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S클래스 첫 디지털 언박싱 공개. '초대형 MBUX 디스플레이' 압권
벤츠, 신형 S클래스 첫 디지털 언박싱 공개. '초대형 MBUX 디스플레이' 압권
  • 최태인 기자
  • 승인 2020.07.08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신형 S클래스‘에 적용된 새로운 MBUX 등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기술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신형 S클래스‘에 적용된 새로운 MBUX 등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기술을 공개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신형 S클래스‘에 적용된 새로운 MBUX 등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공개했다.

8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신형 S클래스(W223) 의 커넥티비티 등 첨단 기술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소셜미디어 '미트 더 S클래스 디지털(Meet The S-Class Digital)'을 통해 공개됐다.

미트 더 S클래스 디지털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클래스의 특징과 첨단사양에 대한 세부정보들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특히 벤츠는 3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신형 S클래스의 디지털 시스템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S클래스를 소개하고 있는 '마커스 쉐퍼' 메르세데스-벤츠 COO
신형 S클래스를 소개하고 있는 '마커스 쉐퍼' 메르세데스-벤츠 COO

이날 첫 에피소드 영상에는 다임러AG 리서치 및 메르세데스-벤츠 COO '마커스 쉐퍼(Markus Schäfer)'가 등장해 신형 S클래스의 외장 및 내부 인테리어를 간략하게 보여졌다. 아울러 신형 S클래스의 버티컬타입(세로형) 대형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MBUX 커넥티비티 시스템,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미디어 디지털 플랫폼을 소개했다.

마커스 쉐퍼 메르세데스-벤츠 COO는 "차세대 벤츠 S클래스는 획기적 혁신으로 가득찼다"며, "개인의 이동성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AG 회장도 신형 S클래스를 ‘기술의 역작(Technological tour de force)’이라고 표현하며, "아우토반에서 사전에 제작된 신형 S클래스를 경험할 기회가 있었는데, 매우 고요하고 조용한 승차감이 인상적이다. 이전 모델이 세그먼트의 기준을 높여왔지만 새로운 S클래스는 더욱 특별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신형 S클래스의 차세대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이밖에도 해당 영상에는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증강현실을 지원하는 신형 S클래스의 차세대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연 모습도 공개됐으며, 외신들은 MBUX가 탑재된 차량과 동일한 AR 기술의 새로운 헤드업 디스플레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신형 S클래스는 앞서 ‘코체스피아스(Cochespia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외장 디자인이 유출됐으며, 그동안의 역대 S클래스와 달리 가장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외장디자인은 CLS와 유사한 신규 패밀리룩을 입어 플래그십 세단임에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외에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이고 단순한 레이아웃, 테슬라를 연상케 하는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이밖에 스티어링 휠은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된 것과 동일하며, 에어벤트 형태도 기존 원형에서 사각형태로 변경됐다. 전제적으로 센터페시아 레이아웃과 일부 디자인 디테일 요소는 비전 EQS 컨셉트의 실내와 닮았다.

벤츠 신형 S클래스
벤츠 신형 S클래스

더불어 신형 S클래스는 연결성을 더욱 강화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한 레벨3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될 전망이다.

신형 S클래스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 라인업, V8, V12 엔진뿐만 아니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 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 7세대 신형 S클래스는 오는 9월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향후 럭셔리 마이바흐(MAYBACH)와 고성능 AMG, 친환경 순수전기차 EQS 등 다양한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형 S클래스의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