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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08:10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인피니티 브랜드가 20일 서울 강남전시장에서 디젤엔진을 탑재한 럭셔리 SUV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국내 선보였다. FX30d는 유럽 시장에서 BMW X5 및 X6와 포르쉐 카이엔 디젤 모델과 판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인피니티는 디젤 차량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FX30를 출시했다. 올 뉴 FX30d는 컨셉카 에센스(Essence)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통해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갖췄다. 그릴을 비롯한 전면부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졌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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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07:4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독일 스포츠카 전문 메이커인 포르쉐가 신형 컴팩트 SUV를 오는 2013년 말 출시한다. 지금까지 케이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진 이 차는 막칸(Macan)이라는 새로운 차명으로 판매되며 중형 SUV 카이엔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이는 인도네시아 호랑이에서 따온 이름으로, 포르쉐 차량의 새로운 차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막칸은 아우디 소형 SUV Q5와 플랫폼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날렵한 라인과 쿠페와 같은 실루엣을 지닌 4도어 크로스오버카다. 이 차의 경쟁모델는 최근 출시된 랜드로버의 소형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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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13:02
포르쉐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010년 대비 74% 증가한 총 3천93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역 크리스터 에크버그 사장은 ‘최근 생산되는 매력적인 라인업의 등장이 아시아 지역에서 포르쉐의 인기를 끌어올린 주역’이라고 설명했다. 각 시장별로는 한국에서 전년대비 86% 상승한 1천301대가 판매됐으며, 타이완에서 전년대비 123% 급증한 1천213대가 팔렸다. 이외 싱가포르(472대)를 비롯해 태국(116대)과 필리핀(108대), 베트남(88대) 등에서도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모델별 판매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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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6 08:33
독일 스포츠카 전문메이커인 포르쉐가 올해 세계 신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25%가 증가하는 등 급 상승세를 타고 있다.포르쉐는 지난 15일, 2011년 1월부터 11월까지 세계 신차 판매량이 총 10만9천709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25%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국시장의 경우, 1천229대로 전년동기의 632대에 비해 무려 94.5%가 증가하는 등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또, 11월 단월 세계 판매량은 9천318대를 기록했으며, SUV 카이엔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천대 이상으로 판매증가세를 견인했고 4도어 그란투리스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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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22:26
독일 스포츠카 전문업체인 포르쉐가 현재 개발중인 소형 SUV 케이준(CAJUN)을 오는 2013년말부터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르쉐는 지난 18일, 독일 라이프찌히공장에 총 5억유로를 투입, 공장 확장작업을 거쳐 빠르면 2013 년말부터 케이준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르쉐의 라이프찌히공장은 지난 2002년부터 가동에 들어갔으며, 이 공장에서는 현재 카이엔과 4도어 세단 파나메라가 생산되고 있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대수는 42만대를 넘어서고 있어 확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포르쉐의 마티아스 뮐러CEO는 최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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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10:58
"우리가 한국에 온 목적은 포르쉐의 바이러스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함입니다" 지난 11일 전남 영암 F1 경기장에서 만난 포르쉐 인스트럭터 알렉스씨는 '포르쉐 월드 로드쇼'의 목적은 한국 소비자들이 진정한 포르쉐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열흘 동안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독일 포르쉐 본사가 직접 주관하는 국제적인 드라이빙 이벤트다. 이 행사는 기존 포르쉐 고객이나 잠재 가망고객 등 하루 40명씩 총 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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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17:31
독일 고급 스포츠카 메이커인 포르쉐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상반기 (1-6월)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10 억7천만유로(약 1조6천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58.5%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지난 상반기 동안 신형 SUV 카이엔 판매가 크게 증가, 전체 판매대수가 5만6천27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3%나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도 52억2천만 유로로 전년 동기에 비해 18.9%가 증가했다. 특히 카이엔은 2만8천405대로 1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하이브리드도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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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13:50
