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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22:01
지난 24일 개막한 제 3회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영화제 기간중인 25일~30일까지 6일 동안 청계천에 르노삼성자동차 거리를 조성, 차량을 전시하고 ‘르노삼성자동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명동입구 CGV 영화관 앞에 르노삼성자동차 홍보관을 설치, 뉴 SM3를 전시하고 차량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전시된 뉴 SM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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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14:12
르노삼성자동차가 24일 개막, 오는 9월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제3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행사 진행에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르노삼성차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청 앞에서 SM7 12대와 QM5 8대 등 총 20대를 행사차량으로 제공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차량들은 행사 준비 기간과 영화제가 진행되는 9일 동안 영화인들의 두 발이 되어 모든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또, 영화제 기간 중에 명동에 전용 홍보관을 설치, 차량 전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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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1 07:29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윈터코룬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지난 20일 독일 매니저. 매거진 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일본의 스즈키자동차는 소형차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며 스즈키는 흥미로운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스즈키와의 제휴에 관심을 표명했다. 또다른 독일 언론은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폭스바겐과 스즈키가 이미 제휴와 관련한 협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폭스바겐과 스즈키는 이렇다할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다. 매니저.매거진 잡지는 폭스바겐이 합작사업이나 스즈키주식의 10% 가량을 취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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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14:25
많이 팔리는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인한 리콜댓수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해양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신차 중 판매량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차량의 리콜대수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지난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은 리콜대수를 기록한 차량은 국내 최고의 베스트셀링카인 현대 쏘나타로, 지난 7월까지 총 6만4천497대가 판매된 쏘나타는 리콜댓수에서도 1만2천543대로 수위를 차지했다. 이어 6만3천112대로 쏘나타와 수위다툼을 벌이고 있는 현대 아반떼는 1만3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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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12:26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완벽한 품질의 차량을 최대한 빨리 인도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달 뉴 SM3 출시 이후 갑자기 바빠졌다. 영업소에서는 신차를 찾는 고객 응대로, 공장에서는 밀려드는 주문량 납기를 맞추기 위해, 그리고 고객만족 부문에서는 장기 대기고객들에 대한 사과문 발송 등으로 거의 전 부문이 눈코 뜰 새없이 바빠졌다. 뉴 SM3는 지난 6월15일 사전 계약에 들어간 이후 두 달 동안 무려 2만여대 가량이 계약됐으며 지난 13일 현재까지 출고를 기다리는 물량만도 1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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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13:54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기아자동차가 장기간 출고를 기다려야 하는 일부 인기차종 고객들에게 현금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이른바 ‘로스 타임(Loss Time) 보상제’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로스 타임(Loss Time) 보상제’는 신차 계약 후 45일 이상을 기다린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제도로, 장기간 대기에 따른 보상차원에서 진행된다. 대상차종은 준중형 포르테와, 포르테 쿱, 포르테 하이브리드카, 경차 모닝, 신형 쏘렌토R, 모하비 등 6개 차종이다. 현재 포르테는 5천여대, 포르테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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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5:18
외환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준중형 신모델의 잇딴 출시로 한국의 중산층들이 타는 대한민국 대표차종이 중형에서 준중형차로 하향 조정되고 있다. 쏘나타와 SM5 등으로 대표되는 중형차는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대표차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차급별 점유율을 보면 중형차급은 2006년 22.0%, 2007년 20.6%, 2008년 21.1%등으로 전체 차급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여왔다. 하지만 올들어서는 준중형차에 밀리면서 지난 6월까지의 점유율이 18.2%까지 떨어졌다. 반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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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5:34
현대자동차의 준중형차 아반떼가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전 차종 판매 1위에 올랐다. 완성차업체들의 지난 7월 차종별 내수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현대 아반떼는 하이브리드 모델 투입등으로 지난달 판매량이 1만394대로 9천72대에 그친 쏘나타를 제치고 전차종 판매 1위를 지켰다. 아반떼는 지난 6월에도 1만2천993대로 9천650대의 쏘나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위는 9천891대가 팔린 기아차의 모닝으로, 모닝은 7월까지의 판매누계에서도 5만9천635대로 8만1천622대의 쏘나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또, 4위는 7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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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4:47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에 자사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대 50만원 할인 또는 4.9% 적금리를 적용해 준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8월에도 지난 달과 같은 조건을 적용하고 특히,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에게는 2005년 7월 31일 이전에 등록한 차량 기준으로 기간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뉴 SM3의 경우, 삼성옙과 함께하는 SM3 공동마케팅을 8월에도 실시, 삼성옙P3의 SM3 스페셜 에디션을 제공하고, 현금 및 정상할부 또는 8%(36.48개월) 바이백 할부 조건 중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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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4:05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월 초 출시한 뉴 SM3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내수판매가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7월 내수시장에서 1만3천656대, 수출 5천476대 등 총 1만9천132대를 판매, 전월의 1만5천255대보다 25.4%가 증가했다. 르노삼성차의 이같은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의 2만2천525대보다는 15.1%가 줄어든 것이지만 올들어서는 가장 좋은 실적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달 내수실적은 지난 달 13일 출시한 뉴 SM3 (7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이는 지난 2000년 9월 출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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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1:55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 종료 등으로 지난 7월의 자동차 내수판매량이 전월대비 약 1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업체들이 잠정 집계한 지난 7월의 신차 내수 판매량은 총 11만9천180여대로 전월의 14만3천250대보다 16.7%가 감소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6만600여대로 전월의 7만4천600여대보다 18.8%, 기아차는 3만4천800여대로 전월의 4만6천여대보다 24.3%가 각각 감소했다. 또, GM대우자동차는 1만10대로 전월의 1만1천900여대보다 18.8%, 노사 대치상태가 계속중인 쌍용차는 71대로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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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2 22:27
