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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15:00
닛산 자동차가 친환경 전기자동차 리프(LEAF)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0 베스트 15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 자동차 닛산 리프는 세련된 유동성을 컨셉으로 최적의 공기역학적 디자인 설계를 실현한 보디와 컴팩트한 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차체 바닥에 배치한 혁신적이면서 독창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전면 스타일은 날렵한 수직의 V형으로, 충전 포트를 숨기고 대형 LED 헤드 램프를 배치해 닛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인테리어는, 운전자를 24시간 서포트하는 EV전용의 첨단 IT시스템과 PC 마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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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22:58
(중국 상하이 현지) 제너럴 모터스(GM)와 상하이 자동차 그룹은 진난 5월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로서 SAIC-GM 전시관(Pavillion)을 오픈했다. 이달 31일까지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에서 GM은 전기자동차 기술을 기반으로한 미래 도심 운송수단의 새 비전을 소개하고, 관련 기술 분야 리더십을 선보이고자 전시관 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GM은 새로운 도심 운송 수단 EN-V를 주제로 화석연료, 배기가스, 교통사고, 교통정체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재미있고 감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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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22:50
(중국 상하이 현지)제너럴 모터스(GM)가 19일,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를 방문한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승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상하이 인근 저장성(Zhejiang)에 위치한 나인 드래곤 리조트(Nine Dragons Resort)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GM은 올해말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를 비롯,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와 2010 상하이 엑스포 GM 전시관의 주인공 EN-V 등 총 3종류의 차세대 친환경차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세 차종에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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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20:53
(특별기획)도요타 프리우스, 금세기 들어 지구촌에서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차 이름중의 하나다. 일명 하이브리드카로 대변되는 프리우스는 단순히 연비가 좋은 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프리우스의 등장은 세계 자동차사에 있어 자동차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일대 사건이다. 프리우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퍼포먼스와 디자인이 주도하던 세계 자동차의 흐름은 화석연료를 대신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냈다. 즉, 강력한 파워와 높은 배기량을 지닌 차량이 할거하던 시대가 끝나고 리터당 30km를 웃도는 초저연비 시대로 접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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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08:27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11일, 올 연말부터 미국에서 판매할 예정인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 가능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의 성능을 발표했다. GM발표에 따르면 시보레 볼트는 16kwh 리튬이온배터리와 출력 111kw의 전기 구동장치에 1400cc급 발전용 보조엔진을 탑재, 1회 충전으로 엔진구동 없이 약 40~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보조엔진이 전기 구동장치에 전력을 공급하게 되면 최대 주행거리가 496km로 늘어나 전체 주행거리는 576km에 달하게 된다. GM은 지금까지, 볼트가 1회 충전으로 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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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13:41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AD모터스가 국내 최대 유무선통신사인 KT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 체결로 AD모터스와 KT는 스마트그리드 부문 협력과 양사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우선 스마트 그리드 부문에서는 제주 실증단지에서 스마트 플레이스 분야를 총괄 수행하는 KT의 차세대 전력-통신융합서비스와 통신과 결합된 고부가가치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또,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분야에서도 전기차 체인지를 활용, KT의 와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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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8:03
전기차 전문 생산업체인 CT&T가 SK네트웍스와 AS 계약을 맺고 CT&T의 도시형전기차 e-ZONE에 대해 전국 31곳의 ‘SK스피트메이트’ 지정정비업체를 통해 AS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CT&T의 SK스피드메이트 지정업체는 서울 10곳을 포함해 경기도, 인천 등의 수도권에 18곳이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의 대도시 4곳과 경남북(2), 전남북(3), 충남북(2), 강원(1), 제주(1) 등으로 전국적인 정비망을 갖췄다. SK네트웍스는 SK네트웍스 정비망을 통해 CT&T 전기자동차에 대한 무상 및 유상정비, 부품공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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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22:26
CT&T의 전기자동차가 대만 관광특구 용 인증차량으로 선정됐다. CT&T는 지난 달 30일 대만 총판매대리점인 영풍그 룹(Yuen Foong)의 何榮庭 회장 및 교통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의 NEV가 대만 관광특구 용 인증차량으로 선정된 데 대한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만은 현재 저탄소 생태 관광섬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으며, 관광특구로 지정되는 지역은 錄島(녹도), 小琉球(소류구), 蘭嶼 (란서), 台北坪林(태북평림)등이며, 2012년까지 탄소량 2천톤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대만 관광국은 대상 관광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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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16:21
미국 GM이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 네 가지 차세대 글로벌 신차를 시보레 브랜드로 선보였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에서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 7인승 다목적 차량 시보레 올란도, 시보레 캡티바 양산 모델과 시보레 크루즈 5도어 해치백의 쇼카 등이다. 이번 파리모터쇼에 출품된 네 가지 차세대 글로벌 신차는 소형차, 준중형차 및 SUV 라인업을 망라해 GM대우차에서 공급하고, 시보레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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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18:40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29일, 프랑스 자동차업체인 푸조.씨트로엥그룹(PSA)과 PSA의 소형 상용차를 베이스로 한 전기자동차를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 사가 개발할 전기차는 PSA가 스페인의 비고공장에서 생산중인 푸조브랜드의 Partner(파트너)와 씨트로엥브랜드의 Berlingo(베르링고) 등 2개 차종이다. 양 사는 전기차에 필요한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와 고성능 전지 등 기간 부품을 공동개발하며 PSA가 양 차종의 생산을 담당, 오는 2012년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미쓰비시자동차는 자사가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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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19:00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부상을 노리고 있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경차사업에 새로 진출한다. 도요타자동차는 28일, 도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차시장에 참가키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요타자동차가 경차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도요타는 자회사인 다이하쯔공업으로부터 OEM(주문자 상표부착) 방식으로 차량을 공급 받아 도요타의 계열 판매점에서 도요타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2011년 하반기부터 3개 차종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대수는 연간 6만대를 목표로 잡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요타측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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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08:55
