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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4:37
쌍용자동차가 7일 쌍용차 및 부품 협력사, 대리점 협의회를 포함한 관련 종사자 직원 및 그 가족들 약 1만 명이 여의도 공원에 모인 가운데 노동조합의 불법공장 점거 및 폭력행위를 규탄하고 이 같은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의 법질서 확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쌍용차측은 이날 행사는 47일간 계속되고 있는 노조의 불법공장점거 파업으로 파산을 우려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는 쌍용차의 현 상황을 대. 내외적으로 정확히 인식시키고 노조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공장점거 및 폭력행위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조치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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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6:08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에서 노조의 공장 불법점거 파업 규탄대회를 갖는다. 쌍용차 전임직원 및 가족 4천500여명, 협력업체 임직원 및 가족 4천500여명. 그리고 전국대리점 직원1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이 7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46일째 불법 공장점거를 하고 있는 노조 규탄 대회와 함께 대정부 공권력 투입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쌍용차 임직원들은 지난 달 노조가 점거중인 평택공장 진입을 시도했으나 노조와의 충돌로 부상자가 속출, 공장진입을 포기했다. @4d4e8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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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2 13:41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27일 직원들의 퍙택공장 진입시 노조와 충돌로 부상당한 직원들의 사진 및 동영상을 2일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회사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이 노조가 점거하고 있는 평택공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무장도 하지 않은 직원들을 다수의 노조 선봉대와 외부세력이 쇠파이프, 오물, 소화기, 볼트 새총 등을 이용해 무자비한 폭력행위를 자행, 코뼈가 내려 앉고 안면이 골절되는 등 26일 하루 동안 3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특히 27일 오후 2시경에는 철조 구조물을 탑재한 지게차 6대가 휴식을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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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12:23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종료를 앞두고 차량 구매자들이 앞당겨 신차를 구입하면서 지난 달 신차판매가 6년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동차업계가 잠정 집계한 완성차 5사의 6월 신차판매량은 총 14만3천250대로 전월의 12만3천786대보다 15.7%가 증가했다. 이같은 내수판매량은 지난 2002년 10월 14만4천692대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판매실적이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7만4천680여대로 전월의 6만3천718대보다 17.2%가, 기아차는 4만6천여대로 전월의 3만8천102대보다 20.7%가 증가했으며 양 사를 합친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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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11:50
정리해고를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노조의 공장점거 40일째를 맞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7년 만에 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한 지난 달 판매량이 200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쌍용차는 노조가 평택공장을 점거한 지난 5월22일 이후 생산이 전면 중단되면서 차량 공급이 끊겨 지난달 판매가 197대에 그쳤다. 지난달 내수 판매의 경우, 개별소비세 환원을 앞두고 수요가 몰리면서 완성차 5사의 판매량이 14만3천250대로 지난 2002년 10월 이후 약 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 5월에도 생산부족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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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8 07:57
노조가 점거하고 있는 평택공장 탈환을 위해 공장진입을 시도했던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27일 밤 경기도 평택공장 본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 안에 있는 임직원 전원을 철수시키겠다고 밝혔다. 쌍용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이날 밤 임직원 3천여명에게 직원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공장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임직원들은 더 이상 스스로의 힘만으론 일터를 지켜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공장을 떠난다며 임직원들은 노조의 37일간의 공장 불법점거로 파산위험에 직면함에 따라 스스로 직장을 보호하기 위해 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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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17:34
내달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환원을 앞두고 세제혜택을 보려는 차량구매자들이 출고를 서두르면서 이달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등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 20일까지 판매실적은 총 9만3천612대로 지난 2003년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5월의 7만9천615대(20일 기준)보다 무려 17.6%가 증가했다. 자동차업계는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마감전에 차량을 출고하려는 구매자들이 월말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 이달 내수판매량이 지난 2002년 이후 최고치인 14만5천여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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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18:29
