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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12:33
한국닛산이 주력모델 무라노를 최고 400만원 할인 판매하는 등 6월 한 달간 무라노와 뉴 알티마 플러스를 대상으로 여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는 선수금 35%를 낼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주며 현금 구입시는 주유권 400만원을 지원해 준다. 무라노는 미국의 WARD,S AUTO가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으로 수상한 닛산의 VQ엔진과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X트로닉 CVT(무단 변속기) 조합으로 역동적인 주행경험을 제공하며, 세련된 외관과 동급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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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09:25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아반떼가 미국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링카인 토요타 캠리와 코롤라, 혼다 어코드와 시빅을 처음으로 제쳤다. 캠리와 어코드, 시빅, 코롤라는 미국시장에서 승용부문 베스트4를 형성하고 있는 모델들이다. WARDS AUTO가 집계한 지난 5월 미국 차종별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 쏘나타는 지난 5월 2만2천754대가 판매, 1만8천830대와 1만7천18대의 캠리와 어코드를 사상 처음으로 눌렀다. 이같은 판매량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체 승용차 중 4위에 해당되는 것이다. 쏘나타는 지난 4월의 2만1천738대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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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13:23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 알티마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가 발표한 최고의 4기통 엔진 패밀리 세단에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6월호에 로드 테스트, 소비자 신뢰도,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4기통 엔진 패밀리 세단 순위를 공개했다. 이중 닛산 알티마(ALTIMA 2.5)는 동급 최고의 승차감과 효율성의 이상적인 균형을 인정받으며, 4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그 뒤로 현대 쏘나타(쏘나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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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10:48
현대자동차의 중형 쏘나타가 올들어 처음으로 미국 베스트셀링카의 하나인 닛산 알티마를 제쳤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지난 4월 미국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12.9%가 증가한 2만1천738대가 판매되면서 1만7천232대에 그친 닛산 알티마를 여유있게 제치고 중형차급 4위를 기록했다. 쏘나타는 지난 4월 닛산차를 제치며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쉐보레 말리부에 이어 중형승용차 부문 4위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4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에서는 7만3천616대로 8만6천212대의 알티마보다 1만2천596대 가량 뒤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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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12:44
한국닛산이 5월 한 달간, 7인치 컬러 모니터 탑재로 상품성을 한층 높인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뉴 알티마 플러스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35% 납입 시 3년간 매월 이자 부담 없이 뉴 알티마 플러스 3.5 모델을 구입할 수가 있다. 또,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 주유권 300만원을 지원(3.5 모델 기준, 2.5 모델은 200만원 지원)하며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에는 뉴 알티마 플러스 2.5 모델을 월 14만9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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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15:42
고유가에 편승, 올들어 연비가 좋은 프리우스와 CT200h 등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 통계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미국시장에서의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은 총 7만8천513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5만7천247대보다 무려 35.3%나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같은기간 전체 차량의 증가율인 18.5%보다 16.8% 포인트나 높은 것이다. 대표적인 하이브리드카인 도요타 프리우스는 이 기간 판매량이 4만2천779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무려 49.5%나 증가, 고유가 시대 최고 인기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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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14:45
한국닛산이 4월 한 달간, 닛산의 다이내믹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구입 고객에게 최적의 구매 조건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 알티마 플러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며 특히 뉴 알티마 플러스 3.5모델은 선납금 35% 납입 시 3년 동안 매월 이자의 부담 없이 차량을 구입할 수가 있다. 또, 뉴 알티마 플러스 2.5모델은 월 14만9천원에 구입할 수가 있다. 뉴 알티마는 최근 에 등극함으로써, 부드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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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07:58
닛산자동차가 미국에서 라이벌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베스트 셀러 세단에 등극했다. 닛산의 중형세단 알티마는 지난 3월 미국시장에서 총 3만2천289대를 판매, 2위인 혼다 어코드를 약 750대 가량 앞서며 사상 처음으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지금까지 1위를 질주하던 도요타 캠리는 지난달 3만1천464대에 그치면서 3위로 내려 앉았고 2위 혼다 어코드도 3만1천533대(어코드 크로스 투어 제외)로 알티마 실적에 못 미쳤다. 닛산차 북미법인은 지난 달 제로금리와 캐쉬 백 등 적극적인 판매촉진책을 펼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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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12:54
현대자동차의 주력모델인 중형 쏘나타가 지난 3월 미국시장에서 월간 최다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쏘나타는 지난 3월 미국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20.9%가 증가한 2만2천894대가 판매됐다. 이는 종전 월간 최고기록이었던 지난해 8월의 2만1천399대보다 약 1천500대가 많은 수치다. 쏘나타는 지난해 3월 신형 YF모델이 투입되면서 매월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1만5천589대로 1월의 1만3천261대보다 2천500대 이상 증가했다. 이에따라 쏘나타의 지난 1분기 미국 판매량은 총 5만1천744대로 전년 동기대비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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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15:01
일본 닛산자동차가 엔진공급 중단 장기화로 미국 엔진공장에서 공급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닛산자동차는 지난 24일,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엔진 공장의 생산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자사의 미국 엔진공장에서 엔진을 공급받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닛산차의 미국 엔진공장은 테네시주 데카드에 있는 엔진공장으로 여기서는 무라노, 중형세단 알티마 등에 장착되는 V형 6기통 엔진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후쿠시마현 이와키 엔진공장은 이 지역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가동중단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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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7:32
