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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7 09:35
“세계 자동차산업의 각축장인 미국에 모듈공장을 설립하면서 현대모비스는 진정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습니다.”현대모비스 앨라배마 모듈공장 법인장인 유희만 이사(48)는 현대모비스의 미국 모듈공장 설립 의의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현대모비스가 앨라배마에 현지 모듈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3년 3월. 중국에 대규모 모듈공장을 설립한 바로 다음해였다.세계 자동차업체들이 중국에 잇따라 진출한후 델파이,보쉬,덴소 등 굴지의 자동차부품업체들도 중국으로 몰리면서 현대모비스의 중국공장 건립은 시작됐다. 그 후 현대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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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4 10:52
메르세데스 벤츠가 새로운 세그먼트의 럭셔리 세단을 내놓았다. 처음 데뷔 당시 4도어 쿠페라는 별명을 얻은 CLS 시리즈로 E클래스를 베이스로 한 스페셜티카다. 퍼스널 쿠페의 영역을 좀 더 확대해 럭셔리성을 강조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4도어 쿠페로 분류하고 있지만 보디 형식으로는 어디까지나 럭셔리 4도어 4인승 세단인 CLS350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2003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컨셉트카로 첫 선을 보인 CLS는 2004년 제네바쇼를 무대로 공식 데뷔한 모델이다. 당시 모터쇼 현장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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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12:03
골프 GTI가, 데뷔와 함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지금부터 약 30년 전인 1976년이다. 이후 오늘날까지 골프 GTI는 전 세계에 158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그리고 이번, 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진 5 대째 폴크스바겐 골프 GTI가 고진 모터스에 의해 한국에도 그 모습을 보였다. GTI 사상, 획기적으로 변신한 프런트 디자인. GTI는 골프 시리즈중 고성능 버젼으로 1976년에 처음 등장했다. 그 이후, 외관은 얌전한 골프 그 자체인데 반해 크게 향상된 엔진과 샤시는 독일 아우토반 추월 차선을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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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8:55
현대자동차가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큰 전시 공간(900여평.3000㎡)을 확보하고 총 26대의 차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의 얼굴이 될 차가 오르는 메인 테이블에는 그랜저XG의 후속모델인 'TG'가 전시된다. 6기통 3300cc 람다엔진을 장착한 이 차는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도요타의 렉서스와 닛산의 맥시마 등과 경쟁하기 위해 만든 고급 세단이다. 현대차는 TG가 그랜저XG의 후속모델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사실은 차체와 디자인 등이 완전히 다른 신차이다. 그랜저 XG보다 차 길이는 20㎜, 차폭은 25㎜, 높이는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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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2:19
현대자동차의 4세대 그랜저가 출시되었다. 1986년 첫 선을 보였던 1세대 모델에서는 종이접기식의 각진 스타일링으로 완고한 이미지, 그리고 2세대에서는 비약적인 라운드화가 진행되었지만 이때까지는 쇼파 드리븐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었다. 그리고 1998년 데뷔한 3세대부터는 오너드리븐카로서의 성격으로 변신했다. 이후 그랜저XG는 니어 럭셔리카로 해외 시장에서는 현대의 플래그십으로 활약해 왔다. 이번에 다시 4세대로 진화하며 현대자동차의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에서 이미지리더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3.3리터 람다 엔진을 탑재한 신형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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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1:29
다이내믹 파워 vs 부드럽고 안락 코너링ㆍ연비 우위…정차 때 다소 소음 `현대차 뉴그랜저XG냐, 혼다 어코드냐.` 최근 JD파워, 스트래티직 비전 등 미국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아 자신감에 차 있는 현대차와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카 어코드를 생산하는 일본의 혼다가 국내 중대형차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경쟁 차종으로 꼽히고 있는 현대차 뉴그랜저XG 3.0과 혼다 어코드 3.0을 직접 시승해 비교해 봤다. ◆어코드, 파워가 넘친다= 묘하게도 대표적인 일본차인 어코드는 유럽차를 닮았고 한국차인 그랜저XG는 일본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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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1:19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리오의 후속으로 이미 지난 1월 디트로이트쇼와 3월 제네바쇼를 통해 세단과 해치백 모델을 각각 공개했던 모델이다. 국내 소형차가 그렇듯이 내수시장보다는 수출시장에서 더 주가를 올리는 만큼 해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차만들기에서 한 차원 높아진 모습을 보여준 뉴 프라이드의 모델 중 세단형 1.6CVVT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프라이드라는 이름은 1987년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는 미국의 포드와 일본의 마쓰다,그리고 한국의 기아가 역할 분담을 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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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1 13:50
