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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1: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폴스타가 베이징 모터쇼를 앞두고 지난 23일(현지시간) 진행한 폴스타 브랜드 나이트(Polestar Brand Night)에서 주요 모델과 콘셉트 카, 폴스타 폰을 공개하며 브랜드의 미래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와 막시밀리안 미소니(Maximilian Missoni) 폴스타 디자인 총괄, 지주 신(Shen Ziyu) 폴스타 차이나 대표, 700여 명의 중국 및 해외 언론과 소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폴스타 브랜드 나이트에 전시된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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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51
[M투데이 이정근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청담 쇼룸을 새 단장해 오픈하고 전시장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블랙 배지 고스트 청담 에디션’ 2종을 공개했다.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2003년 코오롱 모터스와 공식 딜러십 계약을 체결하고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 서울 청담동에 첫 전시장을 열어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 최고의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롤스로이스의 가치를 알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2004년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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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5: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개발 중인 고성능 대형 전기 SUV ‘EV9 GT’가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북유럽 스웨덴에서 혹한기 테스트 중인 기아 EV9 GT 테스트카가 목격됐으며, 루프를 제외하면 두꺼운 위장막으로 꼼꼼히 가려놓은 모습이다.기아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전기차로, 국내 최초의 3열 대형 전기SUV로 주목받았다. 특히, EV9 GT는 지속 가능한 자동차에 대한 브랜드 비전에 고성능 및 고급감을 더한 모델이다.EV9 GT 위장막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일반 EV9의 전체적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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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14:1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3열 대형 전기 SUV EV9의 고성능 GT 모델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EV9 GT는 지속 가능한 자동차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고성능과 고급스러움을 상징하는 모델로,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를 통해 주행 테스트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위장막을 두르고 있는 만큼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EV9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21인치 크기의 5-스포크 휠 디자인과 형광 연두색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돼 고성능 모델의 존재감을 드러낸다.파워트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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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11:5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의 고성능 끝판왕 버전 ‘EV9 GT’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기아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전기차로, 국내 최초의 3열 대형 전기SUV로 주목받았다. 특히, EV9 GT는 지속 가능한 자동차에 대한 브랜드 비전에 고성능 및 고급감을 더한 모델이다.최근 유튜브 채널 힐러TV가 공개한 EV9 GT 위장막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일반 EV9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전반적인 디자인은 동일하다.다만, 바퀴 쪽이 일반 모델과 전혀 다른 구성인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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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9:0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가 완전한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왜고니어 S는 공기역학을 고려해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은 동급 최초로 LED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스포티한 비율에 큼직한 휠과 비교적 얇은 타이어가 장착돼 온로드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후면부는 기능적인 루프 마운트 스포일러와 테일 게이트를 가로지르는 LED 라이트 바를 비롯해 공격적인 스타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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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8:1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포르쉐가 새로운 전기 SUV 마칸 EV의 공식 데뷔에 앞서 새로운 스케치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마칸 EV는 '포르쉐다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내부에는 드라이버를 위한 부유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곡선형 디스플레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파워트레인은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600마력이 넘는 강력한 전기 모터와 고성능 서스펜션을 탑재해 내연기관 차량을 뛰어넘는 민첩하고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이와 함께 장착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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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0: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프가 탄소 중립 전략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 모델의 일부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왜고니어 S는 어떤 지형이든 주파할 수 있는 4xe 성능, 지프 고유의 첨단 기술 및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공기역학을 고려해 날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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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08:1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인 'EV9 GT'를 예상보다 빠르게 선보일 전망인 가운데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차체 전반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볼륨감과 곧게 뻗은 선으로 구현한 다각형의 대비를 통해 고급스럽고 단단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정통 SUV로서의 웅장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 냈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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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11:2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고속도로 주행거리 테스트가 진행된 가운데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매체 일렉트렉은 4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아웃 오브 스펙스 모토링'(Out of Specs Motoring)이 진행한 사이버트럭 주행거리 테스트 결과를 보도했다.해당 유튜브 채널은 듀얼모터가 탑재된 사륜구동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123kWh 배터리 완충 상태에서 방전될 때까지 시간당 113km 속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테슬라는 듀얼 모터가 탑재된 사륜구동 모델은 최고출력 600마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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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08:2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가 지난 2019년 첫 공개 이후 약 4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공식 출시했다.30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 고객인도 행사를 열고 첫 생산 차량 10여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했다.사이버트럭은 전장 후륜구동 엔트리 모델과 사륜구동 모델, 최상위 '사이버 비스트'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제공된다.