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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6:2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9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기본조건으로 코나HEV와 싼타페, 싼타페HEV를 할인한다. 코나HEV와 싼타페는 100만원, 싼타페HEV는 1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 ECO 패밀리 이벤트를 시행, 대상은 현대차, 제네시스 친환경차(EV, HEV, PHEV, FCEV) 구매이력이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다. 해당 고객들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30만원 할인, G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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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09: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3년여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투싼의 새로운 스파이샷이 포착된 가운데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신형 투싼은 이미 많이 알려졌듯이, 외관의 다자인은 현행 스타일의 기조를 유지하되 디테일한 부분만 바뀌는 등 크게 변하지 않으며 실내 개선에 더 큰 힘을 쏟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실제로 이번에 포착된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 공간을 보면 잘 보이지는 않지만 현행 모델에 적용된 별도로 나뉘어진 디지털 계기판과 메인 터치스크린을 하나의 패널로 묶어 메인 스크린의 크기와 기능을 확대했다. 또한 현대차의 신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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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09:0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미국에서 트렁크 래치(잠금장치) 결함에 의한 안전 문제로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2016~2017년형 리오, 2016~2018년형 옵티마, 2017~2018년형 옵티마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총 31만9,436대가 영향을 받는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트렁크 래치 베이스에 균열이 생겨 내부에서 열리지 않을 수 있다.이는 차량 내부에 갇힌 사람이 탈출할 수 있도록 트렁크 내부에서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연방 자동차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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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08:2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5년 국내 시장 출시를 목표로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복수의 부품 협력사에 중대형 차급을 위한 차세대 PHEV 개발 및 양산 계획을 공유했는데, 여기에는 싼타페도 포함된다.PHEV는 유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이나 부족한 주행거리 및 충전 인프라, 안전 문제 등에 의해 아직 선택이 주저되는 전기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여기에 1회 충전 시 전기 주행거리 100km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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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23: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K3 풀체인지(K4)’ 모델의 예상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공개한 K3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근 국내외에서 목격된 K3 위장막 테스트뮬을 기반으로 제작됐다.K3 풀체인지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최신 기아차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특히, 풀체인지로 거듭나면서 차명도 'K4‘로 변경될 예정이다.외장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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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9: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지난 해 공개한 신형 그랜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2025년에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그랜저 PHEV는 개발 초기 단계로 세부 스펙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기존 PHEV 시스템보다 동력 성능과 연료 효율을 개선한 2세대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이 그랜저 PHEV 개발을 결정한 것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는 파워트레인이 현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이러한 그랜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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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BMW 그룹이 다음 달 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새로운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이번 전시회에서는 BMW의 차세대 전기 모델 ‘비전 뉴 클래스’(Vision Neue Klasse)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 콘셉트는 i 비전 서큘러(i Vision Circular)와 i 비전 디(i Vision Dee)의 프로토타입을 개선한 모델이다. BMW는 이번 콘셉트가 운전자에게 새로운 느낌을 제공하고 발전된 파워 트레인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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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07:2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지난 해 공개한 신형 그랜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2025년에 출시할 예정이다.1986년 그랜저 출시 이래 첫 PHEV 모델이자 현대차그룹 2세대 PHEV 시스템 탑재 차량으로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전동화 시대 징검다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특히 신형 그랜저 PHEV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100km의 주행 거리에 도달할 수 있는 PHEV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복수의 부품 협력사에 그랜저를 포함한 차세대 중대형 차급 PHEV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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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6:05
[M투데이 이정근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코치빌드 모델 ‘애미시스트 드롭테일(Amethyst Droptail)’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앞서 선보인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에 이어, 총 4대의 드롭테일 커미션 가운데 두 번째로 공개되는 모델이다.에미시스트 드롭테일은 현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로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의뢰인 가문의 발자취와 문화적 유산, 개인적인 열정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의뢰인 아들의 탄생석이자 순수함, 선명함, 탄력성을 상징하는 보석인 자수정(Amethyst)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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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17: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들어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이 국내외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PHEV는 완전 전기차가 아니기 때문에 금방 열풍이 사그러들 것이라는 시각도 많았지만, 전기차의 주행 거리와 충전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오히려 전기차보다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순수전기차와 가장 비슷한 충전방식을 갖고 있는 PHEV 차량은 내연기관과 배터리, 전기모터가 파워트레인을 구성하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형식이 같지만, 보다 용량이 큰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 모드만으로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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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16:2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유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유지비가 낮은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하지만 전기차는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부족한 충전 인프라, 배터리 화재와 같은 안전 문제 등 여러 우려들로 인해 상승세가 주춤하는 추세다.이런 가운데 자동차 시장에서 다시 떠오르는 차가 하이브리드(HV)와 전기차의 장점을 모두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이다.PHEV는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긴 EV 주행거리를 갖춰 전기차의 확실한 대안으로 손꼽힌다. 회생제동 뿐만 아닌 충전기를 통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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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12:03
