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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9: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푸조가 현지시각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라이언 데이(E-LION DAY) 2024’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E-라이언 프로젝트(E-LION PROJECT)’ 성과를 공유하고,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브랜드로의 도약 계획을 발표했다.푸조가 지난해 ‘E-라이언 데이 2023’를 통해 처음 선보인 ‘E-라이언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한 푸조의 포괄적인 전동화 전략이다. 세부적으로는 스텔란티스 STLA 플랫폼 기반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E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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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15:2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2023 ‘EV Day’를 통해 미래 EV 비전 발표를 앞둔 가운데 새로운 ‘EV3’ 예상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EV3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위장막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플래그십 전기 SUV EV9에서 시작된 디자인 언어가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앞서 공개된 EV5의 디자인 요소도 일부 눈에 띈다.기아 EV3는 니로 EV나 쏘울 EV 크기의 컴팩트 전기 SUV로 특히, 쏘울 EV의 후속 모델이 될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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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23: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개발 중인 컴팩트 전기 SUV ‘EV3’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EV3는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차체를 갖춘 B세그먼트 모델로, 쏘울 EV의 후속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코리안카블로크(KCB)가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두꺼운 위장막으로 디테일을 숨기고 있지만 짧은 오버행을 갖춘 박스형 SUV의 실루엣이 눈에 띈다.여기에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두툼한 플라스틱 클래딩, 대담한 타이거 페이스 등 기아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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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11:2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기아의 전동화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대담한 디자인의 EV5 SUV가 최근 공개되자 마자 훨씬 더 작은 도시현 전기 SUV 테스트 모습이 포착됐다.이 모델은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로, 스포티지 크기의 EV5와 미래형 EV4의 중간에 위치한다.신형 SUV는 기존 니로 EV나 소울 EV와 유사한 B세그먼트(컴팩트) 모델로, EV3란 모델명이 붙을 전망이다.전문가들은 니로가 지난해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 적어도 2028년까지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EV3는 2019년 출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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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11:21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혼다자동차가 지난 12일 신형 전기차(EV) e:Ny1을 발표했다. 이 차는 혼다 EV 시리즈 ‘e:N’의 유럽용 모델로 B세그먼트 SUV다.e:Ny1은 올해 3분기부터 유럽 각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개 시작된다. 유럽에서는 소형 전기차 ‘혼다 e’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입되는 전기차 모델이다.신형 e:Ny1은 혼다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전륜 구동 플랫폼인 ‘e:N 아키텍처 F’를 채용했으며, 고강성 보디 구조와 저중심, 바닥 아래 공력 등 3가지 기본 성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보디 전체의 고장력 강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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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16:3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유럽에서 소형 크로스오버 형태의 전기 자동차를 연구하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해외 매체 ‘카쿱스’는 현대차는 작년 2만 유로 이하의 A세그먼트 시티카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그 이후로 비슷한 크기의 두 번째 모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으며, 캐스퍼와 유사한 하이 라이딩 크로스오버 형태의 차량일 것으로 내다봤다.현대 캐스퍼는 독특한 스타일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찬사를 받은 차량이다.캐스퍼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그려진 예상도에는 아이오닉 5와 코나 E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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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16: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세계 4대 자동차모터쇼로 꼽히는 ‘2022 파리모터쇼’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에서 개막됐다.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리는 2022 파리모터쇼는 르노, 알핀, 다치아, 모빌라이즈, 푸조, DS 오토모빌, 지프, NamX, BYD, 웨이(WEY), 동풍소콘(DFSK), ORA(GWM), 빈패스트 등 프랑스와 미국, 중국, 베트남 등의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토요타, 렉서스, 혼다 등 한국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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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16:1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8년까지 400억 루피(6,232억원)를 투자해 6종의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8일(현지시각) 타룬 가르그(Tarun Garg) 현대차 인도법인 세일즈, 마케팅 및 서비스 담당 이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부터 SUV, 세단 등 다양한 세그먼트에 저렴하면서 고급스러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가르그 이사는 “우리가 인도에 가져올 전기차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 전기차 또는 기존 내연기관차 플랫폼 기반 전기차일 것”이라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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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7: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컴팩트 전기SUV 코나 일렉트릭이 유럽에 출시된 지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지난 2018년 7월 유럽에 출시된 코나 일렉트릭은 배기가스 규제로 인한 친환경차 의무 판매 확대로 수요가 몰리면서 2019년 2월까지 5만대 이상의 예약대수를 기록했으나 배터리 공급부족으로 출고가 지연됐다.그럼에도 코나 일렉트릭은 2018년 2만1,349대, 2019년 2만2,667대로 2년 연속 연간판매량 2만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이런 가운데 현대차는 지난해 3월 유럽 현지 생산공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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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2:4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4년까지 인도에 6종의 순수전기차를 투입할 예정이다.최근 오토카 인디아 등 인도 현지 언론은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까지 총 6종의 전기차를 투입해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보도했다.현재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을 인도 현지 공장인 첸나이 공장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기아는 전기차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먼저 현대차는 내년에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코나 일렉트릭 부분변경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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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09:3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2일(현지시간) 유럽 전략형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비클) '바이욘(BAYON)'을 공개했다.