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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08:1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F1 최다(7회) 챔피언이자 현역 선수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13년간 몸담았던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을 떠나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시트에 앉는다.영국 BBC 등 외신은 최근 해밀턴은 2024 시즌이 끝난 후 메르세데스 F1팀을 떠나 2025 시즌부터 페라리의 카를로 사인츠를 대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해밀턴의 이적이 더욱 충격적인 것은 페라리 F1팀이 카를로스 사인츠와의 계약 연장을 논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사인츠는 2023 시즌 유일한 그랑프리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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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10:0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IWC 샤프하우젠이 지난 4월 공개된 새로운 파일럿 워치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며 빅 파일럿 워치를 메인으로 한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해당 캠페인은 FIA 포뮬러 원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을 7차례 달성하고 2013년부터 IWC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해 오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함께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가장 빠른 차의 드라이버에서 변화를 이끄는 드라이버로 거듭나기까지의 루이스 해밀턴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루이스 해밀턴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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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09:3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마케팅 캠페인인 ‘Everybody I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erybody In’ 캠페인은 포괄적이고 실행가능한 변화를 가능케 하는 GM의 새로운 대응 방식이다.GM은 교통사고제로, 탄소배출제로, 교통체증제로가 가능한 세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며 브랜드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데보라 왈(Deborah Walh) GM 글로벌마케팅최고책임자(CMO)는 “역사에서 모든 것이 일순간 바뀌는 순간이 있다. 바로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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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14:24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2020 F1(Formula 1, 포뮬러 원) 시즌 마지막 경기인 아부다비 그랑프리(Abu Dhabi Grand Prix)에서 더블 포디움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월드 컨스트럭터 및 드라이버 부문에서 더블 챔피언십을 거머쥐는 신기록을 달성했다.2020 F1 시즌은 지난 12월 11일부터 13일(현지 시각)까지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개최된 17라운드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는 결선 레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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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11:37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와치그룹 소속 티쏘(TISSOT)가 11월 1일부로 전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오메가, 미도, 해밀턴, 라도, 론진 등 스와치그룹 내 다른 브랜드들은 이미 지난 9월에 가격을 인상했으며, 티쏘는 이번 달 11월부터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업계에 따르면 티쏘는 전제품 가격을 평균 5%가량 인상했으며, 일부는 가격이 최대 10%까지 뛰었다. 티쏘의 인기 다이버 워치인 씨스타 1000 실리시움(메탈 브레이슬릿 기준)의 경우 기존 108만 원에서 113만 원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또 인기 드레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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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1:3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10월부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 9월 스와치그룹(오메가,미도,라도,해밀턴, 론진 등)과 브라이틀링, 까르띠에 등 다수의 수입 명품 시계 브랜드들은 일제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여기에 예거 르쿨트르도 10월부로 명품 시계 브랜드의 잇따른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예거 르쿨트르 세일즈 담당자는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유로 환율 변동 등을 고려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으며, "예거 르쿨트르는 다른 브랜드처럼 단기간에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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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0:17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가 10월 19일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지난 9월 스와치그룹(오메가,미도,라도,해밀턴, 론진 등)과 브라이틀링, 까르띠에 등 다수의 수입 명품 시계 브랜드들은 일제히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여기에 IWC도 명품 시계 브랜드의 잇따른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2019년 초 클래식 컬렉션 포르토피노와 파일럿 워치 컬렉션을 중심으로 가격을 인상한 후 약 2년 만이다. IWC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유로 환율 변동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해 결정된 사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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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09:3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콘티넨탈이 자동차 경주의 아이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의 익스트림 E(Extreme E) 시리즈 출전을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콘티넨탈은 익스트림 E 대회 창립 파트너이자 독점 타이어 공급사로서 다양한 극한의 조건을 뛰어넘는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새로운 익스트림E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 개막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서아프리카의 관문 세네갈에서는 전기 SUV를 이용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의 참가팀에 대한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특히, 현 포뮬러원(이하 F1)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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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7:2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 시장이 무색하게 수입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까르띠에의 경우 전 제품 가격이 2-6%가량 인상될 예정이며, 스와치그룹(오메가,미도,라도,해밀턴, 론진 등) 브랜드, 브라이틀링 등도 잇따라 가격 인상을 확정했다. 여기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도 명품 시계 브랜드의 잇따른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2018년 가격을 인상한 후 약 2년 만이다. 태그호이어는 그간 광고에만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정작 중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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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5:5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최대 시계 제조기업 스와치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명품 브랜드 오메가(Omega)를 비롯해 론진(LONGINES), 해밀턴(Hamilton), 미도(MIDO) 등 다수 브랜드가 내달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가격 인상률은 브랜드 및 제품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평균 5%선인 것으로 알려졌다.9월 1일부터 스와치그룹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확정됨에 따라 가격 인상 전 시계를 구입하기 위한 수요도 늘고 있다.