BMW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가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했다.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7㎡(약 1,363평)에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강원특별자치권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되며, 11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 총 3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전기차 고전압 수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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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0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미국에서 잠재적인 화재 우려로 니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2017~2022년형 니로 하이브리드와 2018~2022년형 니로 PHEV를 대상으로 하며, 총 12만1,411대가 영향을 받는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외부에서 유입된 유체가 유압식 클러치 액추에이터 내부의 인쇄 회로 기판을 오염시키는 결함이 발견됐다.이러한 오염은 단락을 발생시키고, 경우에 따라 엔진룸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현재까지 결함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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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08:1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테슬라와 중국 BYD의 세계 전기차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 EV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전 세계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판매량은 580만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의 약 15%를 차지했다.상반기 전기차와 PHEV 판매 순위는 중국 BYD가 124만8168대, 점유율 21.4%로 1위를 차지했다. BYD는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기간 15.4%에서 6% 포인트나 상승했다.이 기간 BYD의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61만5,064대로 점유율 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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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0:00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최근 2024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12개 브랜드 16대가예선을 통과해 내년 1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협회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6개 브랜드 23대를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으며,이중12개 브랜드 16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하게 됐다.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3대로 가장 많았고, 토요타와 현대가 각각 2대, 기아, 랜드로버, 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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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19: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2세대 모델을 준비중인 가운데 국내서 테스트카가 포착됐다.지난 2018년 처음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높은 판매량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모델로 지난해 판매량은 4만9737대, 올해에는 1만9930대가 팔렸다.특히 넓은 실내공간을 활용하여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X3라는 코드명으로 2025년 1월 양산 계획을 목표로 테스트중인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디젤과 가솔린 모델은 물론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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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08:5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선두권을 유지, K 배터리 3사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다.지난 3일(현지시각)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EV·PHEV·HEV) 배터리 총 사용량은 305.3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했다.시장 점유율 1·2위는 중국 CATL과 BYD였다. CATL의 상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112.0GWh로 전년 동기 대비 56.2% 늘었다. 시장 점유율은 36.8%다.BYD는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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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9: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BMW코리아가 고성능 ‘뉴 X5 M 컴페티션’과 ‘뉴 X6 M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BMW 뉴 X5 M 컴페티션과 뉴 X6 M 컴페티션은 BMW X패밀리 중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모델이다. 강렬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외관,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실내,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 및 최고급 편의 사양 등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새롭게 거듭났다.뉴 X5 M 컴페티션 및 뉴 X6 M 컴페티션에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강조한 BMW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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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09:4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TOYOTA SUMMER DRIVE)’ 캠페인을 실시한다.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은 골프, 아웃도어, 펫 라이프 등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토요타의 전동화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캠페인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RAV4 PHEV와 크라운, 하이랜더를 비롯해 총 7가지 토요타 모델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캠페인 기간인 8월 31일까지 시승 신청을 한 뒤, 9월 14일까지 시승 완료 후 계약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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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11:1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인 미국에서 형인 현대자동차를 앞섰다.기아 북미법인에 따르면 지난 7월 전년 동월대비 13.6% 증가한 7만930대를 판매,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7월 판매량은 월간 역대 최고 기록으로, 지난 달 10% 증가한 6만6,527대를 판매한 현대자동차보다 4,400여대가 많은 것이다.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에서도 기아는 전년 동기대비 17.6% 증가한 46만5,263대로, 같은 기간 14% 증가한 46만1,140대의 현대차를 4,123대를 앞섰다.기아가 판매량에서 현대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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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7: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8월 휴가시즌을 맞아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기본조건으로 싼타페와 넥쏘, 팰리세이드를 할인한다. 먼저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00만원, 넥쏘는 2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이하 무이자 할부(2024 넥쏘 제외), 팰리세이드는 3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이하 무이자 할부(2024 팰리세이드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또 ECO 패밀리 이벤트를 시행, 대상은 현대차, 제네시스 친환경차(EV, HEV, PHEV, FCEV)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