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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09:36
2010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폭스바겐의 소형차 폴로가 선정됐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선정위원회는 지난 2일, 세계 25개국, 59명의 저널리스트들이 최종 후보작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도요타 프리우스, 폭스바겐 폴로 등 3대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폴로가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2010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월드 카 오브더 이어(대상)는 2009년 데뷔한 신차중 최고의 한 대를 선정하는 것으로 세계 25개국 59명의 저널리스트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또, 월드 그린 카 오브더 이어에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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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07:37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와 기아 쏘울이 세계 최고의 신차에 주어지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2010 world car of the year(WCOTY)) 최종 후보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주최측은 지난 2일, 2010제네바국제모터쇼장에서 2010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작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도요타 프리우스, 폭스바겐 폴로 등 3대를 확정 발표했다. 국산차 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시보레 크루즈)와 기아 쏘울이 1차 후보에 올랐으나 아우디 Q5, BMW X1, 마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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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07:32
독특한 디자인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CUV 쏘울과 월드카 GM대우자동차의 라세티 프리미어(시보레 크루즈)가 세계 최고의 신차에 주어지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2010 world car of the year(WCOTY))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상은 전년도에 출시된 신차들 중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는 것으로, 조건은 2009년말까지 생산과 판매를 계속해야 하며 세계 2개국 이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차량이어야 한다. 특히 이 상은 전 세계 25개국, 59명의 저널리스트들이 밸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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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11:32
현대. 기아자동차가 내달 설 명절을 맞아 쏘나타 2.4와 K7등 최근 출시된 신모델 등 총 410대를 무료로 빌려준다. 현대차는 11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18일 출시예정인 쏘나타 2.4모델과 더 럭셔리그랜저, 투싼 ix 및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등 총 300대를 귀향 차량으로 무상 대여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설 연휴 기간인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 쏘나타 2.4 50대, 더 럭셔리 그랜저 50대, 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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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16:07
독일 BMW가 M5 탄생 25주년을 기념, 최고출력이 580마력에 달하는 M5CSL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차는 카본루프를 적용, 경량화된 차체에 5.5리터급 V10엔진을 달아 최고출력이 580마력에 달한다. M5 특별사양모델은 BMW의 M디비전이 기존 M5(E60형)모델을 베이스로 개발한 차량으로, 탄소섬유 루프를 적용, 차체를 대폭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대인 M3CSL와 같은 기법으로 설계, 저중심화를 실현했으며, 카본제 레카로버켓시트 적용으로 베이스모델인 M5보다 무려 50kg 이상 가벼운 1천780kg의 중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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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14:25
아우디코리아가 최고출력이 500마력을 넘어서는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국내에 도입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아우디코리아는 29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 풀사이드에서 R8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에는 특히,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세 차례나 챔피언에 오른 현역 아우디 공식 드라이버 딘도 카펠로(Dindo Capello)씨가 참석했다. 2년 만에 국내에 새롭게 등장한 뉴 아우디 R8은 더욱 강인한 디자인과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파워로 다이내믹 드라이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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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11:16
