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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6:39
GM대우자동차가 마티즈, 라세티 등 주력모델에 대한 파격할인을 8월에도 계속 실시한다. GM대우차는 이달에 경차 마티즈를 구입할 경우, 51만원 상당의 자동변속기를 무료로 장착해 주고 라세티를 구입할 경우는 84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무료 장착해 준다. 특히,라세티를 8월에 구입할 경우, 3년간 4회에 걸쳐 엔진오일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또, 재고처리를 계속하고 있는 레조에 대해서는 122만원 상당의 자동변속기 무료장착과 함께 4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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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4:32
GM대우자동차가 노조파업으로 지난달 내수시장 판매량이 약 10% 가량 줄었다. GM대우자동차의 지난 7월 내수시장 판매량은 총 1만451대로 전월의 1만1천577대, 전년 동기의 1만1천543대에 비해 9.7%와 9.5%가 각각 줄었다. 반면, 재고물량이 많았던 수출은 지난달 7만8천381대가 수출돼 전월의 7만3천123대, 전년동기의 5만7천71대보다 7.2%와 37.3%가 각각 증가했다. GM대우차 노조는 올 임금인상 폭을 놓고 회사측과 마찰을 빚은 끝에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부분파업을 벌였으며 이로인해 마티즈 등 주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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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4:02
국내 유일의 LPG차량인 기아 카렌스가 최근의 LPG가격 인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카렌스는 지난 7월 한달 동안 2천456대가 팔려, 전월의 1천339대보다 무려 83.4%가 증가했다. 카렌스는 지난 3월 2천800여대가 판매된 이후 LPG가격 상승 등으로 4월 1천695대, 5월 1천593대로 잠시 주춤하다가 최근 에너지 세제개편으로 LPG가격이 하락하자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내 LPG가격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리터당 50원이 올랐다가 최근 세제조정으로 233원이 내린데 이어 국제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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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16:53
GM대우자동차의 첫 SUV 윈스톰이 지난해 7월 첫 출시된 이후 지난 6월말까지 1년여 동안 국내외에서 13만3천381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윈스톰과 중형세단 토스카를 생산하고 있는 GM대우차 부평2공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12만2대(CKD 포함)를 생산, 부평 2공장이 문을 연 이래 최대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윈스톰은 출시 이후 1년 여 동안 국내에서 3만188대, 해외에서 10만3천193대가 수출되는 등 국내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현재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부터 1만5천대 이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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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07:29
GM대우자동차가 올 상반기에 국산차업체 중 유럽수출 1위에 올랐다. GM대우차는 지난 상반기 동안 유럽지역으로 20만6천342대를 수출, 17만1천217대, 기아차 11만1천681대를 제치고 국내 완성차업체 중 1위에 올랐다. 또, KD(반조립상태)수출을 포함한 상반기 유럽수출 실적에서도 GM대우차는 38만2천915대로 현대차의 24만6천383대와 기아차의 13만2천81대를 앞섰다. GM대우차는 GM 시보레브랜드로 마티즈, 칼로스,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 윈스톰 등 전 차종을 유럽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다. GM대우차는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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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18:11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28일부터 일제히 9일간의 장기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또, 휴가비도 듬뿍 챙겨 어느때보다 여유있는 여름휴가를 보내게 됐다. 자동차업체들은 공식적으로는 올 여름휴가를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실시키로 했으나 토요일과 일요일이 휴가기간에 포함돼 사실상 9일 동안의 장기휴무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28일(토)부터 8월5일까지 울산, 아산, 전주공장이 일제히 휴무에 들어가며 27일 임금협상안이 부결된 기아차도 전 공장이 이날부터 하계 휴가에 들어간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하계휴가에 30만원씩의 휴비가비를 지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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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10:47
미국 GM과 일본 도요타 계열 아이신 정기는 합작투자한 아이신 GM 앨리슨(AGMA)사를 해체키로 최근 합의했다. 아이신 GM 앨리슨은 일본에서 상용차 전용 자동변속기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해 왔던 회사로 양사는 오는 31일부로 모든 사업을 정리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AGMA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일본 상용차시장에서 상용차 전용 자동변속기 판매 및 AS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10년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당초 정한대로 합작사업을 종료키로 했다. 한편, 아이신 정기는 향후 A500AT 시리즈의 판매를 계속하며 GM은 AGMA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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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15:54
