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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11:2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의 다양한 생체신호를 종합적으로 분석, 안전운전을 돕는 신기술이 등장했다. 향후에는 음주 여부를 감지해 주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로도 진화할 전망이다.현대모비스는 23일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를 전문으로 분석하는 통합제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캐빈 제어기’로 이름 붙여진 이 기술은 탑승객의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총 4개의 센서와 이를 분석하는 제어기, 그리고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된다.실시간으로 변하는 생체신호를 전문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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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10: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분 변경을 거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The new Mercedes-AMG GT 43 4MATIC+)’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The new Mercedes-AMG GT 43 4MATIC+ Special Edition)’을 출시한다.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이자 메르세데스-AMG 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로, 독특한 디자인, 높은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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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23:3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안전도 평가기관인 IIHS(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앞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어떤 차량도 변경 없이 통과할 수 없는 부분자율주행 차량 등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IIHS가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분자율주행 등급제도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나 볼보의 파일럿 어시스트와 같은 시스템들을 자율주행차로 취급하지 않고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분자율주행 차량이 사용해야 할 안전장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IIHS는 현재 일반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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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4:5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10월 현대모비스는 ‘뇌파 기반 운전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이어셋형 뇌파센서를 통해 운전자 뇌파를 수집· 분석, 운전자의 주의력, 피로도, 스트레스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졸음운전 또는 부주의 시 시각·청각·촉각 알림(경고) 기능을 제공해 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것이다.또, 내달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에서 전시관과 메타버스가 결합된 공간에서 신개념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와 미래차를 선보인다.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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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09:1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리비아 사회복지부 산하 기관인 '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General authority for social solidarity Fund)'과 장애인용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2년 연내 투싼 800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700대, 크레타 800대 등 총 2,300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공급한다.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은 리비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금 관리 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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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15:2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배터리는 주변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특히 낮은 온도에서는 내부 저항이 상승하면서 성능 저하가 심하다. 이 때문에 겨울이 되면 전기차의 출력이 떨어지고 주행가능거리가 짧아진다. 이런 이유로 겨울에는 전기차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일단 충전 직후 급가속은 금물이다. 배터리가 급격하게 소모돼 효율이 떨어진다. 배터리 수명에도 영향을 끼친다. 또 월 1회 이상 완속 충전으로 충전하는 게 좋다. 급속 충전은 배터리 셀을 균일하게 충전하지 않는데, 완속 충전은 배터리 셀을 균일하게 충전해 배터리의 컨디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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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10:0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애플이 애플카에 탑재할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위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담당 임원들을 잇따라 스카웃하고 있다.블룸버그통신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애플이 최근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부문을 담당해 온 크리스토퍼 "CJ" 무어(Christopher "CJ" Moore)이사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무어는 지난 2014년 테슬라에 입사, 2019년부터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총괄책임자로 근무해 왔다.블룸버그는 무어가 애플의 오토파일럿 부문 총괄 임원인 스튜어트 바우어스(Stuart Bowers)와 함께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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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2:0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이 드디어 첫발을 뗐다.지난 9월 30일에 처음 공개된 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다.여기에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 페이스 커넥트,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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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12:3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율주행 모드, 운전자 주행 모드에 따라 운전대를 마음대로 접고 펼치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자율주행기술이 점차 고도화되고 관련 기술이 속속 선보이면서, 차량 실내공간의 디자인 혁신은 물론 보다 넓고 편한 운전환경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현대모비스는 차량 운전석의 운전대를 필요에 따라 접어서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는 폴더블 조향 시스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차량에 최적화된 획기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세계적으로 아직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로, 현대모비스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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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1: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이 전면 공개됐다.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다.여기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GV60은 스탠다드 후륜/사륜 모델과 사륜 구동이 기본 적용된 퍼포먼스 모델까지 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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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0: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을 전면 공개했다.