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배터리 셀업체 ‘패러시스 에너지’ 지분 인수
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배터리 셀업체 ‘패러시스 에너지’ 지분 인수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7.04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중국 배터리 셀 제조업체 '패러시스 에너지(Farasis Energy)'의 지분을 인수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중국 배터리 셀 제조업체 '패러시스 에너지(Farasis Energy)'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패러시스는 중국 광조우와 장쑤성 전장에 2개의 배터리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도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패러시스 지분 어느 정도를 인수 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패러시스는 지난 2018년 말 다임러와 140GWh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독일에 6억 유로(8,083억 원) 를 투자, 배터리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패러시스는 비트펠트볼펜(Bitterfeld-Wolfen)에 부지를 확보, 2천명 가량의 직원이 근무하는 배터리 셀 생산공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우리는 전동화전략 구현에서 결정적인 단계를 수행함에 있어 패러시스와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벤츠는 패러시스의 독일 공장 건설을 지원하고, 독일에서 핵심기술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지난해 EQC 전기 SUV를 시장에 내놓은데 이어 전기 밴 EQV, 플래그쉽 세단 EQS를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재 EQC 등에 장착되는 배터리를 LG화학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