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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15:5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마세라티의 슈퍼 스포츠카 ‘MC20’이 독일 하이엔드 튜너 만소리(Mansory)의 손을 거쳐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주목받은 MC20은 출시와 함께 남다른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슈퍼카 부문 디자인상을 휩쓴 모델이다.‘퍼스트 에디션’이라고 불리는 튜닝 버전 모델은 새롭게 설계된 전면 스플리터와 통풍구가 통합된 보닛 및 전면 펜더, 에어 스쿠프가 적용된 엔진 커버, 거대한 리어 윙 및 디퓨저 등 탄소 섬유 바디 키트를 적용해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외장에는 새틴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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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09:0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19일(한국시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은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축구 강국답게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메시와 디마리아의 연속골로 2대0으로 앞서가며 우승에 성큼 다가갔던 아르헨티나는 후반 35분과 36분 차세대 축구 황제 프랑스의 음바페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후반 메시의 골로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가 앞서갔지만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음바페가 pk골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우승의 주인공은 승부차기로 가려지게 됐다.프랑스의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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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4:1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페라리가 최근 브랜드 공식 SNS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의 테일러메이드 모델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페라리 고유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테일러메이드는 과거 여러 독특한 차량을 만들어 냈다. 어떤 것들은 진정한 예술 작품이 되었지만, 간혹 예상을 뒤집는 특이한 모델이 탄생하기도 했다.이번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들어진 특별한 모델은 누리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예술 작품 취급을 받고 있다.네이비블루 계열과 골드 오버 탄(Gold-over-Tan) 컬러로 마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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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1: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영국의 슈퍼카 맥라렌이 신형 아투라 하이브리드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헤리티지 카 컬렉션을 판매하기 위해 나섰다.맥라렌은 지난 몇 년간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셧다운 기간 동안 바레인 국립은행은 맥라렌이 직원 1,200명을 해고하고 생산을 중단하자 맥라렌을 돕기 위해 개입하기도 했다.가장 최근의 실적 발표에서 맥라렌은 9월까지 약 2억4,800만달러(약3,300억원)의 손실과 50%에 가까운 유동성 손실을 입었다고 보고했다.블룸버그 등 외신등에 따르면 맥라렌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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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09: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네덜란드의 경량 스포츠카 제조업체 돈커부트(Donkervoort)가 유럽 시장에서 약 10년 만에 새로운 모델 ‘F22’를 공개했다.‘F22’는 완전히 새로워진 섀시와 개방형 휠 스타일 등 디자인의 변경에도 불구하고 노출된 휠과 긴 보닛, 750kg에 불과한 차체 중량과 같이 돈커부트 모델의 특징만큼은 그대로 살렸다.파워트레인은 2.5리터 5기통 터보차저 엔진으로 아우디에서 제작된 것을 조정해 출력과 토크를 향상, 최고 출력 492마력과 최대 토크 65.3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성능은 토센 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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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08:2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이 영국에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진출에 나선다.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McLaren Applied Technologies)의 자회사인 라보에(Lavoie)는 최근 스타일리시한 전동 킥보드 ‘시리즈 1(Series 1)’을 공개했다.‘시리즈 1’은 차량 생산에 사용되는 경량 소재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져 중량이 16.5kg밖에 되지 않으며, 특허받은 플로우폴드 시스템을 통해 쉽게 보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배터리 완충까지 영국 표준인 3핀 플러그로 2시간이 걸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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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07: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영국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디자인한 고급 주택 설계 프로젝트가 일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이 주택 디자인에 참여하는 것은 미국의 플로리다와 뉴욕에 이은 세 번째다.애스턴마틴은 자동차는 물론 모터사이클과 헬리콥터, 의류, 전시장 등의 디자인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부동산 업계에서도 브랜드의 이념을 반영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이번에 발표한 일본 최초의 애스턴마틴 주택 'N°001 미나미 아오야마'는 도쿄의 미나토구 미나미 아오야마에 세워질 예정이다.지하 1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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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16: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전 세계에 400대 밖에 없는 엔초 페라리 중 단 1대 밖에 없는 매트 블랙 컬러의 페라리가 경매에 나온다.특이한 컬러는 현대 슈퍼카 구매자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페라리에서 매트 블랙 컬러를 선택하는 것은 이전에도 없었으며, 공장에서 엔초 페라리를 그렇게 만드는 것은 거의 신성모독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2004년 당시 브루나이 왕실은 페라리에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었으며, 브루나이 왕실인 볼키아 가문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매트 블랙으로 도색된 엔초 페라리를 구입했다.시간이 흘러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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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22:0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아우디가 최근 미드십 슈퍼카 R8의 두 번째 에디션인 신형 ‘R8 쿠페 GT RWD’을 공개했다.‘R8 GT RWD’는 레이싱카인 R8 LMS에서 영감을 받은 아우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후륜구동 모델로 소개됐다.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은 새로 개발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602마력과 최대 토크 57.1kg.m의 파워를 발휘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 시속 200km까지 10.1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320km/h에 달한다.또한, 아우디 스포츠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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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16:3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월요일에 개막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H조에 속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을 차례로 상대한다.전통적인 축구 강호라 불리는 세 국가에는 대한민국의 손흥민처럼 나라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최상위 수준의 클럽에서 뛰기에 막대한 몸값을 자랑하며, 그만큼 호화로운 생활을 보낸다. 특히, 이들은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슈퍼카를 구매하기도 하며, 차고에는 명품 차량들이 가득 들어가 있다.먼저,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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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14:2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람보르기니의 ‘우라칸 스테라토(Huracan Sterrato)’가 미국 시장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우라칸 스테라토’는 지난 2019년 공개된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프로드용 슈퍼카다.콘셉트카에 따르면 ‘우라칸 스테라토’는 기존 우라칸보다 높은 지상고와 오프로드 차량의 특성을 반영한 사이드 스커트 및 하부 스키드 플레이트가 특징이며, 20인치 휠과 오프로드용 타이어가 장착됐다.