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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K5. 쉐보레 크루즈, 2011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카 선정

  • 기사입력 2011.04.11 17:28
  • 기자명 이상원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1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에 오르며 뛰어난 디자인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와 기아 K5도 베스트 인테리어 자동차로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2011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는 신차를 포함,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총 51개 후보 차종의 실내 디자인을 최종 평가한 결과, 크루즈를 올해 최고의 인테리어 ‘Best 10’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는 인도 카웨일이 뽑은 ‘2010년 올해 최고의 신차’와 동유럽 기자단이 뽑은 오토베스트2010년 최고의 차’에 각각 선정된 바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아 왔다.
 
한편, 쉐보레 크루즈는 2008년 국내 출시 이래, 유럽, 미국, 호주, 한국, 중국의 차량 충돌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얻어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워즈오토의 베스트 인테리어카는 아반떼, K5, 크루즈 외에 아우디 A8, BMW X3 XDrive 35i, 닷지 차저 랄레 플러스, 포드 포커스 티타늄, 혼다 오딧세이, 지프 그랜드 체로키 볼보 S60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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