바이욘은 프랑스 바스크 지방의 대서양 근처 마을인 '바욘(Bayonne)'의 이름을 따 온 유럽에서 가장 작은 크로스오버 차량이다.현대자동차 터키 이즈밋 공장에서 생산되는 바이욘은 유럽시장 전용모델로, 르노 캡처, 폭스바겐 티록(T-Roc), 시트로엥 C3 Aircross 등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바이욘은 길이 4,165mm, 폭 1,778mm, 높이 1,49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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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9:3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엔트리 크로스오버 바이욘(Bayon)의 출시가 임박했다.바이욘은 현대차의 유럽 전략형 엔트리 크로스오버카로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의 터키 이즈미트공장에서 생산될 바이욘은 상반기 중 판매가 예정돼 있다.이 차는 신형 i20 베이스로 개발된 B세그먼트 SUV로 국내에서 판매중인 베뉴와 비슷한 사이즈다.현대차 유럽법인이 최근 공개한 바이욘의 스케치 뷰에서는 넓은 공기 흡입구, 프론트페시아에 상대적으로 높게 위치한 얇은 LED 주간주행 등 스트립, 그리고 약간 낮은 위치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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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21:5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이달 말 인도에서 차세대 소형 SUV ‘키거(Kiger)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르노는 4일(현지시간) 1월 28일 인도에서 신형 소형 SUV 키거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르노는 우선 인도에서 키거를 출시한 뒤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키거는 르노자동차의 엔트리급 SUV로 현재자동차의 베뉴, 기아 쏘넷, 마루티 비타라 브레자, 타타 넥손, 닛산 마그니테 등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르노는 키거가 기존 SUV의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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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6:4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략모델로 개발 중인 엔트리 크로스오버 ‘바이욘(Bayon)'이 해외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지난 25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현대차가 앞서 유럽시장에 선보인 신형 i20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바이욘 크로스오버 위장막 테스트카가 스파이샷에 목격됐다. 해당 모델은 코나보다 작은 B세그먼트로, 유럽에선 베뉴를 판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와 같은 체급의 바이욘이 엔트리 라인업을 담당하게 된다.앞서 현대차는 지난 8월 유럽 특허청에 '바이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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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15:2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전자가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그룹 르노(Renault)로부터 올해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LG전자는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르노 우수 공급사 시상식(Renault Supplier Awards)에서 혁신(Innovation) 부문 중 차량용 디스플레이 우수 공급사로 뽑혔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과 2017년에도 르노 그룹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르노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글로벌 공급사 가운데 품질 및 고객만족(Quality & Customer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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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08:00
[일산=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코나와 함께 고성능 모델 ‘코나 N 라인(The new KONA N Line)’을 새롭게 선보였다.지난 15일 현대자동차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대표 컴팩트 SUV 신형 '코나 N 라인‘의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된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과 이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 동급 최고 연비, 편의사양 등 본질에 충실한 컴팩트 SUV로 거듭났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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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코로나19 펜데믹과 함께 언택트 시대로 접어들면서 최근 차박,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가 1년여 만에 다시 돌아왔다.지난 13일 쌍용차는 서울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지난 7일 비대면 트렌드를 반영, 국내 최초 TV홈쇼핑을 통해 신차발표한 ‘티볼리 에어’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티볼리 에어는 지난 2016년 3월 쌍용차가 소형 SUV의 단점이자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적재공간을 보완,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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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8:1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기공식이 13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싱가포르 서부 주롱(Jurong) 지역의 주롱 타운홀 행사장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코로나19로 정부 관계자들이 가상 방식으로 실시간 참여하는 이벤트가 세계 최초로 진행된 것이다.이날 가상 기공식에는 싱가포르에서는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안영집 주싱가포르 한국대사, 베 스완 진 경제개발청(EDB)장 등이, 한국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대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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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1:4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컴팩트 SUV 티록(T-Roc)이 올 연말 국내에 도입된다.폭스바겐코리아는 당초 10월께 티록의 국내시판을 예정했으나 공급지연으로 일정을 연말로 미뤘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유럽에서의 예상치 못한 인기로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출시 일정을 연말로 미뤄 놓은 상태“라며, “경우에 따라서 출고가 내년 초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또 인도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티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던 폭스바겐 인디아도 지난 9일 티록 예약 접수를 중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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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6:5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올 하반기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와 푸조가 국내 전기차 시장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전기 해치백 '조에'를, 푸조는 'e-208'를 국내 출시한다. 두 차종 모두 동급 B세그먼트 해치백에 속하며, 유럽서 전기차 판매량 1,2위를 다툴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볼륨 모델로 꼽힌다. 특히 르노 조에(Zoe)는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량 1위', 푸조 e-208은 '2020 유럽 올해의 차 1위' 타이틀에 각각 이름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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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09:4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5일 XM3의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의 첫 수출 지역은 칠레이며 첫 선적 물량은 83대이며, 향후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수출해 올해 총 140대의 XM3를 칠레에 수출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적돼 수출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간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