또한, 자연 흡기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40마력을 발휘하고 토크 벡터링 및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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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07: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전 세계에 단 10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부가티 ‘센토디에치(Centodieci)’가 출고 전 테스트 주행을 실시했다.‘센토디에치’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부가티 ‘EB110’을 오마주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고성능 스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부가티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10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센토디에치’는 8.0리터 W16 쿼드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600마력과 최대 토크 163kg.m의 성능을 낸다.최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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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19:4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슈퍼카 아벤타도르 후속 프로토타입이 해외에서 주행테스트 중 목격됐다.지난 8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람보르기니가 플래그십 아벤타도르의 후속으로 알려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프로토타입을 주행테스트 중인 모습이 새롭게 목격됐다.이 차세대 하이브리드 슈퍼카는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11년간 플래그십 자리를 유지해 온 아벤타도르의 후속으로,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파워트레인 등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외장디자인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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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01: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슈퍼카 제조전문 업체 람보르기니가 슈퍼 SUV우루스의 후속 모델인 우루스 S를 지난 달 최초 공개했다. 우루스 S는 최근 출시된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우루스 퍼포만테 모델과 함께 우루스 라인업을 확장시켰으며,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움,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모델이다.이에 맞서는 우루스 S의 가장 강력한 차량은 단연코 람브로기니의 영원한 숙적인 페라리의 ‘푸로산게’라고 할 수 있다.브랜드 75년 역사상 최초의 4도어 4인승 모델인 ‘푸로산게’는 이태리어로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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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09:0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일본에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슈퍼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지난 8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엔화 약세가 계속되고 중고차 가격이 올라가면서, 슈퍼카를 좋은 투자로 여기는 일본의 부유층들에 의해 슈퍼카 브랜드가 판매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일본 자동차 수입 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2천만 엔(약 1억 8,700만원) 이상의 수입차 신규 등록은 5,462대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차량용 반도체의 부족에 의해 슈퍼카의 재고 부족과 함께 인플레이션과 엔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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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12:3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람보르기니가 연초부터 시작된 호조를 이어가며 2022년 3분기에도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 매출, 수익성을 달성했다. 성공적인 9개월간의 여정을 뒤로하고 람보르기니는 순수한 내연기관 V12 엔진 슈퍼카의 양산을 중단하고, 2024년까지 전 라인업의 하이브리드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람보르기니는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총 7,43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올해 3분기까지의 판매 실적은 3개 판매 거점 지역인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및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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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09:1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현존하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707마력 럭셔리 SUV 'DBX707'이 영국의 지성파 여배우 펠리시티 존스와 함께 제작한 감성적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영국의 다트무어 국립공원의 강렬한 풍경 사이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애스턴 마틴 레이싱 그린 DBX707이 지평선에 가르며 포효하듯 달려오는 상황에서 펠리시티 존스가 ‘Power- 힘과 권력’에 대해서 인상적인 독백을 진행한다.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옥스퍼드와덤대학 영문과 출신의 여배우 펠리시티 존스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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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09:02
[M투데이 최태인기자] 맥라렌이 디자인과 기술력을 공유하며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을 공동 개발했던 투미와 새로운 라인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에어로 인터내셔널 확장형 캐리온, 벨로시티 백팩, 토크 슬링백, 퀸텀 더플백 등으로 구성되었다. 제품 모두 맥라렌 슈퍼카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맥라렌은 오랜 시간 경량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온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에도 초경량 기능성 컬렉션을 완성했다. 모든 제품은 카본 파이버 소재 CX6™이 적용돼 가벼우면서 강도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다.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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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10:1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지시간 10월 10 해외에서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벽에 충돌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인스타그램 게시된 비디오는 운전을 배우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 기술인지 여실히 보여준다.영상 안의 빨간색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운전자는 엑셀을 밟고 가다가 갑자기 180도 회전한다. 이후 브레이크를 밟는 법을 잊었는 지 엑셀을 밟고 곧장 벽으로 충돌해 버린다.영상을 공유한 한 외신은 “차가 180도 회전 이후 천천히 벽을 향해 가고 있었고 운전자는 충분히 브레이크를 밟을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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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16:3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하드코어 튜닝의 정점이라 불리는 토요타 2JZ 엔진이 람보르기니의 슈퍼카와 만났다.최근 SNS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Gallardo)’의 V10 엔진을 토요타의 직렬 6기통 2JZ 엔진으로 교체 및 개조한 영상이 공개됐다.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5.2L V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70마력과 최대 토크 55.1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카다.제작자는 이러한 ‘가야르도’에 대형 터보차저로 업그레이드한 2JZ 엔진을 탑재하기 위해 외장을 분리해 공간을 만들었으며, 타이어를 더 굵고 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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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09:22
[M투데이 최태인 기자]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서울이 지난 28일,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고객대상 ‘2022 맥라렌 트랙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맥라렌 트랙데이’는 맥라렌 보유 고객들이 본인 차량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서킷을 직접 주행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맥라렌 서울의 시그니처 행사이자 펜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이번 트랙데이는 F1 레이싱카에서 출발한 맥라렌의 스피드를 온 더 로드(on the road) 뿐 아니라 온 더 트랙(on the track)에서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