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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의 서브컴팩트 SUV 티볼리가 막강한 경쟁모델의 등장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쌍용차가 1일 발표한 지난달 판매실적에 따르면, 티볼리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판매 견인을 담당했다. 특히, 강력한 경쟁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공세를 감안하면 상당한 의미가 있다.쌍용차는 지난 6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인 ‘베리 뉴 티볼리’를 출시, 인, 익스테리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솔린 엔진 투입,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이 대거 됐다.베리 뉴 티볼리는 투입달인 지난 6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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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2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여름은 할인의 계절이다. 여름휴가 기간을 포함한 다양한 휴무로 연중 구매력이 가장 낮은 시기다. 때문에 자동차업체들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지갑 열기에 안간힘을 다한다.쌍용자동차는 8월에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 특별 선물을 증정하고 고객 선호사양 장착비용을 지원한다.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통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대 200만 원 할인 혜택(일부 모델에 한함)을 받을 수 있다.오는 16일까지 베리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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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6:1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서브컴팩트 SUV 티볼리의 활약에도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쌍용차는 지난 7월 내수 8,707대, 수출 2,079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 7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경기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한 것이다.다만,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4% 증가하는 회복세를 기록함에 따라 누계 대비로는 1.3%의 증가세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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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0: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엔트리 패밀리 SUV인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새롭게 출시될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요즘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지난 해 기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의 78%가 3인 이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쌍용차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코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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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11: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차가 올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적자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쌍용자동차는 올해 상반기에 판매 7만 277대, 매출 1조 8,683억 원, 영업손실 769억 원, 당기 순손실 77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 힘입어 판매와 매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6.7%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및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손실이 확대된 것이다.상반기 판매는 3차종의 연이은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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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10:5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정부가 수출관리에서 우대조치를 제공하는 ‘화이트국’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시키는 방향으로 오는 8월2일 각의에서 결정할 방침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이 신문은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되면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서 전자,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등 1천개 품목 이상으로 늘어나 한국의 주요산업인 석유화학제품과 자동차부문도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일본 경제산업성은 최근 수출 관리상 우대조치를 받는 ‘화이트 국’에서 한국을 제외하기 위한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공모에 4만 건 이상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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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7: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내달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신형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예정일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 8월에 출시할 계획이다.이는 쌍용차의 주력모델인 티볼리와 렉스턴스포츠 판매 위축이 우려되기 때문이다.출시된 이후 국내 서브컴팩트 SUV 시장을 주도해왔던 티볼리는 지난해 코나에게 주도권을 내줬다.쌍용차는 반전을 꾀하기 위해 지난달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거친 베리 뉴 티볼리를 투입했다.그러나 강력한 도전자인 베뉴와 셀토스가 잇따라 합류하고 있어 반전을 꾀하기 쉽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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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10: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 상반기 국산차의 내수시장 판매량은 전반적인 경기부진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0.3%가 줄었다.감소폭은 미미하지만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연장 적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감소폭은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국산차 5사 중 현대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독보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상반기에 38만411대로 전년 동기대비 8.4%가 증가했다.현대차의 상승세는 지난해 말 출시된 신형 팰리세이드와 3월 말 출시된 8세대 신형 쏘나타의 영향이 컸다.팰리세이드는 올해 월 평균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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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8: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올해 국산차 5사의 상반기 글로벌 판매실적이 수출 부진 여파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산차 5개사가 발표한 올 상반기 판매실적에 따르면, 이들 국산차 5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5.0% 줄어든 386만 5,827대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내수시장은 75만 5,037대로 전년 동기대비 0.3% 감소했다. 현대차와 쌍용차가 각각 8.4%, 8.6% 판매량이 늘었으나 기아차가 9.3%, 르노삼성이 10.8%, 한국지엠이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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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4:5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코란도, 5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쏘나타,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티볼리와 K7 프리미어 등 올 상반기에 핫한 신차들이 대거 출시됐다.올 하반기에도 이들 못지않은 핫한 신차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먼저 현대차는 엔트리급 SUV 베뉴와 풀체인지급 변화를 예고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이달 중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엔트리급 SUV인 베뉴는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특히,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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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0:4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쉐보레 외자계 3사가 7월 본격 여름시즌을 맞아 각 모델별 신차 구매 및 재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증연장서비스, 현금지원, 무이자 할부, 파격 저금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먼저 쌍용차는 모델 별로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Cool Summer Sale Festa)를 진행한다.