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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부분 차량이 지난 달에 비해 빠르게 출고가 가능해진 가운데, 인기 SUV, 쏘렌토와 아빠들의 대표 차량 카니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이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기아가 공개한 3월 납기표에 따르면 2월과 마찬가지로 세단과 경차는 다른 모델에 비해 비교적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다.먼저 경차 모닝은 6-7주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7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단, 레이 EV모델은 최대 5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을 살펴보면 단종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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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9: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모델인 아반떼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현대차의 2월 납기표에 따르면 아반떼의 출고대기 기간을 살펴보면 다른 차종에 비해 훨씬 긴 시간을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특히,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반떼는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4개월이 소요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다.물론, 아반떼와 소형 SUV 코나,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 3공장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가동을 중단했던 점도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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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2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스포츠 세단인 G70이 판매 부진과 소비자들의 대형차 선호로 인해 영구 단종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지난 2017년 처음 등장한 G70은 현재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왜건형 모델인 슈팅브레이크 모델이 출시된 상태이다.국내와 해외 매체에 따르면 회사 내부에서 차기 G70의 프로젝트명인 RN2 개발을 공식적으로 중단한다는 발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발 일정이 미뤄지고 일시 중단되는 경우는 있었지만 중단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당초 RN2 프로젝트는 전기차로 개발될 예정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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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08:1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크라운’은 원래 일본을 대표하는 고급 세단이었다. 한때 월평균 약 1만7,300대가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지난 2021년 10분의 1까지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단종설이 제기되기도 했다.하지만 69년에 달하는 오랜 전통과 뿌리 깊은 법인의 수요 등에 의해 지난해 16세대 크라운으로 거듭나면서 크로스오버와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공개됐다.토요타는 지난 4월 16세대 크라운의 일부 정보를 공개했는데, 그중에서도 세단의 한층 거대해진 차체에 이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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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13: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하며 국민 중형 세단의 명예 회복에 나섰다.쏘나타 디 엣지는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으로 무장해 독보적인 상품성을 자랑한다.특히, 8세대 쏘나타의 판매 부진에 영향을 미친 호불호 강한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면서 위태로웠던 입지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그렇다면 쏘나타 디 엣지의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옵션을 모두 더한 가격은 얼마일까?먼저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판매 가격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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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09: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많은 인기를 누렸던 CLS-클래스를 오는 8월 31일부로 단종시킬 예정이다.외신에 따르면 벤츠 CLS는 전략적 제품 출시 계획의 일환으로 생산이 종료되며, 벤츠 측은 최근 출시된 E클래스 판매에 집중할 예정이다.이번 CLS의 단종 소식은 갑작스레 발표된 것은 아니다. 지난 1월부터 CLS가 단종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으며, 2월부터는 거의 단종설이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였다.특히, CLS는 2018년 AMG GT 4도어 모델이 출시되면서 입지가 점점 좁아짐과 동시에 판매량이 하락세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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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15:1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는 한때 국민 세단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인기를 받아온 모델이다.아반떼-쏘나타-그랜저로 이어지는 현대차 세단 라인업의 허리 역할을 담당해 왔지만,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더 이상 도로에서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다.이러한 판매 부진은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세단 시장이 위축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거론된다.코로나 팬데믹 발발 이후 차박과 캠핑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SUV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반면 세단 시장은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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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22:0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극심한 부진으로 한 때 단종설까지 나돌았던 쏘나타가 지난 달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쏘나타 디 엣지’란 이름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쏘나타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디자인이나 사양 등에서 풀체인지에 맞먹는 변신을 시도했다.서울모빌리티쇼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쏘나타 디 엣지에 대한 반응은 ‘엣지 있다.’ ‘이 차 기대 이상이다'. 같은 평가들이 쏟아졌다.쏘나타 디 엣지는 오는 20일 상세 제원과 가격 정보 등의 공개와 함께 사전 계약이 시작되며, 5월부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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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15:0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가 내달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앞서 지난 2019년 선보인 8세대 쏘나타는 ‘메기’라고 불릴 정도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판매량에도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5년 만에 부분변경되는 신형 쏘나타는 앞서 위장막 테스트카로 수 차례 포착됐으며, 특히 지난달에는 위장막없이 해외에서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되면서 실물이 드러나기도 했다.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전면은 각진 프론트범퍼 디자인과 함께 앞서 출시된 신형 그랜저 및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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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16:3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SONATA)'가 부분 변경을 통해 올 상반기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쏘나타는 한때 국민 세단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아왔지만, 점점 입지가 좁아져 지난해에는 단종설까지 제기됐다.특히, 지난 2019년 이른바 ‘메기차’라고 비웃음을 산 8세대 쏘나타(DN8)의 출시 이후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전년 대비 21.1% 감소한 4만8,853대로 지난해를 마무리했다.한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위장막 차량과 예상 렌더링을 통해 대대적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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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13:3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6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차들을 대거 생산한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아산공장에서 전기차와 내연기관 등 신모델 4종을 생산, 일부 생산라인을 전기차용으로 전환하는 설비공사를 마쳤다.