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 25일, 크라이슬러의 스포츠용 다목적차량(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에 탑재된 연료탱크가 사고 발생시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예비 조사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함 조사대상 차량은 1993~2004년형 303만7천대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 25일, 크라이슬러의 스포츠용 다목적차량(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에 탑재된 연료탱크가 사고 발생시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예비 조사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함 조사대상 차량은 1993~2004년형 303만7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