독일 아우디와 포르쉐가 수입차업계 사상 최유의 초대형 시승행사를 국내에서 갖는 등 공세에 나선다. 아우디코리아는 아.태지역 VIP고객 1천660명을 국내에 초청,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신형 A6 시승행사를 갖는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일 120여명의 일본 참가자에 대한 트레이닝 세션과 2일 송도 A6 파빌리온에서의 드라이빙 세션을 시작으로 프레스티지 중형 비즈니스 세단 ‘뉴 아우디 A6’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출시를 위한 사전 시승 행사의 막을 올렸다. 특히, 뉴 A6 사전 시승회의 실질적인 시작인 드라이빙 세션이 열린 2일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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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11:16
포르쉐의 아.태지역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독일 포르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011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2배가 넘는 총 2천10대가 판매됏다고 공식 발표했다. 포르쉐는 이같은 판매 증가 원인은 전체 지역 판매량 중 55%와 27%를 차지하고 있는 카이엔과 파나메라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뉴 카이엔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차 발표 이후 현재까지 판매된 뉴 카이엔의 총 판매량은 1천700대로, 올해 상반기에만 총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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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10:54
이달부터 한.EU FTA가 발효됨에 따라 유럽 자동차업체들이 일제히 국내 시판가격을 인하했다. 아우디코리아는 한.EU FTA가 7월부터 발효됨에 따라 국내에 판매 중인 전 모델에 대한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해치백 A3부터 세단, SUV, 고성능 스포츠카 R8까지 모든 차종의 가격을 모델에 따라 50만원에서 최고 370만원까지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SUV Q5 2.0 TDI의 가격은 6천110만원으로 50만원이 낮아지고, 동급 수입차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A4 2.0 TFSI 콰트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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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14:55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어 BMW코리아도 한-EU FTA 발효 이전에 전 차종의 판매가격을 인하했다. BMW코리아는 이달 프로모션을 통해 한-EU FTA 발효로 인한 가격인하분을 먼저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BMW가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고 있는 전 차종은 기존에 비해 평균 1.37%가 인하됐다. 조정된 가격은 320d가 종전의 4천890만원에서 4천820만원으로 70만원이, 520d가 6천240만원에서 6천150만원으로 90만원이, 528i가 6천890만원에서 6천790만원으로 100만원이, 730Ld가 1억3천500만원에서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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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08:29
세계 최고의 수퍼카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포르쉐가 뭉치면 어떤차가 나올까?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수퍼카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난 2009년 폭스바겐그룹 산하로 흡수된 포르쉐와 아우디 자회사로 편입된 람보르기니가 힘을 합쳐 포르쉐 플랫폼을 이용, 람보르기니 신모델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자동차 전문미디어인 Auto EXPRESS가 최근 보도한 바에 의하면, 람보르기니가 향후 출시할 예정인 신형차 2개 모델의 플랫폼을 포르쉐가 개발하는 방향으로 검토직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출시될 2개 신모델은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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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16:29
독일 포르쉐가 자사의 첫 세단인 파나메라 소형버전 개발을 추진한다. 파나메라 소형버전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와 같은 4도어 스포츠카로 차체 크기가 기존에 비해 작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AUTOBILD'가 지난 24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포르쉐는 BMW 5시리즈나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와 대응할 수 있는 크기의 4도어 스포츠카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의 이름은 '파오쥰(PAJUN'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쉐는 카이엔의 소형 버전에 케이쥰(CAJUN)이란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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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7:15
최근, 급속도로 라인업 확충에 나서고 있는 독일 아우디가 BMW X6에 맞설 Q6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autoweek'에 따르면 아우디의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은 이달 초 개막된 2011제네바국제모터쇼장에서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Q5와 Q7의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 개발을 추진중이며 이 차는 쿠페와 같은 스타일에 4륜구동시스템을 조합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토위크는 Q5와 Q7의 중간크기일 경우, 차명은 당연히 Q6가 될 것이라며 쿠페와 같은 스타일은 결국BMW 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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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07:48