이태교 세종사이버대학 겸임 교수 최근 어느 일간신문이 창간 특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41%가 일본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 꼽았다. 그런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일본의 도요타 제품인 렉서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팔리고 있다고 한다. 더욱 놀랄 일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와 함께 선두자리를 다투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달 22일 신제품인 렉서스 '뉴ES 330'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출시했다는 것이다. 렉서스의 최대 시장인 미국보다 한 달 앞서 출시된것이다. 물론 유달리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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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21:21
2005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리야드 교외의 사막에서 촬영 미쓰비시 파제로의 클론, 한국 현대차의 개롭파입니다. 작년 3월에, 친구로부터 양도했습니다. 한 여름의 사막에서의 최고기온이 가볍게 50도를 넘어 버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기후에서는, 기존의 난방기에서는 너무 작기 (위해)때문에, 큰 것과 바꾸었습니다. 사막에의 off-road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보다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도록(듯이)와 부속의 꺾어 접어 시트는 산 그 날에 떼어내가 끝난 상태. 련박의 캠프에서도 여유의 스페이스입니다. 실내는,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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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21:09
2004년 7월 4일 필리핀, 세브시 교외의 묘지에서·마츠모토 시게키씨촬영 이 차는 아내의 취직 축하에 구입했습니다. 통근으로 좁은 세브 시내를 달리려면, 일본의 경자동차가 최적입니다만, 필리핀에는 수입되고 있지 않습니다. 거기서, 작고 그 나름대로 기능을 갖춘 수입차를 찾았는데, 한국제의 이 차가 눈에 띄어, 매력적인 외관과 사용하기 편리함으로 결정했습니다. 필리핀은 일본차나 사탕차에 인기가 집중해, 「한국제의 소형차는 어떨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3년째를 맞이한 지금, 완전히 문제 없고, 아내의 전용차로서 편리하게 여기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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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8:50
GM대우의 3세대 경차, 2세대 마티즈가 출시됐다. 국내 시장에 경차를 처음으로 선 보였던 대우자동차시절의 티코부터 시작해 3세대라는 의미이고 마티즈로 발전하고는 2세대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티코가 보여 주었던 극히 실용적인 면을 강조했던 것과는 달리 웬만한 편의 장비는 대부분 갖추고 있어 경차의 성격이 퇴색되긴 했지만 최근 연료비 상승과 함께 주가를 높이고 있다. GM대우 출범 이후에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뉴 마티즈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마티즈는 국내 시장에서 경차 혜택이 주어지는 유일한 모델이다. 기아의 모닝은 배기량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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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5:11
“정확한 납품으로 신뢰경영” “한국의 자동차 부품은 가격은 쌀지 모르지만 품질과 기술에 있어서는 아직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에 올라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최대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덴소의 후카야 코이치(深谷紘一·59) 사장은 “한국의 자동차 부품 산업은 소기업 위주인 2, 3차 벤더의 품질이 떨어져 창원 등 한국 내 4개 공장에서 생산하는 부품의 품질이 기대했던 수준에 못 미친다”고 말했다. 후카야 사장과의 인터뷰는 지난 9월29일 아이치(愛知)현 카리야(刈谷)시 덴소 본사 접견실에서 약 80분 동안 진행됐다. 도요타의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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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4:51
내수 불황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신용카드 연체율 하락과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 증가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국내 시장 경제는 호전될 것이 분명합니다.” 웨인 첨리(51·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국내외 상황을 미뤄볼 때 국내 시장 경제가 살아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단 국내 경기 회복세는 일단 불이 붙었지만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선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선 한국 기업이 국내보다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리는 것은 내수 경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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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1:14
새롭게 태어난 프라이드를 마주한 첫 인상은 소형차답지 않게 위풍당당하다는 느낌이었다. 시원스럽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커다란 눈동자를 떠오르게 한다. 여기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강인함과 자 신감이 묻어난다. 날렵한 옆모습은 젊음과 스피드로 대변되는 새내기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모습 이다. 기아자동차가 내세우는 브랜드 슬로건인 '즐겁고 활력있는'(Exciting & Enabli ng)에 딱 들어맞는 이미지다. 차문을 열고 들어서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실내공간이 펼쳐진다. 한층 넓어진 실내는 소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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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8 18:34