또 매장에선 재고가 있는 물건에 한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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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1:19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시계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겨우 내 손목을 덮던 소매가 짧아지는 계절이기 때문. 특히 더운 날씨로 불쾌지수를 시원하게 날려준 데일리 워치를 원한다면 답은 역시 '청판 시계'다. 푸른빛을 머금은 청판 시계 중 합리적 가격대와 뛰어난 방수 기능, 남성적인 매력을 갖춘 시계를 찾는다면 해밀턴의 '카키네이비 프로그맨(Khaki Navy Frogman)'은 반드시 살펴봐야 할 시계로 꼽힌다. 해밀턴 브랜드는 지난 1892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에서 탄생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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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6:2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시계 매니아라면 '여름 = 다이버워치'라는 공식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무더운 날씨에 소매가 짧아지는 여름이 찾아오면 다이버워치를 찾는 사람이 늘기 때문. 다이버워치는 톱니 베젤을 중심으로 특유의 시원시원한 분위기와 물에 강한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1~2백만 원대 금액대를 형성하는 미들레인지급 브랜드의 다이버워치는 접근성이 좋아 그 수요가 더욱 높다. 스와치 그룹의 미들레인지 브랜드 중 하나인 해밀턴 브랜드도 다이버 워치 컬렉션을 여럿 출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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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6:2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할리우드 영화에 유독 자주 등장하는 시계 브랜드가 있다. 바로 미국의 뿌리를 두고 있는 '해밀턴(Hamilton)'이다.해밀턴 시계가 할리우드 영화에 너무 자주 등장하다 보니 자칫 'PPL 광고'로 오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할리우드와 해밀턴의 관계를 '단순 광고'로 바라보기에는 둘 사이의 관계가 너무나도 돈독하다.해밀턴은 할리우드 영화계의 심장부에 선 시계 브랜드다. 지난 1932년 영화 에 처음 등장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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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4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의 발테리 보타스와 루이스 해밀턴이 3월 15일부터 17일(현지시간) 개최된 2019년 FIA(국제자동차연맹) F1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에서 나란히 1, 2위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는 17일 호주 멜버른(Melbourne)에 위치한 앨버트 파크(Albert Park)에서 막을 내린 호주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5,303km의 서킷 58바퀴(총 307,574km)를 1시간 25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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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0: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이 새로운 포뮬러원(F1) 머신, ‘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를 영국 실버스톤 국제 서킷(Silverstone International Circuit)에서 13일(현지 시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2019 FIA 포뮬러원 시즌 개막을 4주 앞두고 공개된 해당 머신은 2.98km의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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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13:5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2018 F1(포뮬러 원) 시즌 월드 드라이버 및 컨스트럭트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더블 챔피언에 등극,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독보적 위상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개최된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5.554 킬로미터 서킷 55바퀴(총 305.355 킬로미터)를 1시간 39분 40초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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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7: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이 29일(현지 시간) 개최된 F1(Formula 1)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의 2018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 지으며 5년 연속 더블 챔피언을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이번 멕시코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3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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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15: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2일(현지시간) 개최된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더블 포디움으로 우승을 장식하며, 2018시즌 후반기 레이스의 성공적 진입과 함께 5년 연속 더블 챔피언 달성의 청신호를 켰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306.72km 서킷 53 바퀴를 1시간 16분 54초 484초로 주파, 몬자(Monza) 서킷에서 가장 빠른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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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15: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가 7월 22일(현지 시간) 개최된 ‘F1 독일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 뛰어난 성적으로 시즌 중반에 진입하며 5년 연속 월드 챔피언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해밀턴은 독일 호켄하임(Hockenheim)에서 진행된 독일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4.574km의 서킷 67바퀴(총 30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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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13:28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고성능 사업부문인 'AMG 부문'을 대폭 강화한다.벤츠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AMG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3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메르세데스 AMG 50주년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벤츠코리아는 이날 AMG가 지난 50년간 이룩해 온 역사와 성과발표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AMG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발표했다. 특히,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으로 AMG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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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22:10
[오토데일리 서민규기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지난 20일(현지 시간) F1 2016 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니코 로즈버그가 5.303km의 서킷 58바퀴(총 307.574km)를 1시간 48분 15초 565에 통과한 후 8.060초의 근소한 차이로 루이스 해밀턴이 2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첫 번째 원-투 피니쉬 및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와 함께 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