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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10:04
ABC를 통해 알아보는 HID램프 정체를 파헤쳐라. HID램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HID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개념을 숙지하지 못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Advantage. 그럼 과연 HID램프의 어떤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일까? 그건 바로 램프수명의 길이와 적은 전력소모, 밝기 등을 꼽을 수가 있다. 발브의 수명은 할로겐램프의 수명보다 최소한 5배(3.000시간) 길며, 전력 소모 면에 있어서도 기존 할로겐램프가 55W의 전력을 소모하는데 반해,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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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19:07
평균 구입가격이 2천700만원을 넘는 그랜저가 영원한 베스트셀러카인 쏘나타를 제치고 국내 전 차종 1위 등극이 유력시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신형그랜저는 이달 예상판매량이 8천200여대로 8천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쏘나타를 제치고 전 차종 판매 1위 등극이 확실시 되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 21일까지 판매량이 5천39대로 쏘나타의 5천860대보다 800여대가 적었으나 이번 중 들어 생산이 늘어나면서 28일 현재 쏘나타 판매량을 추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랜저는 출고 대기물량이 1만2천여대, 쏘나타는 4천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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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1:35
GM대우차가 준중형급 라세티 600대를 경찰 순찰차로 공급한다. GM대우차는 27일 군산공장에서 경찰 업무 특성에 맞게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라세티 순찰차 600대를 경찰청에 인도하는 출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라세티 순찰차는 순찰 업무 수행에 필요한 써치라이트, 경광등, 실내무전기 등이 장착돼 있고, 이외에도 보조배터리, 장비 적재함, 리어 도어 잠금장치 등 경찰 업무 수행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주는 각종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라세티를 순찰차로 납품하기는 지난해 400대에 이어 두 번째이다. @4d4e81d3f921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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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09:38
스포츠 혈통 206RC순종스포츠카의 세계표방팬시한모델 초경량급 고성능 머신이런말들이 붙더군요,.,. 그렇게 대단한가.어떤놈이길래..의구심에 궁금증을 더해갑니다, 나른한 오후. 집에일찍들어와서 준비하고있었죠.드디어 영업사원분이 전화를 하셨네요, 얼렁나가보니빨갱이가 한대 서있습니다, 위로 치켜든 눈을 하고.. 그리고 첫인상은 너무 이뻣습니다, ^_^*일단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문짝 손잡이는 크지않습니다, 오히려 베르나나 엑센트보다 작은거같구요,외관상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크롬재질이나 그런거 전혀없습니다,문짝밑에 메탈형의 푸조로고가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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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0:24
지난 10일 출시된 이후 출고가 지연돼 왔던 현대자동차의 뉴 클릭이 오는 26일부터 본격 출고된다. 현대자동차는 노동조합측과 뉴 클릭 생산에 대한 합의가 도출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울산1공장에서 본격적인 뉴 클릭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 클릭은 이달 초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노조측과의 마찰로 생산이 지연돼 있다. 뉴 클릭은 현재 1천여대 가량의 물량이 계약돼 있는 상태이며 이달 말까지는 1천500대 가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소에 100대가량의 뉴 클릭 시승차를 배치,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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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15:02
기아자동차가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의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20일 경기도 소하리공장 출하장에서 1호차 주인공인 김연곤씨(에게 1백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자동차 열쇠를 증정하는 1호차 출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랜드 카니발은 14일 출시이후 19일까지 900여대가 계약됐다. 기아차는 그랜드 카니발의 신차발표회 직후, 주요 공항과 호텔에서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전시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700여개 점소에서 신차 전시와 함께 시승 행사를 마련,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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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18:51
