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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소형버전 개발 추진

  • 기사입력 2011.03.25 16:29
  • 기자명 이진영

독일 포르쉐가 자사의 첫 세단인 파나메라 소형버전 개발을 추진한다.

파나메라 소형버전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와 같은 4도어 스포츠카로 차체 크기가 기존에 비해 작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AUTOBILD'가 지난 24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포르쉐는 BMW 5시리즈나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와 대응할 수 있는 크기의 4도어 스포츠카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의 이름은 '파오쥰(PAJUN'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쉐는 카이엔의 소형 버전에 케이쥰(CAJUN)이란 이름을 붙였다.
 
PAJUN은 오는 2016년 데뷔할 예정이며 유럽에서의 시판가격은 6만유로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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