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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여름휴가 기간 직원 휴양소 운영

  • 기사입력 2009.08.02 09:40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임직원들의 여름 휴가를 위해 충남 태안 마검포 해수욕장(8월1일~8월9일)과 경남 남해 상주 해수욕장 및 용추 자연 휴양림(8월1일~8월6일)등 3곳에 임직원 하계 휴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임직원 하계 휴양소는 르노삼성차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복지를 위해 여름 휴가 기간에 맞춰 유명 해수욕장과 자연 휴양림에 설치 운영해 왔으며, 매년 3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방문,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르노삼성차가 운영하는 휴양소는 전용 휴식공간과 야영장, 탈의실, 주차장,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무상 및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마검포 휴양소의 경우 해수욕장까지 타고 온 자사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서비스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특히, 임직원의 편의를 고려하여 펜션, 야영텐트, 대형 냉장고, 평상 등을 지원, 설치 하고,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풀장, 추억의 과자 만들기, 그물로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푸드 존(Food Zone)과 포토 존(Photo Zone)을 운영하고 최신 댄스 강습, OX 퀴즈 이벤트, 장기 자랑, 통기타 공연 등 임직원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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