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다.여기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먼저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C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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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를 전면 공개했다.제네시스는 30일 GV60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는 론칭 영상을 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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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5:4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C는 24일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2차전지·반도체 등 모빌리티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완성해 기업가치 30조원 규모의 글로벌 넘버원 모빌리티 소재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핵심은 2차전지 소재로 신성장동력으로 안착한 동박 사업은 말레이시아 5만톤, 유럽 10만톤, 미국 5만톤 등 적극적인 해외 증설로 생산규모를 총 25만톤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35% 이상의 압도적 1위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또 실리콘 음극재, 하이니켈 양극재 등 2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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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7:4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형 세단은 더 이상 중년 혹은 패밀리카의 전유물이 아니다. 폭넓은 상품군과 다양한 종류의 세단이 등장하면서 중형 세단의 소비자층 역시 점점 젊은 층까지 확장하며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 제네시스 G70과 G80, 기아 K8과 스팅어 등 프리미엄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현대 쏘나타, 르노삼성 SM6, 기아 K5 등이 중형 세단 중 엔트리 라인으로 포지셔닝됐다. 이로 인해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중형 세단은 과거 프리미엄 세단을 대표했던 현대 그랜저다. 이에 따라 SUV의 강세에도 중형 세단은 아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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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08:5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개발하고, GV60에 첫 적용한다.이는 스마트키 또는 디지털키 없이도 차량 출입부터 운행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향후 키 없이 생체 정보만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제네시스는 사람과 차량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페이스 커넥트는 지문 인증 시스템과 함께 운전자와 차량 간 교감을 돕는 기술로써 고객 편의성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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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15:42
[M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미국의 전기차업체 리비안이 픽업트럭인 R1T와 SUV인 R1S의 출고 일정을 연기했다.19일(현지시각) 테슬라라티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리비안의 RJ 스카린지(Scaringe) CEO는 예약자들에게 출고 일정이 연기됐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스카린지 CEO는 이메일에서 “팬데믹의 연쇄적인 영향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시설 건설에서부터 장비 설치, 차량 구성품 공급(특히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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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9:1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동차 섀시 전동화 부품 전문기업 만도의 원종천∙김진석 책임연구원이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 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수 발명 유공자를 선정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올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원종천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이중 안전화 제어 기술(Redundant)’을 자유 장착형 운전(조향)시스템에 적용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자유 장착형 운전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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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16: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 노멀의 가치를 반영한 신개념 모빌리티 콘셉트카 2종을 공개했다.현대모비스는 3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개최한 현대모비스 전략 및 신기술 발표 컨퍼런스에서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X(M.Vision X)와 엠비전 POP(M.Vision POP)을 공개하고 신기술 시연을 진행했다.이날 선보인 모빌리티 플랫폼은 언택트 시대 상호 연결과 배려의 관점에서 승객 경험과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을 재해석하고, 신기술 융합으로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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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14:3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가 차량호출서비스업체 리프트(Lyft)가 2023년부터 운영할 로보택시로 선정됐다.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미국 자율주행업체인 앱티브(Aptiv)와 함께 설립한 합작사 모셔널(Motional)이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리프트(Lyft)와 함께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2023년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모셔널과 리프트연합은 구글 웨이모와 GM 크루즈, 아마존이 인수한 스타트업 죽스(Zoox) 등과 로보택시 경쟁을 벌이게 된다.앞서 모셔널은 지난 16일 리프트와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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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22:1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신형 모델 S의 요크타입 스티어링휠(운전대)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신형 모델 S에 적용된 스티어링 휠은 이른바 요크(멍에) 타입으로, 기존의 원형 스티어링휠과는 모양이 크게 다르다.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8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신형 모델 S. X의 요크타입 스티어링 휠을 공개하자 연방 안전규정을 충족하는지 확실치 않다며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NHTSA는 테슬라에 이 같은 의사를 통보했다. 안전당국은 테슬라가 새로운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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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09:3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테슬라가 고급 세단 모델S. X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신형 모델 S와 모델 X는 이달부터 사전주문이 가능하며 4월부터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업데이트된 신형 모델 S와 X는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내. 외관 디자인 일부가 개선됐다. 새롭게 공개된 모델델 S 플레이드(Plaid)는 1,020마력의 출력을 내며 시판가격은 11만9,990 달러(1억3283만원)부터, 플레이드 플러스 모델은 13만9,000달러(1억5,471만원 )부터 시작된다.신형 모델 S. X에는 기존 차량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