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토요타, 모델리스타,TRD와 신형 프리우스 튜닝 버전 내놓는다

  • 기사입력 2022.11.17 11:58
  • 최종수정 2022.11.17 18:00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 프리우스 5세대 모델이 지난 16일 이전 모델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으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더 강력하고 더 효율적인 하이브리드로 돌아온 토요타 프리우스는 신차 출시에 그치지 않고 토요타의 자사 튜너인 모델리스타와 GR 파츠를 더한 일본 전용 모델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모델리스타는 신형 프리우스의 튜닝모델에 '엘레강스 아이스', '네오 어드밴스'등 두 가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준비했다.

'네오 어드밴스' 패키지는 LED가 내장된 프런트 범퍼 익스텐션과 센터 인테이크에 블루 컬러 엑센트를 더해 더욱 스포티하게 보인다.

'엘레강스 아이스'패키지에는 헤드라이트 사이드에 보디 컬러 가니시를 추가하고, 후면에는 크롬 마감된 페이크 배기 파이프를 더했다. 

한편, 또 다른 튜팅회사인 TRD는 토요타 프리우스 전용 'GR 파츠'를 전부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략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재 다른 토요타 라인업으로 추측해 보면 프리우스 GR 스포츠는 보다 스포티한 외관과 더 섬세한 서스펜션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리스타와 TRD 패키지 가격은 자세한 옵션 사항과 함께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