쌍용자동차가 노조의 공장 점거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으나 노조측이 관리인과의 대화를 거부하며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 쌍용차는 19일 평택공장에서 아렵게 마련된 노사간 대화의 자리에서 회사 정상화 및 인력구조조정 종결 방안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노조에 전달했으나 노조가 이를 거부, 협의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1분기 2천700여억원의 적자에 이어 2분기에도 대규모의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생산활동 중단 장기화로 내수판매 차질이 확대되고, 선적 지연에 따른 수출 오더 취소 급증으로 고객기반 붕괴 및 영업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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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14:09
쌍용자동차가 정리해고문제로 대치중인 노동조합과 조건없는 대화에 나선다. 쌍용차는 노사간의 충돌발생을 방지하고,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한 대화를 위해 18일 오후 2시 노조와조건없는 만남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쌍용차측은 직원협의체의 공장진입 시도로, 자칫 야기될 수 있는 직원간 충돌과 이로 인한 불상사를 방지하고,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현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노조에 이 같은 요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이번 협상은 파산이 우려될 만큼 절박한 상황에서 어렵사리 마련된 자리인 만큼 상호 격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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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11:36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회사의 법정관리 신청과 대규모 정리해고, 노조파업 등 최근에 발생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가 뒤쳐진 제품경쟁력과 불합리한 노사관행에서 비롯됐다며 스스로의 철저한 반성과 함께 노조의정상조업을 촉구했다. 쌍용차 사무, 연구, 기술직 직원 4천500여명은 10일 평택 공설운동장에서 노조의 불법 공장 점거 파업으로 전체 임직원들은 물론 20만명이 넘는 협력사 가족의 생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회생을 위해 불법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라인 정상가동을 촉구하는 전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쌍용차 임직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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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11:45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노조의 불법 공장봉쇄에도 불구, 정부가 공권력을 투입하지 않는데 대해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쌍용차 임직원 4천500여명은, 20만 쌍용차 가족들의 생계를 담보로 19일 째 이어지고 있는 노조의 불법 공장 점거로 영업망이 붕괴되고 신차개발 지연과 협력사 도산이 이어지고 있다며 10일 평택 종합운동장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사태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평택시청과 평택경찰서 등 정부기관을 항의 방문하는 한편, 평택시내 가두시위에 나설 예정이다.쌍용차는 노조측이 회사와 직원들의 생존은 외면한 채 외부 좌파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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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13:22
쌍용자동차가 지난 5일 노사정 간담회에서 제시된 중재안에 대해 노동조합이 정리해고 철회 및 고용보장을 주장하며 수용할 수 없다는 거부의사를 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노사정 간담회에서는 노조에게는 외부인원의 철수, 굴뚝 농성 해제, 정상조업 재개를 회사에는 정리해고를 유예하고 대화에 나서줄 것을 중재안으로 제시 한 바 있다. 이에따라 쌍용차는 노조가 조업을 재개하고 대화에 나설 경우, 회사도 대화기간 중 정리해고를 유예하고 대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지난 6일 노동조합에 공식 전달했으나, 노조가 정리해고 철회 및 고용보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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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13:27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의 평택공장 점거에 이어 회사측이 공권력 투입을 준비중인 가운데 쌍용차 협력업체들이 결의대회를 열고 조속한 정상조업을 촉구했다. 5일 쌍용차 전국 협력업체 임직원등 4천여명은 평택시 공설운동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최근 쌍용차의 인력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 대립으로 20만여명이 넘는 임직원 및 가족의 생계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쌍용차 1, 2차 협력사 1천600여개사와 전국 쌍용차 영업소 및 서비스 대리점 협의회, 부품대리점협의회 임직원 등을 포함해 총 4천여명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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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16:52
쌍용자동차 노조의 평택공장 봉쇄에 맞서 회사측이 공권력 투입을 공표한 가운데 쌍용차 부품 협력업체, 대리점협의회 등이 쌍용차 정화화 촉구 결의대회를 갖는다. 쌍용차 협력업체 모임인 협동회 채권단은 5일 평택 공설운동장에서 250여개 협력사, 대리점협의회, 부품협의회, 법인정비 및 서비스프라자협의회 등 관계자 4천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쌍용차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동회 채권단 등은 모기업인 쌍용차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후 생산량 급감 및 미변제 회생채권 3천254억원으로 인해 협력업체들의 경영이 더욱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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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13:00
