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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10:4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다이어트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는 일이다.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꼭 이루고 싶은 순위 안에 다이어트 및 운동은 항상 포함돼 있다. 비만이 아니라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거나 일부는 지나치게 마른 경우에도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놓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문제는 과도한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게 먹어 치우는 폭식증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나친 식이제한 다이어트로 인한 배고픔이 과식과 폭식의 원인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게 볼 수 있다.폭식증이나 거식증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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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10:3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등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1,513대에 대해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BMW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16i 등 2,461대에서 B+(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단자의 주석도금의 마모로 차량의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을 진행했다.그런데 120d 등 경유차량 9개 차종 5,428대에서도 같은 결함이 확인됐다.또한, 128i 등 21개 차종 2만5,732대에서 PTC 히터와 구리관의 접합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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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6: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해 말부터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BMW코리아가 예년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3일 자동차통계연구소인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수입차 판매량은 1만8,415대로 전년동월대비 29.6% 줄었다.그러나 전월대비 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벤츠코리아, BMW코리아 등 주요브랜드들이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벤츠코리아의 지난달 판매량은 6,570대로 전년동월대비 10.7% 줄었으나 3월과 비교하면 46.9%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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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0: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SUV 열풍이 초고가의 럭셔리 브랜드에도 강하게 불고 있다. 세단보다는 실용성을 강조하는 SUV와 고성능 스포츠카의 장점을 결합한 ‘SUV형 스포츠카’들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영국 럭셔리브랜드인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는 물론 맥라렌과 애스턴 마틴,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페라리까지 SUV를 내놓고 있다.이들 프리미엄 브랜드의 SUV 열풍은 국내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출시된 4억7천만 원대의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올 1-3월 판매량이 13대로 고스트, 레이스, 던, 팬텀 등 롤스로이스 라인업 중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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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6:4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민트 컨셉트(Mint concept)‘가 독특한 도어 개폐방식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제네시스 민트 컨셉트는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하는 씨티카(city car)를 지향하며, 모델명도 ‘멋지고 세련된(cool)’, ‘완벽한 상태’ 등의 의미를 가진 민트(mint)를 활용해 ‘작지만 스타일리시하고 도시 안에서의 이동에 최적화된 씨티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그동안 제네시스 브랜드는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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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11:4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레몬법을 아직 도입하지 않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를 항의 방문키로 한 가운데 혼다코리아와 한국지엠 등이 속속 레몬법 도입을 결정하고 있다.혼다코리아는 11일, 오는 15일(월)부터 한국형 레몬법을 도입키로 했으며 1월1일 이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도 소급 적용한다고 밝혔다.국산차업체 중 마지막 남은 한국지엠도 지난 2일 이달 중 레몬법 도입방침을 결정, 현재 이전 구매자들에 대한 소급적용 여부 등 세부 방침을 논의 중이다.이에 따라 한국형 레몬법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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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17:5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산차업체 중 마지막 남은 한국지엠과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AVK)가 한국형 레몬법 도입을 결정했다.한국지엠은 지난 2일 이달 중 레몬법 도입방침을 결정, 현재 소급적용 여부 등 세부 방침을 논의중이다.현대.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 등 국산차업체들은 지난 2월부터 한국형 레몬법을 먼저 도입한 반면, 한국지엠은 본사인 GM(제너럴모터스)와의 조율문제로 다른 업체들보다 두 달 가량 도입이 늦어졌다.독일 수입차업체인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도 지난 9일 한국형 레몬법을 도입키로 했다. 이에따라 아우디,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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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0: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9 서울모터쇼가 지난 7일 약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됐다.2019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모터쇼 기간 동안 찾은 관람객은 총 62만8천여명으로 61만여명이 방문한 지난 2017년 서울모터쇼보다 늘었다.당초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수가 2017년보다 적어 관람객수가 이전보다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6개(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수입 14개(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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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21:59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우루스는 인간에게 길들여지기 전의 17세기에 멸종된 야생소로, 현재의 가축소 조상에 해당한다. 때문에 지금의 얌전하고 순한 소가 아니라 통제가 안 되고 마구 날뛰는 소다.그 이름을 딴 람보르기니의 첫 SUV가 우루스(URUS)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 미국, 유럽 등지에서 판매를 개시했으나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공식 공개됐었으나 아직 공 판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국내 판매총판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올해 3월까지 우라칸과 아벤타도르만 18대 가량을 판매했다. 우루스를 빨리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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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11:0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해 화재사고로 판매량이 급감했던 BMW코리아가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판매량은 1만8,078대로 전년동월대비 31.5% 줄었다. 올 들어 3개월 연속 하락세다. 무엇보다 감소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수입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3.3%, 2월에는 20.2%가 감소했다.