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에 도입해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으며,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으로 환경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등 7월 쿨 서머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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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3: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해외대리점 마케팅 관계자들과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제품마케팅 협의회(PMC)에는 벨기에,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칠레 등 주요 수출국의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 11명이 참석해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들과 제품 관련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신제품 판매 전략 및 출시 계획 및 전기자동차 등 중장기 개발 계획 공유 및 디자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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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7: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4일 티볼리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출시한 가운데 티볼리의 파생모델인 티볼리 에어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일각에서는 쌍용차가 신형 코란도와의 판매 간섭을 우려, 티볼리 에어를 단종시키기 위해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티볼리 에어는 처음부터 쌍용차가 소형 SUV의 단점이자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적재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티볼리(423L)의 적재공간을 720L까지 확장해 보다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내놓은 티볼리의 파생모델이다.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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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17: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산차 5사가 해외시장에서 좀처럼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3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산차 5개사가 발표한 2019년 5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이들 국산차 5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5.8% 줄어든 66만3,984대로 나타났다.국산차 5사의 내수판매량은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의 부진으로 지난해 5월보다 50대가량 늘어나는데 그쳤다. 해외판매는 한국지엠만 늘어 7.1% 줄어든 53만481대를 기록했다.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전년동월대비 7.7%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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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16:56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 국산차업체들 중 내수시장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곳은 쌍용자동차다. 쌍용차의 올 1-5월 내수시장 판매량은 4만7,731대로 전년동기대비 14.1%나 증가했다.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티볼리를 앞세운 쌍용차는 올해 경쟁력이 특출한 팰리세이드 등 신제품들을 앞세워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9.6%보다 훨씬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5월에도 1만106대를 판매, 전년 동기대비 4.1%가 증가, 월 1만대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가 월 평균 4천대,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가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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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11:3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6월 'G4 렉스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해 구매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블레이즈 콕핏 선택 시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G4 렉스턴은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 원 이상 이용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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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11: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호주시장에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하고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하는 등 호주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29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호주 멜버른(Melbourne) 북동쪽에 있는 빅토리아주 메리즈빌(Marysville)에서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XLV)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일간지, 자동차 전문지, 온라인 자동차포털 등 호주 언론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로드 시승행사를 진행했다.호주 기자단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파워풀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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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8:2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의 라인업들은 그동안 보수적이고 남성적인 투박함으로 가득했다. 즉, 타 브랜드와 달리 멋과 세련미는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얘기다.그런 쌍용차가 준중형 SUV ‘뷰티풀 코란도’를 기점으로 기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더 이상 이전 쌍용차의 모습이 아니었다. 기존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신형 코란도는 C세그먼트 준중형 SUV로 지난 2011년 출시된 코란도C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모델이다. 그동안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 등 경쟁모델의 세련된 디자인과 주행성능에 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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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7:5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SUV의 출발은 오프로더다. 1980년때까지만 하더라도 SUV는 모두 오프로더였다. 쌍용자동차의 코란도나 짚, 랜드로버 등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SUV들은 모두 오프로더들이다.이런 SUV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개념이 경천동지할 만큼 확 바뀌었다. 대자연을 누비던 SUV가 도심속으로 내려 온 것이다.1993년 등장한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가 도심형 SUV를 표방하면서 SUV의 변신은 시작됐다. 1년 뒤에 나온 토요타 RAV4는 자신이 도심형 SUV의 원조라고 주장한다. 둘 다 각지고 터프한 이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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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09:5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서브컴팩트 SUV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6월 4일 내외관에 걸친 큰 폭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1.5L 가솔린 터보엔진 신규 적용 및 첨단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국내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15년 출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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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09:2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의 신형 코란도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인간공학적 우수성을 평가,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개발 초기부터 국내는 물론 독일, 스페인 등 협력사와 다방면에 걸친 협업을 통해 인간공학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 개발된 코란도는 지난 3월 시장에 선보인 후 2개월 동안 4천여 대가 판매되며 정체돼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