전기자동차 개발업체인 지오이브이가 국내 최초로 올 하반기께 전기자동차를 대량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오이브이는 2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4인승 전기자동차 `GEO EV1` 컨셉트카 발표회를 갖는다. 전기자동차가 시험적으로 만들어 사용된 적은 있지만 대량생산을 목표로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오이브이는 `GEO EV1`가 한번 충전할 경우 250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시속은 120Km에 이른다고 밝혔다. 가정용 전력으로 3시간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크기는 GM대우의 마티즈와 비슷하다. 전형민 지오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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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3:18
지난 14일 GM의 릭 왜고너회장이과 조 후지오사장을 비롯한 토요타자동차의 수뇌부들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일본의 유력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이 주요기사로 비중있게 보도했다.요미우리는 16일자 신문에서 양사의 회담을 계기로 약 20년간 지속돼 온 양사의 제휴관계가 향후 한층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양 회사는 기존의 개별 기술 제휴 등의 테두리를 넘어 연료전지등의 첨단기술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이나 차세대 차량의 합작생산 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신문은 특히, 판매대수 세계 1위와 2위 메이커의 관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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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1:23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M5 2세대 모델이 등장했다. 대형 세단을 표방한 SM7 출시 이후 한달 여 만에 중형 모델 SM5의 풀 체인지판을 내놓은 것이다. 기존 모델의 경우 2리터와 2.5리터 두 가지 엔진을 탑재했으나 신형은 2.0리터로만 운영한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닛산 티아나를 르노삼성 버전으로 개발한 뉴 SM5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르노삼성의 SM5와 SM7은 차의 성능이나 여러 가지 장비 등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 세그먼트 구분 때문에 더 관심이 쏠리는 것 같다.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뉴 SM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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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11:43
"같은 지갑이라 할지라도 손으로 만든 수제 지갑이 더 비싼거 아닌가요?" 국내 유일의 수제 스포츠카 전문업체 '프로토 자동차'의 김한철(43)사장은 손사레를 치며 말했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외국 스포츠카가 3억~5억원 정도 합니다. 적어도 스피라의 성능은 외국 어떤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손색 없습니다." 김한철 사장에 따르면 2인승 스포츠카인 스피라는 배기량 4600cc급에 최고속도 시속 305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4초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을 뽐낸다. "어디 그뿐입니까. '스피라'는 직접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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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09:16
‘그랜저보다 비싼 마티즈를 아십니까?’ 개조비용만 수천만원이 들어간 괴짜 마티즈를 몰고 다니는 한 자동차 마니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경차를 사랑하는 모임(1,000㏄.net)’ 회원인 국윤수씨(30). 지난 98년부터 4년여간 공들여 개조한 마티즈로 각종 자동차 꾸미 기 경연대회의 대상을 휩쓸며 튜닝 애호가들 사이에 유명한 인물로 떠올랐다. 국씨의 애마인 흰색 마티즈는 에어로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등을 덧댄 것 외에는 겉보기에 평범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놀라게 된다. 우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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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2 19:41
일본 경단련의 오쿠다 세키회장(토요타자동차 회장)은 지난 9일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경영부진에 빠진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하이브리드카 기술을 공여할 수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며 미국업체들에 대한 하이브리드기술 제공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에따라 오는 14일로 예정돼 있는 GM의 리처드 애고너회장의 방일때 토요타수뇌부와의 간담회에서 하이브리드 기술 공여가 주요 이슈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0일 보도했다. 경단련의 오쿠다회장이 GM 지원에 대해 언급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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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11:01
"국내·수입차업계간 화합을 지켜봐달라"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남충우 위원장은 30일 프레스센터에서 '2005 서울모터쇼 D-30' 기자간담회를 갖고"이번 행사가 그 동안의 파행을 깨고 국내·수입차간 통합모터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애정을 쏟아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위원장은"서울모터쇼가 규모에 비해 내실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하지만 재결합을 통해 새롭게 출발선상에 선만큼 대승적으로 이해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남위원장은 이번 행사이후 수입차협회와의 전시회 개최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