그러나 3월은 지난 2월보다 판매량이 13.8%가 늘어난 것으로 차종 투입이 늘어나면 수입차 판매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달에는 특히 BMW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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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09:4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이탈리아 명품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가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맥라렌, 애스턴마틴 그리고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 브랜드들이 알칸타라 소재 인테리어를 채택한 최신 차량들을 공개했다.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페라리 F8 트리뷰토, 맥라렌 600LT 스파이더, 애스턴마틴 발키리, 그리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JV 로드스터 차량 모두 블랙 및 다크 그레이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 시트와 이에 대비되는 밝은 컬러의 스티치로 마감 처리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람보르기니는 신형 아벤타도르SJV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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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2:1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서울모터쇼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와 SK텔레콤, 한국전력, 동서발전 등 IT 및 에너지 기업들의 참가로 대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4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6개(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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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4:5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영국 럭셔리브랜드인 벤틀리의 2019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SUV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로 등극했다.벤틀리는 새로운 전륜구동 벤테이가 스피드 SUV가 시속 190마일(305.8km)의 최고속력을 기록, 종전 세계 최고 스피드로 알려졌던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제치고 SUV 부문 세계 최고 스피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벤테이가 스피드 SUV의 시판가격은 20만 달러(2억2,500만 원)부터 시작한다.앞서 2018년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시속 187마일로 벤틀리 벤테이가를 앞서먀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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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15: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을 시승하려면 계약금을 무려 4천만 원이나 내야 한다. 즉, 현금 4천만 원이 있어야 겨우 맥라렌을 한 번 타 볼 기회를 얻는다는 얘기다.실제로 이런 일이 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기흥인터내셔널이 총판을 맡고 있는 맥라렌은 전시장에서 시승하려면 차량 가격의 약 10%인 4천만 원의 계약금을 내야 가능하다. 단, 시승 후 계약을 취소할 경우 100% 환불이 가능하다.수입사인 기흥인터내셔널측은 "차값이 워낙 비싼데다 시승 자체도 본사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기 때문에 부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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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10:3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해 롤스로이스, 페라리, 포르쉐 등 수퍼카와 최고급 명차의 국내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국토교통부 신차등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명차 롤스로이스의 국내 판매는 무려 140대로 전년에 비해 무려 55.5%나 늘었다. 이탈리아산 수퍼카 페라리도 160대로 전년대비 34%나 증가했다.그런데 같은 이탈리아, 영국차량인 람보르기니와 벤틀리 판매량은 크게 줄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람보르기니의 신차 등록대수는 겨우 11대로 전년도의 24대보다 무려 54.2%나 줄었다. 또,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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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6:2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19 시즌 개막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돼 1년여 동안의 대장정을 시작한다.‘24시 시리즈’는 3,600CC과 2,000CC급 양산차량을 개조하여 참가하는 ‘24시 GT 시리즈(24H GT Series)’와 ‘24시 TCE 시리즈(24H TCE Series)’, 대회 목적의 경주전용 차량으로 출전하는 ‘24시 PROTO 시리즈(24H PROTO Series)’ 등 세 가지 클래스로 분류된다.메인 레이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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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17:5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부터 세계 최고급 명차 롤스로이스와 수퍼카 페라리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억 원 대 초고가 차량의 판매가 심상치 않다.자동차 등록데이터 서비스업체인 카이즈유의 2018 수입차 신규등록 현황에 따르면, 미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지난해 한국시장 누계판매량은 지난 2017년에 비해 무려 93.7%나 증가한 587대를 기록했다.테슬라는 본사에서의 생산차질과 품질부터 최근 경영문제를 비롯해 소송까지 잇따른 이슈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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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11:4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국내 자동차 리콜대수가 사상 최대치인 약 282만대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 중인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31일까지 집계된 리콜대수는 282만29대(1,248개 차종)로 241만3,446대(910개 차종)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16.8% 늘었다.기관별로 국토교통부가 전년보다 33.8% 늘어난 264만2,493대(1127개 차종)를 리콜한 반면 환경부는 59.4% 감소한 17만7,536대(121개 차종)에 그쳤다.국산차가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209만9,333대(67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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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10:4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로 출범 3년을 맞았다. 제네시스는 3년 전인 2015년 11월에 국산차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탄생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기존 에쿠스가 EQ900, G90이란 이름으로 변신했고 현대차의 제네시스모델이 준대형급의 G80으로, 그리고 중형급의 G70이 지난해 출시, 3개 모델로 구성된 세단 라인업이 완성됐다.제네시스브랜드는 현재까지 완성된 3개 세단 라인업에 2019년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가 될 ‘GV80’을, 2020년에 소형 럭셔리 SUV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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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3:0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년 동안 장고를 거듭하고 프로젝트의 하나가 픽업트럭시장 진출문제다.픽업트럭은 북미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필수차종이어서 현대차로서는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지만 이 분야 경험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결정을 내리기가 결코 쉽지 않다.포드와 GM(제너럴모터스), 닷지 등 미국 3사가 장악하고 있는 픽업트럭시장은 토요타나 혼다, 닛산차 등 일본차들도 도전장을 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지금이나 향후의 추세를 감안하면 반드시 진출해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세단과 SUV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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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17:15
[M오토데일리 박상우.최태인 기자] 람보르기니의 첫 SUV 우루스가 한국에 상륙했다.람보르기니가 만든 우루스에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