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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커스터마이징 가능!" 갤럭시 S24 울트라와 아이폰 15가 이런 디자인을?

  • 기사입력 2024.03.14 08:39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스마트폰과 자동차는 현대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으나, 자동차 튜닝 분야가 발달한 것과 달리 스마트폰 커스터마이징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두바이에 본사를 둔 소재 브랜드 캐비아(Caviar)가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스마트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삼성 S24 울트라 기반의 최신 모델로, 사이버트럭의 디자인 요소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판매 가격은 8,770달러(약 1,155만원)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캐비아는 전체적인 금속 구조와 기하학적 바디 디자인을 통해 단순한 보호 케이스 이상의 실용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캐비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콘셉트카 '비전 AVTR'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폰 15 바이오닉 M과 VR 헤드셋인 애플 비전 프로의 디자인을 반영한 아이폰 15 프로 맥스 비전도 함께 출시했다.

두 제품은 각각 8,990달러(약 1,180만원), 8,060달러(약 1,060만원)의 가격대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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