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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성남, 광명시흥 등 4개 도시 첨단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조성

  • 기사입력 2023.11.15 07:30
  • 기자명 온라인팀
'모빌리티혁신지원형' 성남시 사업개요/국토교통부
'모빌리티혁신지원형' 성남시 사업개요/국토교통부

[M투데이 온라인팀] 국토교통부는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결과, ‘미래모빌리티도시형’은 경상북도(의성군), 광명・시흥시 등 지자체 2곳, ‘모빌리티혁신 지원형’은 대구광역시, 성남시 등 지자체 2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 조성단계에 따라 신규도시의 도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미래모빌리티도시형*’과 기존도시의 모빌리티 혁신 사업을 지원하는 ‘모빌리티혁신 지원형’으로 나누어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미래모빌리티도시형은 총 6곳의 지자체가 신청해 3:1의 경쟁률을, 모빌리티혁신 지원형은 총 11곳의 지자체가 신청해 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래모빌리티도시형' 광명・시흥시 사업개요/국토교통부
'미래모빌리티도시형' 광명・시흥시 사업개요/국토교통부

‘미래모빌리티도시형’에 선정된 경상북도(의성), 광명・시흥에는 각각 국비 3.5억원이 지원되어 향후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모빌리티혁신 지원형’에 선정된 대구, 성남에는 각각 국비 10억이 지원되어 향후 2년간 시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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