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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천만원 혜택 뿌린다, '지엠 이머전 위크'서 GM 대표 모델 만난다

  • 기사입력 2024.03.24 20:45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과 크로스오버 모델을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전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한다.

본 이벤트는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총 7일간이다. 전시 부스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참여 차량은 GM이 제안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그리고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등 총 3종이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전시 부스는 단순하게 차량을 보고 만져보는 것을 넘어, GMC 시에라에는 광활한 적재함에서 즐기는 봄 나들이, 타호에는 루프탑 텐트로 경험할 수 있는 봄 캠핑을 제안하는 ‘스프링 카크닉(Spring Carcnic)’ 콘셉트를 전시 부스에 구현, 고객이 GM의 차량들과 함께 봄철 아웃도어 캠핑과 피크닉을 떠난 듯한 느낌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전시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고, 지역 대리점을 통한 방문 시승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운영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고객을 위한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먼저 고객이 현장에서 견적 상담 혹은 시승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디지털 룰렛 이벤트를 통해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총 200명), 아이파크몰 상품권 1만원 권(총 1,400명)을 제공한다.

GMC 시에라
GMC 시에라

더불어 코스트코에 마련된 콜라보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부스 내 전시차량을 촬영해 #GMImmersionWeek, #SIERRA, #TAHOE #TRAXCROSSOVER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200명(평일 각 20명, 주말 각 50명)에게 GM 미니 캠핑컵을 제공한다.

한편, GM은 3월 한 달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경차(타사 제품 포함) 또는 아베오(젠트라),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캡티바(윈스톰), 말리부, 올란도를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 역시 트래버스와 동일한 이율과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중복 혜택 불가), 고객이 일시불 구매 시 최대 400만 원, 콤보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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