BMW의 신형 5시리즈와 아우디의 신형 A8, 그리고 닛산자동차의 전기차 리프가 2011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월드 카 오브더 이어(WCOTY) 주관 단체는 지난 7일 2011 제네바국제모터쇼장에서 2011 월드 카 오브더 이어 최종 후보차종 3대를 선정, 발표했다. 주관단체는 심사결과 BMW 5시리즈, 아우디 A1, BMW X3, 재규어 XJ, 아우디 A8, 메르세데스 벤츠 SLSAMG, 포르쉐 카이엔, 닛산 리프 중 아우디 A8, 5시리즈, 닛산 리프가 치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 카 오브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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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4:41
포르쉐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오는 7월 연비가 리터당 14.7km에 달하는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에 도입한다.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모델은 포르쉐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최고출력 380마력에 유럽기준으로 리터당 14.7km, CO2 배출량 km당 159g의 친환경 성능을 갖추고 있다.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모델은 포르쉐 라인업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모델로, 연비와 CO2 배출량에 있어 동급 럭셔리 세그먼트의 하이브리드 차량 중 가장 돋보인다.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에는 미쉐린 4계절용 타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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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15:06
독일 포르쉐가 두 번째 하이브리드(hybrid) 모델을 내달 초 개막되는 제81회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발표한다. 이 모델은 패럴렐 방식의 풀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사실외에 상세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이 차는 카이엔 S하이브리드에 이은 포르쉐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전망이다. 포르쉐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 지난 1월 디트로이트에서 발표된 918 RSR 하이브리드 레이싱카 컨셉과 케이만R을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911 블랙 에디션과 복스터S 블랙 이데션도 출품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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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1:35
포르쉐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천대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스투트가르트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전년대비 무려 75%가 증가한 705대를 판매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측은 지난해 판매량은 당초 목표였던 550대를 훨씬 넘어선 수치다. 특히 스포츠 그란투리스모 세단 파나메라는 지난해 총 227대가 판매, 포르쉐 전체 판매량의 32%를 차지했으며 SUV 카이엔은 지난해 6월 공식 데뷔, 254대가 판매, 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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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14:53
독일 스포츠카 전문메이커인 포르쉐가 오는 2014년부터 시판할 예정인 소형 SUV의 차명을 케이준(CAJUN)으로 결정했다고 지난 29일 공식 발표했다. 포르쉐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케이준이란, 미국 루이지애나주 등에 사는 프랑스계 이민족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쇼형 SUV 케이준은 아우디 Q5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된 카이엔의 소형판으로, 오는 2014년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신형 케이준은 포르쉐의 특징인 차체 경량화와 탁월한 핸들링 능력을 계승했으며, 복스터처럼 매력적인 엔트리 모델로서 포르쉐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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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08:16
신형 카이엔이 포르쉐의 베스트셀링카로 도약하고 있다.독일 스포츠카 전문메이커인 포르쉐는 2010년 7월말 기준으로 카이엔의 세계 판매대수가 2만9천855대로 기존 포르쉐를 대표했던 911을 제치고 포르쉐의 베스트셀링카가 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09년 9월 데뷔한 럭셔리세단 그란투리스모 파나메라도 2만1천706대로 카이엔과 함께 포르쉐의 대표모델로 도약하고 있다. 파나메라는 현재에도 5천~1만대 가량 주문량이 밀려있어 조만간 포르쉐 최고의 인기모델로 등극할 전망이다. 파나메라의 성공으로 포르쉐는 어퍼 럭셔리 클래스시장 점유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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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09:08
독일 스포츠카 전문메이커인 포르쉐가 소형 SUV 케이준(CAJUN)을 오는 2014년부터 시판한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지는 최근가진 폭스바겐그룹의 마틴 윈터코룬 CEO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윈터코룬 CEO가 포르쉐는 카이엔의 소형판을 시판할 예정이며 차명은 케이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케이준이란 미국 루이지애나주 등에 거주하는 프랑스계 이민에서 유래한 네이밍으로, 케이준은 아우디 Q5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중이며 오는 2014년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산하에 있는 포르쉐의 세계판매량을 현재의 2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