재규어XFR과 BMW M5의 대결에서 어느쪽이 이길까? 영국 BBC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Top Gear는 최근 재규어의 초고성능 XFR와 BMW M5의 비교 테스트 장면을 방영했다. 재규어 XFR은 지난 1월 열린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발표된 재규어의 중형 세단으로, XF시리즈 최강 그레이드다. 이 차에는 새로 개발된 직분사 5.0리터급 V8 터보엔진이 장착,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3.7kg.m의 고성능 파워를 갖췄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4.9초에 불과하며, 최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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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18:15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엔진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63시리즈가 선정됐다. 영국 UKIP 미디어&이벤트사가 지난 1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엔진 엑스포 2009에서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2009를 발표했다. 이번 인터내셔멀 엔진 오브 더 이어 2009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엔진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의 AMG63시리즈에 탑재되는 6.2리터 V8엔진이 선정됐다. 2위는 BMW의 M6. M5에 탑재되는 5.0리터 V10, 3위는 재규어 XFR와 XKR에 탑재되는 5.0리터 V8터보, 4위는포르쉐 911GT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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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16:50
BMW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가 내달 초 로드스터 신형 Z4와 중형세단 신형 A6를 국내시장에 투입한다. BMW코리아는 오는 5월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신형 Z4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동식 하드탑 로드스터 모델인 뉴 Z4는 20일 개막된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아시아지역 최초로 선보인 모델로, 두 조각의 알루미늄 판넬로 구성된 전동식 접이식 하드탑은 경량 알루미늄으로 주조, 20초 간격으로 자동 개폐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뉴 Z4는 휠 아치까지 넓어진 보닛과 길어진 휠베이스, BMW 특유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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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17:58
독일 BMW가 오는 8일 개막될 2009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고속도의 SUV인 X5M와 X6M을 전격 공개한다. X5M와 X6M는 M3. M5 등의 개발을 맡고있는 BMW M사가 X5, X6를 튜닝,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지난 1985년 회사 설립 이래, 4륜구동 SUV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에는 최고출력이 555마력에 달하는 4.4리터급 V8트윈 터보에진이 탑재,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4.7초, 최고속도가 275km로 현존 세계최고 속도의 SUV이다. 엔진은 X6나 7시리즈에 탑재되는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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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07:55
독일 BMW가 SUV X6에 M사양을 추가, 세계 최고 성능의 SUV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BMW는 최근 SUV X6의 고성능 버전인 X6M의 개발 테스트 장면을 동영상 공유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이 차는 M3, M5, M6 등을 개발하고 있는 BMW의 M부문이 X6에 M부문을 더해 경이적인 퍼포먼스를 내도록 개발되고 있다. X6M에는 XDrive 50i 전용 4.4리터급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 파워와 토크가 5.0리터 V10엔진이 탑재되는 M5나 M6를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MW 관계자에 의하면 X6M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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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13:20
BMW코리아가 도로 위의 F1 머신이라 불리는 BMW M3와 M6를 국내에 출시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F1 머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작된 M3는 레이스 트랙 뿐 아니라 일상에서 환상적인 주행성능과 스릴을 제공하는 스포츠 세단 M3의 4세대 모델로 BMW 3시리즈 쿠페 차체를 기본으로 BMW의 모터스포츠 사업부문인 BMW M GmbH에 의해 새롭게 탄생됐다. 특히 M3는 지난 4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F1 한국 대회 유치 확정 2주년 기념행사인 F1 시티 쇼크(City Shock)에서 BMW 자우버 F1팀의 닉 하이드펠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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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09:33
독일 아우디AG가 최고출력이 580마력에 달하는 V10 트윈터보 탑재 몬스터 세단 신형 RS6를 최근 발표했다. 아우디 신형 RS6 세단은 최근 출시된 웨건형 RS6 아반트처럼 V10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A6 시리즈의 최상급 스포츠 모델이다. 신형 RS6의 디자인은 신형 A6 세단을 베이스로, 블리스터 휀더를 적용, 폭이 한쪽에 35mm씩 총 75mm가 커지면서 박력있는 와이드 스타일로 완성됐다. 신형 RS6에 탑재된 엔진은 배기량 5.0리터급 V10에 트윈터보가 조합된 직분사 방식 V10 비타보엔진으로, 엔진 중심높이를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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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0:49
