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지프(Jeep)가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2022년형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로키’와 ‘레니게이드’ 등 인기 차종의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 아낌없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는 고금리로 인한 부담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신학기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월대비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한 2월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지프의 대표 중형 SUV로 넉넉한 체급을 자랑하는 '체로키'는 최대 2,100만원 지원이라는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가성비 최강의 중형 SUV라는 타이틀을 넘본다. 이달부터 KB 캐피탈 이용 시 최대 2,100만원을 절약, 3,99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뛰어난 상품성으로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라 불리는 체로키는 가솔린 엔진과 9단 변속기의 조합이 선사하는 뛰어난 주행성능, 고객을 위해 대거 적용된 편의사양, 지프의 헤리티지를 세련된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자인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도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아 3,54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아이코닉 SUV 랭글러를 쏙 빼닮은 레니게이드는 그동안 ‘지프는 터프가이를 위한 차’라는 고정관념을 깬 소형 SUV이다. 이를 통해 고객층을 기존 남성 위주에서 여성 및 젊은 층으로 확대해 지프가 한국 소형 SUV 시장에 자리 잡는데 크게 일조했다.

외관은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악동스럽고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뽐내 M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내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에너지가 넘치고, 탑승자의 편의를 중심에 둔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뒷좌석은 40:20:40 비율로 분리해 폴딩할 수 있어 동급 소형 SUV 중 독보적인 활용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지프는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외에도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용하고 있다.

가장 혜택이 큰 ‘그랜드 체로키 L’는 최대 1,390만원을 지원하며, 5세대 ‘그랜드 체로키’ 2열은 최대 11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4xe’는 143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2월 혜택 및 프로모션은 오는 18일 토요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열리는 ‘지프 카페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