쌍용자동차가 노동조합이 점거하고 있는 평택공장에 오는 8일 이후 공권력 투입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3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노조의 평택공장 점거에 맞서 법적 해고 확정 효력일인 오는 8일 이후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 강제 퇴거명령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아직 관계당국에 공권력 투입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퇴거명령이 이뤄지지 않거나 불법행위가 지속될 경우,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 강력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쌍용차 노조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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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7:02
쌍용자동차가 이달에 자사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고 1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카이런, 액티언, 로디우스를 구입하면 100만원을 할인해 주거나 선수율 20% 이상 납부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선수율 40%이상 납부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부 시 4.9% 저리 유예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렉스턴과 액티언 스포츠는 150만원 할인 또는 선수율 20% 이상납부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선수율 40%이상 납부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부 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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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15:56
쌍용자동차가 노조의 공장봉쇄로 생산이 전면 중단되면서 차량을 출고하지 못해 지난달 판매량이 17%이상 격감했다. 쌍용자동차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지난 달 판매량이 총 2천868대로 전월의 3천464대에 비해 17.2%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수판매는 2천256대로 전월의 2천404대보다 6.2%가, 수출은 612대로 전월의 1천60대보다 42.3%가 각각 감소했다. 쌍용차는 이 같은 실적 감소는 정부의 세제 지원과 회사의 공격적인 판촉전략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노조 파업으로 정상조업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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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11:44
정부의 노후 교체차량에 대한 세제지원 등의 영향으로 지난 5월 내수시장 신차판매량이 12만대를 넘어서면서 지난 2003년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GM대우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부진속에 형제회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월간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1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등 완성차 5사가 잠정 집계한 5월 내수시장 신차판매량은 총 12만4천여대로 지난 4월의 9만4천523대보다 31.6%가 증가했다. 이같은 내수 판매량은 지난 2003년 4월 12만9천709대를 기록한 이후 약 6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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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10:09
쌍용자동차가 노조의 총파업과 불법 공장점거에 직장폐쇄라는 초강수로 맞대응에 나섰다. 쌍용차는 노조의 불법 공장점거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평택공장에 대해 3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조치와 관련, 지난 21일 이후 노조가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26일부터는 사무 관리직의 출근마저 전면 저지하는 불법 공장 점거 사태로 확대되면서 생산활동 전면 중단에 따른 경영 손실로, 회사의 생존 자체가 위협 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직장폐쇄 조치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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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08:34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회사 측의 정리해고에 반대, 총파업 중인 가운데 뇌출혈로 쓰러진 생산직 직원이 지난 27일 숨졌다. 이에대해 쌍용차 노조는 심각한 정리해고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 탓이라며 사측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쌍용차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망에 대해 정확한 경위와 조사가 아직 종료되지 않은 상태이며 사망 원인이 회사의 인력구조조정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입증할 만한 그 어떠한 정황도 현재로서는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특히 노조가 사망원인이 인력 구조조정 및 파업참석과 관련한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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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17:47
"계약을 수천대씩이나 받아 놓고도 생산중단으로 차를 팔지못해 이달 월급을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정리해고를 반대하며 쌍용차 노조가 25일 평택공장을 전면 봉쇄, 파업에 들어가는등 쌍용차가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쌍용차 노조는 회사측이 정리해고 방침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지난 2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으며 25일 오전 8시30분부터 사무직원들을 몰아내고 공장을 전면 봉쇄했다. 쌍용차는 파업에 따른 직원들의 임금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휴업조치를 내리는 한편, 공장 점거 파업 등을 불법행위로 판단하고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