GM대우자동차의 올 임금협상이 완전 타결됐다. GM대우차는 노사가 도출한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25일과 26일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9천915명중 9천554명이 투표에 참여, 이중 5천856명(찬성율 61.3%)이 찬성함으로써 올해 GM대우차의 임금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 GM대우차 노사 양측은 지난 6월 1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모두 열 한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 23일 기본급 7만5천원(기본급 대비 5.13%, 호봉승급분 1만1천651원 포함) 인상,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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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15:59
GM대우자동차가 내달 30일 서울시내 콘서트홀에서 정통스포츠카 G2X 런칭행사를 갖고 9월1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GM대우차관계자는 G2X가 개성있는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정통 스포츠카인 만큼 런칭행사를 콘서트홀을 빌려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GM대우차는 G2X의 다이나믹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내달 28일과 29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 자동차 출입기자들을 초청, 테스트드라이브를 실시할 예정이다. G2X는 오펠과 복스홀이 개발한 차량으로 유럽에서는 오펠 GT, 미국에서는 새턴브랜드의 스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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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14:45
전통적으로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실시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반짝 특수를 누렸던 신차시장이 올들어서는 수요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자동차업체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현재 현대차 등 자동차 5사의 판매실적은 실제 자동차 판매일수가 14일로 지난 6월보다 하루가 더 많은데도 4만8천871대로 6월의 같은기간에 비해 8.8%가 줄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2만6천358대로 전월 동기에 비해 6.9%가 줄었으며 기아차도 8천363대로 5.9%가 감소했다. 또, GM대우차도 6천2대로 13%가 줄었으며 쌍용차 역시 3천52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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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11:54
GM대우자동차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사회교육원에서 열리는 오토 사이언스 캠프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오토 사이언스 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GM대우차와 산업자원부 공동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3회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150여명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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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16:10
GM대우자동차 노조가 임금인상 및 성과급 지급문제를 놓고 1주일 이상 파업을 벌이면서 마티즈 등 일부 차종의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 GM대우차 및 대우자동차판매에 따르면 GM대우차 노조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이면서 발생한 생산차질로 마티즈와 토스카 등 일부차종의 출고적체가 심화되고 있다. 23일 현재 경차 마티즈는 창원공장 파업으로 출고가 보름치인 2천대 이상이 적체돼 있으며 중형차 토스카 역시 400대 이상 출고가 밀려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GM대우차 노조는 지난 16일 두시간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17일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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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15:33
한국이 해치백스타일의 불모지라고? 현대자동차가 지난 12일 출시한 본격 해치백스타일인 i30이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에서 해치백은 통하지 않는다는 오랜 인식을 깰 수 있을 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i30은 23일까지 7일 동안 무려 950여대의 계약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월요일인 23일에는 하루 계약대수가 250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일 계약댓수가 150여대 달하고 있다. 현대차측은 i30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같은 추세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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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1 22:34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지난 상반기 세계 판매량에서 사상 처음으로 GM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도요타는 지난 상반기 동안 자회사인 다이하츠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세계 판매댓수가 전년동기에 비해 8%가 증가한 471만6천대로 미국 GM의 467만3천572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도요타자동차가 반기에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요타그룹의 세계시장 판매량은 도요타자동차가 8%가 증가한 421만2천대, 다이하쯔가 13%가 증가한 45만3천대, 히노가 5만1천대로 나타났다. 도요타자동차의 세계시장 판매는 지난 3월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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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17:26