먼저 사이버 비스트는 최고출력 845마력을 발휘하는 트라이 모터가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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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08:4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코닉세그(Koenigsegg)의 4인승 GT 하이퍼카 ‘제메라’가 새롭게 적용된 기술을 통해 한층 강력해졌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에 따르면 제메라는 옵션으로 가능한 V8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통해 기존 대비 600마력 향상된 시스템 합산 출력 2,300마력을 발휘한다.이는 탑재된 엔진과 전기모터가 네 바퀴 모두에 동력을 공급하고, 5중 클러치가 각 휠의 출력을 관리하면서 필요한 경우 서로를 효과적으로 우회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제메라의 자세한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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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19: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상반기 다양한 신차의 출시와 함께 압도적인 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량에도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먼저 현대차는 첫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아이오닉5 N’을 오는 13일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공개할 예정이다.아이오닉5 N은 지난해 9월 출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와 동력계 및 플랫폼을 공유하며, 탑재된 듀얼 모터는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EV6 GT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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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8: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이달 말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 될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전기차인 아이오닉5 N의 드리프트 모드가 구독 서비스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호주지사 수석 제품기획자 앤드류 투이타히(Andrew Tuitahi)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드리프트 모드 구독 패키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오닉5 N에 탑재된 대표적인 기술은 듀얼 모터 아키텍처 최적화로 구현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이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전후 토크 배분을 운전자의 선호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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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11:1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고성능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 N’이 새롭게 포착됐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Carbuzz에 게재된 현대차 아이오닉5 N 위장막 프로토타입은 도로주행 테스트 중 목격됐다. 특히, 이번 스파이샷에서는 한층 얇아진 위장테이프로 범퍼 등 일부 디자인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것이 특징이다.아이오닉5 N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전기차로, 기아 고성능 전기차 EV6 GT보다 강력한 성능과 새로운 서스펜션, 팝콘 사운드, 전용 컬러 등 차별화 된 사양이 적용된다.전면부는 LED 헤드램프와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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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08:5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슈퍼카 ‘디아블로’가 이탈리아의 스타트업 엑센트리카(Eccentrica Cars)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다.람보르기니 디아블로는 1990년대를 풍미한 차량으로, 2001년까지 총 2,884대가 생산된 이후 단종됐다.엑센트리카는 최근 이를 기반으로 자체적인 제작 방법으로 개조한 ‘디아블로 레스토모드(Restomod)’의 티저를 공개했다.디아블로 레스토모드는 미니멀한 범퍼와 LED 헤드라이트, 튀어나온 프론트 펜더, 수정된 엔진 커버를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설계된 구성 요소가 특징이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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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10:22
[M 투데이 임헌섭기자]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에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서킷으로 알려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하고 있다.아이오닉 5 N은 최근 뉘르부르크링에서 1만km(6,213마일)의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아이오닉5 N은 최근 뉘르부르크링 풀 스로틀 평가에서 최고 시속 250km를 기록했다.테스트 중인 아이오닉5 N의 파워트레인은 기아 EV6 GT와 동일한 77.4kWh급 배터리와 듀얼모터를 기반으로 최고출력 약 600마력, 최대토크 82.9kg.m의 파워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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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11:2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부가티의 하이퍼카 ‘시론 슈퍼 스포츠’가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es)와 만났다.시론 슈퍼 스포츠 에르메스 에디션은 단 한 대뿐인 원-오프 모델로, 현재 카타르의 유명 자동차 수집가가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외부 디자인은 에르메스 크레(Hermes Craie)라고 불리는 유니크한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됐으며, 유광 블랙 트림으로 디테일을 더했다.또한, 에르메스의 ‘H’ 로고가 패턴으로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기역학적으로 제작된 10 스포크 휠, 주황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탑재했다.실내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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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22:0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로 알려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르쉐 911을 앞서 ‘포르쉐 킬러’란 이름이 붙여진 닛산 GT-R이 특유의 으르렁거리는 배기음을 잃었다.지난 2007년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풀체인지를 거치지 않았던 닛산 스포츠카 GT-R이 올 1월에 풀체인지에 가까울 정도로 대폭적으로 개량됐다.이번 GT-R의 개선 배경은 차량 외부 소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일본정부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 개발한 신형 머플러를 적용했고 선회 성능과 공력 성능도 대폭 개선했다.GT-R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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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8: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가 최근 5시리즈 최초의 순수 전기차 ‘뉴 i5’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BMW 뉴 i5는 전기차의 정숙성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그중에서도 BMW i5 M60 xDrive는 뉴 5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써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BMW i5 M60 xDrive는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601마력, 최대토크 83.6kg.m의 힘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가 차축 앞뒤에 탑재됐다.이와 함께 81.2kWh 용량의 배터리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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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08:2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Lake Como)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차량이 공개됐다.포니 쿠페 콘셉트는 49년 전인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로,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와 복원 작업을 시작해 6개월 만에 완성됐다.포니 쿠페 콘셉트는 당시 선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수출 전략 차종으로 실제로 양산 직전까지 개발이 진행됐으나 1979년 석유파동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경영 환경 악화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