국산차업체들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 포르테 데 베르사이유 전시센터에서 개막되는 2010 파리국제오토살롱에서 신모델등을 대거 공개한다. 이번 파리오토살롱에서는 현대.기아차 등 한국산 메이커 외에 전 세계 30여개 업체가 약 100개의 신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 신형 MPV iX20와 소형 컴팩트카 i10 페이스리프트모델, 그리고 소형 쿠페 벨로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iX20은 소형 MPV로, 독일 럿셀하임 소재 현대차 유럽R&D센터에서 개발을 담당했으며, 헥사곤 모양의 라디에이터그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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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23:29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도어가 옆이 아닌 윗쪽으로 열리는 이른바 걸윙 타입의 차량을 개발했다. 기아차는 오는 9월 30일 개막되는 2010 파리모터쇼에서 전기차 컨셉카 POP(팝)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POP은 도어가 윗쪽으로 열린는 걸윙타입으로, 국산차 중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걸윙타입은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지난 7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들여온 슈퍼 스포츠카 뉴 SLS AMG가 처음이다.기아 POP는 컨셉카 개념으로 개발된 차종으로 기아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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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02:42
GM대우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고성능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GM대우차는 GM과 함께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시험용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GM대우차의 고성능 전기차 개발 발표는 현대자동차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지만 준중형 전기차는 국내 최초다.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는 글로벌 준중형차 라세티 프리미어(시보레 크루즈)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GM 및 GM대우차가 함께 개발했고, 전기차 분야의 첨단기술을 확보한 50여 개 국내 기업들이 참여했다. 특히, 전기차의 핵심 솔루션인 배터리와 구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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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14:01
한국타이어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제63회 국제 자동차 전시회 상용차부문’에 처음 참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미래 친환경 상용차용 타이어 신제품을 공개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로 재편되는 자동차 시장 추세에 따라 저연비, 경제성 그리고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신개념 트럭-버스(TBR) 타이어 3종, ‘TL10 e-Cube’, ‘AL10 e-Cube’, ‘DL10 e-Cube’를 발표하고 총 13개 종류의 상품을 전시, 유럽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화물용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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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14:43
독일과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의 한국산 자동차 부품 주문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해 자동차 부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독일 폭스바겐(VW)이나 BMW 등 유럽 고급 자동차메이커에서부터 미쓰비시자동차, 마쯔다 등 일본의 자동차메이커에 이르기까지, 한국산 자동차 부품의 주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금년 1~7월 기간 한국산 부품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56.2% 증가한 11조546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자동차 부품의 품질이 최근 크게 향상됐는데다 주요 경쟁업체인 일본 부품메이커의 엔화 초강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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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10:43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 생산판매기업 AD모터스가 리튬배터리 전기자동차 체인지에 대한 계약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체인지는 시판가격이 기본형 1천880만원, 고급형 2천230만원이이며 국내 최초로 친환경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저속전기자동차(NEV)로, 모든 자동차 인증과정을 거쳐 실제 일반 소비자가 구매, 일반도로 운행이 가능하다. 체인지는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 양산.판매되는 전기자동차로 국내 최초 리튬배터리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된 전기자동차다. 특히, 리튬배터리 중에서도 리튬인산철을 채택, 안전성을 추구했으며, 납이나 코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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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18:30
기아자동차가 오는 2011년 첫 전기자동차인 UV 전기차를 시판한다. 로이터통신은 14일 현대자동차의 관련회사인 기아자동차가 CUV를 베이스로 한 두 번째 전기자동차를 2011년말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홍존희 현대.기아차 전기차 개발실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 소재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가진 전기차 블루 온 시승행사장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현대 i10 전기차와 기아 CUV 전기차가 같이 판매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홍실장은 2012년까지 기아차가 판매할 CUV를 베이스로 한 전기자동차는 2천대, 블루 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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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3 08:33
일본 닛산자동차가 오는 9월30일부터 개막되는 2010년 파리국제오토살롱에 전기자동차 컨셉카 Townpod(타운 포드)를 포함한 15개 차종을 전시한다고 발표했다. 타운 포드)는 승용차와 상용차의 경계를 넘나드는 컨셉카로 닛산의 제로에미션 방향성을 지향한 지금까지 등장한 적이없는 유연한 활용성과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닛산차는 이 외에 내년 초에 유럽판매를 예정하고 있는 전기차 리프와 최근 판매를 시작한 마치, 쥬크, 엑스트레일 신형모델 등 유럽에서의 최신 라인업을 전시한다.@4d4e81d3f9219886bca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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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12:52
한국산 최초의 전기자동차인 블루온(Blue On)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한국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일본이 발끈하고 있다. 지난 9일 주요 언론들이 한국산 전기차가 일본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고 보도하자 일본의 주요 포털에는 시작차에 불과한 차량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특히, 야후재팬 등에는 '일본을 넘었다! 현대자동차가 전기 자동차를 개발'이라는 제목의 한국산 전기차 개발 기사가 나가자 무려 1천320건의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의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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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4:12
전기차업체인 AD모터스가 이번 달 출시될 'Change'의 후속 모델인 (프로젝트명 COVI I) 4인승 전기자동차의 디자인을 6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4인승 전기자동차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부드러운 기본 디자인에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해 미래지향적 전기자동차 느낌을 충실하게 표현했다. 또,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 확보 및 자동차 성능기술에 과학을 접목시켜 운전자 안전과 편의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AD모터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발표된 4인승 전기자동차의 포지셔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