현재 아산공장에서는 현대차 대표 세단 쏘나타와 그랜저가 생산되고 있는데, 현재 세타엔진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 공급부족 및 충남지역본부 조합원의 운송거부 등으로 인해 출고가 약 2~3개월 밀려있는 상태다.하지만, 현대차 아산공장은 올 하반기부터 다시 풀가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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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16:4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쏘나타 단종을 비롯해 기아 옵티마(K5)와 스팅어 등 세단 3개 차종을 미국시장 판매 라인업에서 삭제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북미시장 판매 라인업에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 옵티마, 스팅어 3개 모델의 판매 중단을 추진한다.현대차는 올 초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쏘나타 생산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GV70 전동화 모델과 싼타페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서다.또 쏘나타는 차세대 풀체인지 모델 개발이 중단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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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17:5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와 EUV 생산 중단이 장기화되고 있다.배터리 화재로 인한 리콜 결정으로 지난해 8월부터 GM 오리온 타운십(Orion Township) 공장에서 생산을 전면 중단 한 지 6개월이 지났으나 아직 생산 재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생산 중단 장기화와 함께 최근 오리온 타운십 공장을 실버라도 EV 생산라인으로 개조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일부에선 단종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GM은 전기 픽업트럭 실버라도 EV 생산을 위해 볼트 EV와 EUV를 생산하는 오리온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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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4:5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BMW의 첫 순수전기차인 i3가 신형 3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로 재탄생할까?9일(현지시각) 모터원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BMW는 중국 산업정보기술부로부터 준중형급 전기세단인 i3 판매 승인을 받았다.i3는 내년에 출시될 7세대 3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로 차명은 BMW 전동화 라인업을 상징하는 알파벳 i와 이 전기차의 기반인 3시리즈를 뜻하는 3을 붙여서 만들어졌다.그런데 이 전기차의 이름이 BMW의 첫 순수전기차이자 전기해치백인 i3와 같다. 이 때문에 전기해치백 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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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17:2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단종했던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 ‘티볼리 에어’를 새롭게 부활시킨다.티볼리 에어는 지난 2016년 3월 소형 SUV의 단점이자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적재공간을 보완, 보다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한 티볼리의 파생모델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특히, 티볼리 에어는 출시 이후 월 평균 900∼1천대가 꾸준히 판매되면서 인기를 보였지만, 다양한 경쟁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점차 판매량이 감소했다. 이후 쌍용차는 지난해 6월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출시에도 티볼리 에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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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15:0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산차 5사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차들을 대거 투입해 상승세를 이어간다.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반 토막 난 가운데 한국시장은 올 초부터 제네시스 GV80와 신형 G80, 현대차 신형 아반떼, 기아차 신형 쏘렌토, 르노삼성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신차들이 이례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올 3-4분기에도 대규모 신차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먼저 첫 스타트로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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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16: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 대표 스포츠세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개발명 CK PE)’가 해외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지난 7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독일에서 주행테스트 중인 기아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이 새롭게 목격됐다.지난 2017년 5월 출시이후 3년 만에 부분변경되는 스팅어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후륜 구동, 스포티한 성능까지 겸비해 상당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판매부진으로 인해 단종설이 꾸준히 제기됐었다.하지만, 스팅어 페이스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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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17: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스포츠 세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에 가변 배기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한다.지난 2017년 5월 출시된 스팅어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후륜 구동, 스포티한 성능까지 겸비해 상당한 매니아층을 확보한 기아차 스포츠 세단으로, 최근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되는 위장막 테스트뮬 차량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무엇보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는 내외장 디자인, 파워트레인 이외에 기아차 최초로 가변 배기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변 배기 시스템은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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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17:4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자사의 스포츠 세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개발명 CK PE)’를 선보인다.지난 2017년 5월 첫 등장한 스팅어는 다른 국산차와 달리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후륜 구동으로 출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상당한 매니아층을 확보한 기아차 스포츠 세단이다.특히, 스팅어의 디자인과 상품성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기대주로 떠올랐으나, 이후 경쟁모델인 제네시스 G70가 등장함과 동시에 갈수록 판매량이 떨어지면서 후속모델 없이 단종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꾸준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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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1:2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 고급 브랜드 캐딜락의 대형세단 XTS가 데뷔한 지 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캐딜락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캐딜락 소사이어티는 XTS가 지난 10일 GM의 온타리오 오샤와 공장에서 마지막 모델이 생산됐다고 밝혔다.XTS는 지난 2013년 STS와 DTS의 대체품으로 처음 도입됐으며 뷰익 라크로스, 쉐보레 임팔라에 적용됐던 엡실론 II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크기는 ATS와 CTS보다 컸지만 가격은 CTS와 비슷하게 책정됐다.주로 미국과 중국에서 입지를 넓혀오던 XTS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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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09:18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그동안 수많은 단종설에 휩싸였던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가 결국 판매부진으로 단종됐다.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6월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티볼리 에어의 생산을 중단했다. 티볼리 에어는 현재 고급 사양이 적용된 물량 몇십대를 재외하고 모두 판매가 소진됐다.티볼리 에어는 지난 2016년 3월 쌍용차가 소형 SUV의 단점이자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적재공간을 보완하고 보다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한 티볼리의 파생모델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지난해 말부터 쌍용차 동호회 등 일각에서는 티볼리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