이글은 기아자동차의 신형 SUV 스포티지를 구입하려다 기아차 영업사원에게 사기당한 사연을 기아차 노동조합홈페이지에올려놓은글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글을 두겠습니다. 작년 11월 학교 선배를 통해 차량(스포티지)를 구입하겠다고 하고 차가 나오기 전 현금을 다 줬습니다. 학교 선배이기에 믿고 12월 중순 차를 받고(차를 받을 때 선배는 카드로 결제를 하면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며 카드로 결제를 하라했죠.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라고 했죠. 이미 준 현금으로 차 값을 지점에서 납부해 준다고 했습니다. 2월 카드사의 독촉, 선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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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13:22
건설교통부는 15일 현대·기아·GM대우 7개 차종 16만여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recall·제작 결함에 따른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리콜은 차량 전체의 교환이 아니라 제작 결함 부품의 무상 교환 또는 수리 방식으로 이뤄진다. 리콜 대상은 현대·기아차의 포터2, 스타렉스, 리베로, 봉고3와 GM대우의 매그너스, 라세티, 칼로스 1.2S 등이다. 리콜 차량대수가 가장 많은 차종은 2003년 12월 2일부터 2004년 11월 23일까지 제작된 현대 ‘포터2’ 트럭 6만243대로 주차브레이크에 결함이 발생했다. 또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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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10:12
8일부터 LPG가격이 대폭 인하되는데 이어 자동차업체들도 신형 LPG모델을 투입하고 있어 LPG차량 판매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LPG판매업체인 E1은 제2차 에너지 세제개편 시행에 따라 8일부터 특별소비세 인하분인 gk당 76원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부탄가스는 kg당 1121원에서 1045원으로 6.78%가 하락한다. 이번 에너지가격 조정으로 경유가격은 지난달 전국평균 리터당 1천35원에서 1천98원으로 오르고 LPG는 725원에서 681원으로 하향 조정됐다.이같은 가격조정으로 LPG차량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기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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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10:10
신형그랜저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데 편승, 윗 그레이드인 에쿠스도 덩달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가 출시되기 전인 지난 4월까지만 해도 월 평균 판매량이 1천대 수준에 불과했던 에쿠스는 신형그랜저 출고 대기량이 1만5천여대에 달한 지난달부터 계약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 지난 7일 현재 1천400여대에 달하고 있다.이는 에쿠스의 월평균 생산량이 1천200여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지금 계약을 하더라도 한달 보름을 기다려야 하는 불량이다. 이 때문에 최근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에는 에쿠스와 신형그랜저의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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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14:15
새집 증후군처럼 최근 새차를 구입한 후 두통등을 호소하는 이른바 '새차 증후군'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자동차 실내에 사용된 접착제등에서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이 주요 원인으로 차종에 따라 기준치의 30배 이상을 넘어서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새차 증후군은 휘발성이 높으며 주로 용제에 사용되는 톨루엔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운전자나 동승자들이 기준치 이상을 들이 마시면 코나 목이 치명적인 상해를 입거나 두통, 현기증, 집중력의 감퇴증상이 일어난다. 아파트등 주택의 건축자재나 접착제에서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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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18:55
이제 뉴스거리도 아니군요.에셈7 이란 뉴에셈5가 나왔지요.이제 지금 에셈5는 단종이 되었구요...꽤나 달라지고 많은 분들이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하실거라고 생각했는데...별로 반응이 없네요...저 역시도 후속기종이 나온게 아니라...다른회사 차가 나온 기분입니다.게다가 들리는 이야기로는 우리 에셈5의 중고차값은 그대로고...(오히려 오른다는 이야기도 간혹 들리지요)여기 계신 분들 역시 업그레이드 보다는 본인들의 애마를 연구하고 계시구요...저역시 에셈7과 뉴에셈5 보고나서...지금 애마에 선룹 뚫었습니다.지금 차를 한 3년 이상 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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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1 09:26
1. 개인소유 승용차는 운행목적을 잘 선택하십시오. 개인소유 승용차는 '출퇴근 및 가정용'과 '개인사업용 및 기타용도' 등 2가지로 구분하여 보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분은 소유자의 직업이 아니라 차량의 사용목적을 말한다는 점을 유의하십시오. 따라서 개인사업자가 소유한 차량이라도 출퇴근이나 가정용으로 사용한다면 굳이 보험료가 비싼 '개인사업용 및 가타용도'로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업부에서 일하는 급여생활자들도 차량을 고용주의 사업활동에 제공하지 않는 한 '출퇴근 및 가정용'으로 가입하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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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7 09:08