일본 니이가타지진으로 일본으로부터 변속기를 공급받는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생산차질이 우려됐었으나 일본 부품업체인 리켄사가 내주 중반부터 조업을 재개하는데다 우기에 대비, 재고물량을 늘려놓은 상태여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닛산자동차 계열의 쟈트코사로부터 변속기 전량을 공급받는 르노삼성차는 평상시에는 1주일치의 재고량을 갖고 있지만 최근 우기에 대비 재고물량을 늘려놓은 상태여서 쟈트코사에 씰 링을 공급하는 리켄사가 내 주 중으로 가동을 재개한다면 변속기 조달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니이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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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13:35
GM대우자동차의 경차 마티즈와 쌍용자동차의 대형미니밴 로디우스가 소비자 시민모임이 선정한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GM대우차는 20일 마티즈가 에너지 위너 상 중 최고의 영예인 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기술 및 제품, 에너지 절약활동을 선정, 에너지 위너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에너지 위너상 및 에너지 대상은 녹색기기, 녹색조명, 고효율 자동차, 건물.건축 설비, 에너지절약 활동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이루어지며, 올해 시상식은 20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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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08:00
니이가다 지진피해로 인한 주요부품 공급중단으로 공장 생산라인이 멈춰 선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적어도 1주일 이상은 생산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니이가타 지진으로 공장이 쑥대밭이 된 일본 자동차부품 대기업인 리켄사는 지난 19일, 공장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상가동은 23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리켄사로부터 부품을 공급받는 도요타, 닛산, 혼다, 미쓰비시등 주요 자동차메이커들과 자트코등 주요 부품메이커들의 공장 가동이 24일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한편, 이번 지진으로 혼다자동차 스즈카공장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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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16:20
미국 GM은 지난해 7월, 전 세계 언론매체를 통해 한국 자회사인 GM대우차를 GM의 소형차 개발 및 생산 전담기지로 육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GM산하 시보레, 복스홀 등의 브랜드로 전 세계시장에 판매될 1200~1600㏄급 소형차 개발 및 생산을 GM대우에 전담시킨다는 것이다. 실제로 GM은 GM대우차가 생산하는 칼로스 1200㏄ 모델과 1500㏄ 모델을 시보레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 라세티도 뷰익 엑셀르, 시보레 옵트라, 스즈키 포렌자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공급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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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08:04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차세대 하이브리드카로 불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의 일반도로 주행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실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본사에서 언론매체들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기술에 관한 설명회를 갖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의 일반도로 주행시험 결과를 내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가정용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 가솔린연료와 병행해 주행할 수 있는 차세대 하이브리드카로 특히, 연비가 기존 하이브리드카보다 2배 이상 뛰어나 차세대 친환경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때문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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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13:32
GM대우자동차가 유동인구가 많은 KTX 서울역과 용산역 내에 주력차종을 전시하고,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인 GM대우 KTX 테마 라운지를 설치, 운영한다. KTX 용산역과 서울역에 만들어지는 테마 라운지는 KTX역사를 이용하는 수많은 승객들에게 GM대우차 주력 차종인 토스카, 윈스톰 등을 선보이고, 회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이미지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음악회 등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KTX 승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등을 제공하게 된다. KTX 용산역 및 서울역 테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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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21:28
GM대우자동차가 국내기업 최초로 비영리 뮤지컬 전문 웹사이트인 ‘패션 오브 더 뮤지컬을 16일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M대우차는 기업과 뮤지컬 산업, 관객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뮤지컬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 예술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뮤지컬 전문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인 뮤지컬 웹사이트는 열정무대, 열정만남, 열정공간, 열정축제, 열정정보 등 5개 코너로 꾸며지며, 각 코너에는 GM대우차 후원 작품, 뮤지컬 핫 이슈, 공연 캘린더 및 이벤트, 뮤지컬 토크, 뮤지컬 스타 및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