일본 닛산자동차가 본격 전기자동차인 ‘리프(LEAF)’를 처음으로 공개했다.닛산자동차는 2일, 일본 요코하마시에 완공된 새 글로벌 본사 빌딩 완공 축하 행사장에서 2010년 말부터 일본 내수와 미국 유럽에서 판매될 전기자동차 리프(LEAF)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차는 친환경차 분야에서 앞서가는 도요타와 혼차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응하기 위해 주행중에 이산화탄소(CO2)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잎사귀를 뜻하는 닛산 LEAF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60km로 현존 전기차 중 가장 실용성이 높은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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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2 09:40
르노삼성자동차가 임직원들의 여름 휴가를 위해 충남 태안 마검포 해수욕장(8월1일~8월9일)과 경남 남해 상주 해수욕장 및 용추 자연 휴양림(8월1일~8월6일)등 3곳에 임직원 하계 휴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임직원 하계 휴양소는 르노삼성차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복지를 위해 여름 휴가 기간에 맞춰 유명 해수욕장과 자연 휴양림에 설치 운영해 왔으며, 매년 3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방문,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르노삼성차가 운영하는 휴양소는 전용 휴식공간과 야영장, 탈의실, 주차장, 샤워장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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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10:56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인 프랑스 르노그룹 패트릭 펠라타(Patrick Pelata) COO(최고집행책임자)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새턴브랜드를 인수한 펜스케오토모티브 그룹(PAG) 에 르노삼성차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펠라타COO는 지난 달 31일 월스트리트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르노삼성차를 새턴에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펜스케 오토모티브그룹은 GM으로부터의 공급 중단 이전에 차량을 공급받을 수 있는 업체를 찾기 위해 모든 자동차메이커들을 대상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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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17:12
세계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함께 준중형급 차종 출시가 봇물을 이루면서 주력시장이 기존 중형급에서 준중형급으로 바뀌고 있다. 또, 수입차는 가격대가 낮은 차량의 판매가 줄어드는 대신, 비교적 고가 차량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들어 지난 6월까지 판매된 신차를 차급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 2005년 이후 국내 최대시장으로 군림해 왔던 중형차시장이 점유율에서 준중형차에 밀리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중형차시장 점유율은 지난 2006년 22.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07년 20.6%, 2008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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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13:38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지난 상반기에 예상을 훨씬 웃도는 4조7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르노그룹이 지난 30일 발표한 2009년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순손실 규모가 27억1천200만유로(4조7천억원)로 당초 예상치인 24억1천만유로를 훨씬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 손익도 지난해의 8억4천500만유로 흑자에서 올해는 9억4천600만유로의 적자로 전락했다.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8억5천820만유로보다 1억유로 가량이 많은 것이다. 또, 이 기간 매출액도 159억9천100만유로로 전년 동기대비 23.7%가 감소했다.@4d4e8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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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17:36
새로 출시되는 신차에 이른바 '펫 네임(愛稱)' 달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펫 네임은 본 명칭 외에 ‘애정’을 담아 부르는 이름으로, 이미 초콜릿, 블루오션, 은나노 등에 도입,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현대자동차는 내달 25일 경 출시할 예정인 소형 SUV 투싼 후속모델인 LM(개발코드명)의 차명을 기존 이름에 iX를 더해 '투싼iX'로 결정했다. iX는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카 형태로 공개됐던 투싼 후속 ix-onic(익쏘닉, 컨셉카명 HED-6)’에서 따 온 것으로, iX의 i는 inspiring(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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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10:55
르노삼성자동차가 30일 경찰업무 특성에 맞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SM3 순찰차 634대를 경찰청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SM3 순찰차는 SM3 1.6 PE 모델을 기본으로, 경찰관이 수행하는 긴급 출동 및 수사 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전자 전멸식 경광등, 써치라이트, 무전기 배선, 그리고 사이드 프로텍터 등을 특별 장착한 모델이다. 한편, 이번 SM3 경찰차 공급을 위해 지난 29일 르노삼성 부산 출고사무소에서 전국 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설명과 안전 교육 실시 후 차량 출고식을 가졌으며, 행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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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5:28
맥라렌의 신성 루이스 해밀턴이 오랜 침묵을 깨고 올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6일 열린 2009 F1 열 한번째 경기인 헝가리그랑프리(GP)에서 맥라렌의 루이스해밀튼(영국)은 1시간 38분23초876으로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페라리팀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 3위는 렛드불, 르노의 마크 웨버(오스트레일리아)가 차지했으며 폴 포지션(PP) 스타트한 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는 바퀴가 빠지면서 중도에 포기했다. 한편, 25일 열린 예선에서 페라리 소속의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브라질)가 예선 레이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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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1:11
르노삼성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는 30일부터 10일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들은 30일부터 오는 8월5일까지 7일간 동해안 화진해수욕장과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그리고 경부선 망향과 추풍령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4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차 임직원 하계휴양소인 마검포 해수욕장에서는 31일부터 8월8일까지 9일간 임직원 외에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에게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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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14:01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3가 계약개시 40여일 만에 무려 1만5천500대가 계약되는 등 연일 기록을 갱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뉴 SM3의 이 같은 성과는 르노삼성차의 영업력이나 영업지원 부문의 규모가 경쟁업체들에 비해 4-5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더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뉴 SM의 인기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뉴 SM의 강점은 기존 준중형차의 틀을 깬 큰 차체와 세련된 외관스타일, 그리고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 적용과 경쟁모델에 뒤쳐지지 않는 성능 및 높은 연비를 꼽을 수 있다. 즉, 뉴 S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