자동차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가 16일 충남 아산에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초대형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현대모비스는 이날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 건립한 물류센터에서 박정인 회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총 547억원을 투자해 대지 6만여평, 건평 2만 4천여평 규모로 건립된 '아산물류센터'는 현대와 기아차용 A/S 부품 11만여종을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내수-수출 통합형 물류기지다.아산물류센터는 실물바코드 시스템과 디지털 피킹시스템, 컨베이어 시스템 등 첨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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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10:02
쌍용자동차(사장 소진관)는 지난 8일 출시한 '카이런' 1호차 고객에게 차량 전달식을 갖고 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서울 논현영업소에서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신승균(39세, 화가)씨에게 카이런을 전달하고,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쌍용차 영업총괄본부장 강문석 부사장은 "스포츠쿠페의 날렵함과 SUV의 역동성을 두루 갖춘 카이런이 드라이브를 즐기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국내 SUV시장의 대표 브랜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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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8:51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가 첫날 무려 1만1천여대가 계약, 근래에 보기 드문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현대자동차는 18일부터 신형그랜저의 정식 계약을 실시한 결과 하루 동안 1만1천362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이같은 계약대수는 신형 쏘나타의 7천500여대, 스포티지의 6천700여대, SM7의 4천400여대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신형그랜저의 첫날 계약이 이처럼 호조를 보인 이유는 지난달 18일부터 한달 가량 선행 계약을 실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현대차는 2.7모델과 3.3모델에 대해 동시에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출고는 생산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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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8:39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 디젤모델이 국내 디젤승용차로는 처음으로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기아차는 23일 소하리공장 출하장에서 1호차 주인공인 신관철씨(51세, 중학교교사)에게 국내 첫 디젤승용차인 프라이드 디젤모델과 함께 유류 1천리터 상품권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프라이드 디젤모델 1호차 출고의 주인공인 신 씨는 지난달 발매 초에 디젤모델을 계약한 이래 40여일을 기다린 끝에 국내 첫 디젤승용차를 타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프라이드 디젤모델은 지난 18일 환경부로부터 인증서를 취득해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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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8:00
르노삼성차가 지난 1월 25일 출시한 뉴SM5가 5월 들어 약진을 거듭해 중형차시 장의 절대 강자 쏘나타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5월 들어 최근까지 뉴SM5는 총 1640여 대가 계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영업용(택시)을 빼고 1540여 대가 계약된 신형 쏘나타 계약고 를 앞선 것이다. 이달 들어 출고된 차량도 뉴SM5는 800대를 넘어 630대가량인 신형 쏘나타에 비해 170여 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SM5는 출시 후 첫 달이나 다름없는 지난 2월 3332대가 판매됐다. 신형 쏘나 타 판매량 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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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1:30
중형신차 라이벌대결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5가 현대 신형 쏘타나를 누르는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중형승용차 계약 및 판매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5일 출시된 르노삼성의 뉴SM5가 지난 9월부터 시판에 들어간 신형 쏘나타를 크게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동안 뉴SM5는 총 1천466대가 계약, 중형차 시장점유율 34.3%로 1천191대로 점유율이 27.9%에 그친 신형쏘나타를 6.4%포인트차로 앞섰다.또, 출고량에서도 뉴SM5는 869대. 점유율 29.1%로 834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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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2 18:10
르노삼성 뉴 SM5와 현대차 신형 쏘나타와의 라이벌전에서 뉴 SM5가 기선을 제압하고 있다.지난 10일까지 양 차종의 계약 및 판매댓수에서 뉴 SM5는 총 1천643대가 계약돼 1천545(영업용 제외)대에 그친 신형 쏘나타를 98대 가량 앞서나가고 있다. 또, 출고량에서도 뉴 SM5는 806대로 627대의 신형 쏘나타를 179대 가량 앞섰다.영업인력이나 조직력 등의 차이로 늘 쏘나타의 60% 수준에 불과했던 뉴 SM5가 이달들어 기대이상의 호조를 보이자 르노삼성차측은 자가용 중형차시장에서의 선두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