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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하반기 최고 기대작, 토레스 EVX의 장점 3가지

  • 기사입력 2023.09.20 18:45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의 첫 순수전기차 ‘토레스 EVX’가 드디어 출시와 동시에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 역사상 최 단기간 내에 5만대 넘게 판매해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은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구조적 강인함에 EV 감성을 더한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과 오프로드 콘셉트를 결합한 국내 유일무이한 중형급 정통 전기 SUV이다.

토레스 EVX는 다른 동급 전기차와 비교해 뛰어난 장점들을 탑재했는데 그 중 첫번째는 뛰어난 주행거리를 가졌다는 것이다.

토레스 EVX 는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인 BYD와 협력하여 최적화된 BMS(배터리 관리시스템) 설계로 73.4kWh 용량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여  4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두 번째는 차량의 안전성이다.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내구성이 뛰어난 리튬 인산철(LFP)배터리를 사용하는 토레스 EVX는 셀을 촘촘하게 적재하고 셀과 팩간의 접합상태 보강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배터리 팩 설계로 효율 및 내구성이 뛰어나 경쟁사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압도적인 국내 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km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KG 모빌리티가 자랑하는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포함한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대거 적용하였다.

특히, 차량의 주변 상황을 전/후측방 4개의 레이더를 통해 스스로 360도 주변환경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차량을 제어하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 4코너 BSD(Blind Spot Detection) 시스템을 적용했다.

마지막으로는 가격으로 토레스 EVX는 엔트리 모델부터 자율주행기능,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커넥티비티 내비게이션 기능, 전자식 변속시스템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양에도 사전계약 당시 4,850~5,200만원 보다 무려 최대 200만원 가량 낮춰 세제혜택 후 E5 4,750만원, E7 4,960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여기에 환경부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전국 어디서나 실제 구입가격은 내연기관 중형 SUV 수준인 3천만원 대로 예상된다.

한편, 토레스 EVX는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함께 하반기 출시 모델 중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손꼽히는 등 토레스에 이어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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