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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17:28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1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에 오르며 뛰어난 디자인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와 기아 K5도 베스트 인테리어 자동차로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2011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는 신차를 포함,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총 51개 후보 차종의 실내 디자인을 최종 평가한 결과, 크루즈를 올해 최고의 인테리어 ‘Best 10’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는 인도 카웨일이 뽑은 ‘2010년 올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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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1:36
크라이슬러코리아가 13일 짚 브랜드의 패밀리 룩을 완성하는 신형 ‘컴패스’를 출시했다. 컴패스는 ‘자유모험’의 아이콘 짚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컴팩트 SUV로, 활용성과 편의성, 경제성을 두루 갖춰 짚 브랜드 및 SUV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컴패스는 스타일, 성능, 활용성을 아우르는 다재 다능함으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사실은 신형 컴패스가 Jeep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라는 것이다.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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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22:50
(디트로이트 현지) 2011 북미 카오브 더 이어에 GM의 시보레 볼트가 선정됐다. 북미 카 앤 트럭 오브 더 이어(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조직위는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시보레 볼트를 북미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닛산 리프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막판 볼트에 밀려 탈락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9년 제네시스가 북미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바 있다.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산정위윈회는 또 이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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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08:44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2011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 2009년에도 제네시스가 3개 차종을 뽑는 최종 후보로 선정, 2년 연속으로 최종 후보에 올랐다. 북미 카 앤 트럭 오브 더 이어(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조직위는 지난 16일(미국 기준) '2011년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승용부문에서 쏘나타와 시보레 볼트, 닛산 리프 등 3개 차종을 선정했다. 또, 트럭 부문에서는 닷지 듀란고와 포드 익스플로러, 짚 그랜드 체로키를 선정했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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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13:51
크라이슬러코리아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야구계의 영웅인 박찬호선수에게 짚의 대표 럭셔리 UAV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찬호 선수는 향후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각종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측은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 최고인 124승을 기록한 박찬호 선수와 사륜구동의 시초로서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짚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려 Jeep 브랜드의 대표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박찬호 선수가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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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15:34
리터당 27km를 웃도는 초저연비에 고성능과 가격 경쟁력까지 두루 갖춘 준중형급 수입차들이 내년에 대거 국내시장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들 저가형 수입차는 쏘나타, K5등 국산 간판급 차종인 중형차와 한판 승부를 벌일 전망이어서 국산차업체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내년 3월 경, 주력모델의 하나인 코롤라를 국내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코롤라는 지난 10월까지 미국에서 22만8천대가 팔리면서 전체 판매순위 5위를 달리고 있는 모델로 국내 시판가격이 2천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전망이어서 국산 중형차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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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13:47
크라이슬러코리아가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18개 전시장에서 300C 특별 시승 이벤트 ‘시크릿 프로포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최근 G20 의전 차량으로 선정된 300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시승을 통해 차량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대대적인300C 시승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평소 300C를 시승해보고 싶었던 고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들은12월 3일부터 15일까지 크라이슬러 공식 홈페이지의 12월 시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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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07:23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월 미국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반면, 도요타는 큰 폭으로 줄어들어 양사간 명암이 엇갈렸다. 미국 조사회사인 오토데이터사가 발표한 10월 미국 신차판매 결과에 따르면 총 판매대수는 95만165대로, 전년 동월대비 13.4%가 증가, 지난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미국 빅 3중 GM은 18만3천543대를 판매, 전년 동월대비 4.2%가 증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시보레 브랜드는 대형 픽업트럭인 실버라도가 8% 증가 3만4천283대, 주력세단인 말리부가 2.2%가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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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7:06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가 BMW 신형 5시리즈와 함께 세계 최고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현대차의 2011년형 YF쏘나타와 BMW 5시리즈는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이 최근 실시한 새로운 안전평가시스템에 의한 충돌 테스트에서 전 차종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NHTSA은 5일(현지시간) 정면충돌과, 측면충돌, 전복시 따른 충격 흡수정도를 평가, 별 1개에서부터 5개까지 등급을 매기는 새로운 신차충돌테스트 기준에 따라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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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6 22:16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와 기아 옵티마(K5)가 2011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1차 후보로 선정됐다. 또, 현대 투싼iX와 기아 쏘렌토R, 스포티지R도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올랐다. 북미 카 앤 트럭 오브 더 이어(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조직위는 지난 24일(미국 기준) '2011년 올해의 차' 1차 후보로 승용부문과 트럭부문 14개 차종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베테랑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2011 북미 카 오브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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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18:07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 25일, 크라이슬러의 스포츠용 다목적차량(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에 탑재된 연료탱크가 사고 발생시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예비 조사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함 조사대상 차량은 1993~2004년형 303만7천대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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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17:16
현대모비스가 2010년 상반기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 전 부문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30일 발표한 2010년 상반기(1월-6월) 경영실적 발표에서 매출액이 7조6천63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5%, 영업이익이 8천834억원으로 23.3%, 당기순이익이 1조2천269억원 69.5%가 각각 증가, 전 부문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모듈사업부문에서 사양 고급화 및 수출증가로 인한 전장과 핵심부품 매출 증가로 전년도의 1조2천208억원에서 올해는 2조6천273억원으로 115.2%가 증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