2개 차종으로, BMW 뉴 5시리즈는 4기통 및 6기통 가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