독일 고급차브랜드인 아우디자동차가 중형세단 A6와 스포츠세단 S6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오는 10월부터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본격 시판한다. 아우디는 신형 A6와 S6를 오는 10월 초 열리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식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우디 신형 A6는 A4 신형모델에 적용된 LED 테일램프가 적용됐고 트렁크. 리어 범퍼가 새로 디자인됐으며 전면은 싱글 프레임 그릴과 뉴 프런트 범퍼가 적용됐고 에어밴트. 인개등이 새로 디자인됐다. 또 실내는 뉴 하이어 리솔루션 그래픽 인스트루먼트 판넬이 전 모델에 적용됐으며 아우디 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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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15:32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엔진은 어떤 엔진일까? 자동차 엔진부문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가 최근 각 부문별로 선정, 발표됐다.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는 영국의 엔진 전문지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서 개발되는 엔진의 성능을 평가, 최고의 엔진을 선정 수여해 오는 상으로 전 세계 30여개 국가 출신의 65명의 저명한 기자들이 각기 다른 부문의 강력한 엔진을 평가하며 성능뿐만 아니라, 연료 소비 효율, 주행 특성, 안락성 그리고 미래 지향적 기술의 접목까지 평가한다. 유감스럽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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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11:27
BMW코리아는 BMW의 3리터급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BMW의 이번 올해의 엔진상 수상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한 것이며 1999년 올해의 엔진상이 처음 시작된 이래 6번째의 수상한 것이다. BMW그룹은 이번 2008 올해의 엔진에서 4개의 BMW 엔진과 1개의 MINI 엔진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상을 했다. 2.5~3리터급 엔진 부문에서는 BMW 3시리즈, 1시리즈 쿠페 및 컨버터블, X6에 장착되고 있는 300마력급 직렬 6기통 엔진이 수상을 했으며, 4리터 이상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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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9:33
람보르기니가 지난달 4일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발표했던 가야르드 LP560-4 무르시엘라고 2009년형 모델을 유럽등 주요국에서 본격 판매한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드 LP560-4모델은 가야르드 쿠페의 후속모델로 기존보다 40마력이 높은 최고출력 560마력급 5.2리터 V10DOHC 엔진이 탑재됐다. 이 차는 특히, 기존에 비해 차체무게가 20kg이상 경량화돼 무게당 파워가 2.5kg.ps에 달한다. 특히, 람보르기니 특유의 풀타임 4WD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속도가 시속 325km, 출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3.7초, 2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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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07:40
폭스바겐코리아가 일본 프로야구팀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 선수에게 SUV 투아렉 V10 5.0 TDI 차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병규 선수는 앞으로 국내 체류 시 투아렉을 타며 폭스바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올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에 잠시 귀국한 이병규 선수가 작년 12월 초부터 폭스바겐 투아렉 V10 TDI를 직접 시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06년에는 영국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중인 이영표 선수에게, 2007년에는 풀럼으로 이적한 설기현 선수에게 투아렉을 지원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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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15:58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렉서스가 미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북미 국제오토쇼장에서 신형 스포츠카 LF-A 로드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LF-A 로드스터는 스포츠 컨셉카로 렉서스가 개발을 추진중인 하이 퍼포먼스 카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이 차에 탑재된 엔진은 5000cc급 V10 엔진으로 최고출력이 500마력이며, 테스트 주행결과 시속 320 km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크기는 길이 4460mm, 폭 1895mm, 높이 1220mm, 축간거리 2605mm로 트랜스미션은, SMT(시퀀셜매뉴얼 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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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09:39
BMW M6, 시보레 코베트 Z06,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수퍼레제라, 메르세데스 SLR 맥라렌 722, 포르쉐 GT3, 루프 RT12 등 세계 최고 성능의 스포츠카들간에 고속주행 대결이 펼쳐졌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전문지 AMS(Auto Motor und Sport)가 이들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의 나르도 링(Nardo Ring)에서 고속 주행 테스트를 가진 결과 튜닝카 루프 RT12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 결과, 대부분의 차량은 시속 300km 초반에서 더 이상의 가속을 멈추었으나 루프 RT12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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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17:22
크라이슬러가 지난 14일 미국에서 개막한 2007 LA 오토쇼에서 자사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양산 모델인 크라이슬러 아스펜 하이브리드와 닷지 듀랑고 하이브리드 그리고, 고성능 스포츠카 닷지 바이퍼 SRT10® A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라이슬러는 또,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SUV 닷지 저니도 북미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크라이슬러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양산 모델인 크라이슬러 아스펜 하이브리드와 닷지 듀랑고 하이브리드는 대형 SUV 모델들로 5.7리터 헤미(HEMI)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385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