한국닛산이 오는 4월1일 공식 개막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소형차부터 수퍼카까지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하는 모델들을 출품, 닛산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제 3세대 큐브(CUBE)가 국내에 최초로 공개된다.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인 특징인 큐브(CUBE)는 1998년 출시와 함께 박스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한 글로벌 아이콘이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공개되는 제 3세대 큐브는 긴 휠 베이스로 넓은 실내를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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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5:47
지난 1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가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자 비슷한 가격대의 수입차 판매가 위축되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 86년 1세대 그랜저가 선보인 이후 지난 2010년까지 내수 98만여대, 수출 27만여대 등 총 125만여대가 팔린, 한국의 대표적인 준대형 세단이다. 그랜저는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모델 진부화로 월 판매량이 1천800여대 수준에 그쳤으나 지난 1월13일 출시되자 마자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 첫 달인 1월 6천564대가 팔린데 이어 2월에는 무려 1만1천763대(구형포함)가 팔려 나갔다. 신형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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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13:02
한국닛산이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 셀링 카, 뉴 알티마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가 발표한 2011 최고의 패밀리 세단(Top Pick for 2011 – Family Sedan)에 선정됐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체 오토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총 10개의 항목에 대해 최고의 모델을 선정해 발표한다. 심사에는 수십 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로드테스트, 신뢰성, 안전성 등 50개가 넘는 다양한 평가를 토대로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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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17:52
한국산차의 대표차종인 현대 쏘나타가 미국시장에서 선전을 하고 있으나 도요타 캠리 등 경쟁모델들의 가파른 상승세로 순위에서는 밀리고 있다. WARD,S AUTO가 집계한 2월 차종별 판매량에서 쏘나타는 1만5천589대로 전월의 1만3천261대보다 2천500대 이상 증가했으나 순위에서는 10위에 턱걸이했다. 이는 지난해 미국시장 세단 판매랭킹 8위보다 2단계가 낮아진 것이다. 쏘나타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도요타 캠리는 지난 1월 1만7천892대로 전 차종 1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 달에는 무려 2만6천981대가 판매되는 등 가파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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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23:10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에 밀려 만년 3위에 머물고 있는 닛산자동차의 주력모델인 알티마가 한국시장에서는 이들 두 차종을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닛산 알티마는 22만9천623대를 판매, 32만7천대의 캠리와 28만2천대의 어코드와 무려 10만대와 6만여대의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알티마는 한국에서는 이들 차종과의 격차를 크게 좁히고 있다. 알티마는 지난해 2.5모델 834대, 3.5모델 1천755대 등 총 2천589대를 판매, 3천742대의 혼다 어코드를 바짝 추격했다. 이같은 판매량은 전년도의 594대보다 무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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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11:32
한국닛산이 2월 한 달간, 한층 업그레이드된 닛산 브랜드의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구입고객에게 특별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준다고 밝혔다. 특별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 뉴 알티마 2.5(3천460만원)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35%(1천2110만원)를 내면 3년간 월 14만9천원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뉴 알티마 3.5(3천790만원)의 경우도, 선납금 35%(1천326만5천원)를 내면 3년간 월 15만9천원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고객에게는 선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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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 23:24
시보레 크루즈(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가 미국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 오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로드스타운 GM공장에서 현지생산을 개시한 시보레 크루즈는 새해 첫 달인 지난 1월 미국에서 1만3천631대가 판매되면서 월드 베스트셀링카인 혼다 어코드와 현대 쏘나타를 제치고 전 차종 12위에 올랐다. 이같은 크루즈의 실적은 픽업 등 트럭을 제외한 승용부문에서는 10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올해 승용부문 1위인 도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지난해 말부터 미국 현지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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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10:19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미국시장에서 라이벌인 일본 닛산과 혼다차를 제칠 기세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1월 미국시장에서 전년 동기의 5만2천626대에 비해 23.5%가 늘어난 6만5천3대가 판매되는 등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달 미국 판매량이 3만7천214대로 전년동기의 3만503대보다 22%, 기아차는 2만7천789대로 전년동기의 2만2천123대보다 25.6%가 각각 증가했다. 이 가운데 쏘나타는 1만3천261대, 엘란트라는 9천659대가 판매, 지난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요 메이커별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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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9 10:29
현대자동차의 주력인 쏘나타와 엘란트라(아반떼)의 미국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지 생산능력이 턱없이 부족, 2공장 건설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시장 판매계획을 지난해의 53만8천228대보다 약 10%가 늘어난 59만대로 확정했다. 현대차 북미법인의 이원희 CFO는 "쏘나타와 엘란트라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쏘나타 터보와 하이브리드모델이 추가되고 지난해 12월부터 고급세단 에쿠스까지 가세, 이같은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지 생산능력이 턱없이 부족, 소형차 엘란트라(아반떼)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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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3:53
한국닛산이 지난 26일 전국 딜러사들과 함께 2011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1년 더 큰 성장을 위한 비전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4개 닛산 브랜드 딜러사 임원 및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SC)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딜러사 별로 수립된 판매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 의미를 더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2011년에도 국내외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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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16:25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라이벌 닛산 알티마를 바짝 추격, 올해 순위가 바뀔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쏘나타는 미국시장 판매량이 19만6천623대로 승용부문 8위에 오르며 22만9천263대의 알티마에 3만2천여대 차이로 근접했다. 그러나 공공기관 및 법인 판매량인 플릿 판매를 제외한 순수 개인구입 부문에서는 17만4천885대로 18만5천556대의 알티마를 불과 1만여대 차이로 따라 붙었다. 쏘나타의 이같은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에서 쏘나타를 앞섰던 포드 퓨전과 시보레 말리부의 15만885대와 13만4천83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