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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11:5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세계 5대, 유럽 최대 자동차쇼인 제네바모터쇼에 참가를 신청한 업체가 겨우 6개업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제네바 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올해 모터쇼가 2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며, 완성차업체는 르노자동차, 다시아, MG, BYD, 이스즈, 루시드 등 6개 업체라고 발표했다.이 외에 키메라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마이크로리노(Microlino), 사일런스(Silence), 토템오토모빌리 등 자동차 설계 및 소규모 튜닝업체들이 참여한다.이는 30여개 브랜드에 18만 명이 찾은 지난해 10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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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09:3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욕에 위치한 '휘트니 미술관(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과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현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신규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격년으로 진행되는 휘트니 미술관 대표 프로그램인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ial)’를 후원하고, 미술관 야외 전시장에서 진행될 신규 전시 프로그램 ‘현대 테라스 커미션(Hyundai Terrace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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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09:17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4 코나’를 6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또한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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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경형 전기 SUV 캐스퍼 EV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캐스퍼 EV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전면부는 시그니처인 동그란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에서 4분할 된 그래픽으로 변경됐으며, 7개의 픽셀 LED로 구성된 방향지시등과 번호판 상단의 충전 포트도 눈에 띈다.측면부는 십자가 형태의 전용 4-스포크 휠이 탑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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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가 오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인기 준대형 SUV GV80의 전기차 버전(프로젝트명 JX2) 개발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제네시스는 지난해 기존 GV80에 새로운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끌어올린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한 바 있는데, 전기차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전 라인업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방침이다.GV80 전기차는 기존 현대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GV60 등에 적용된 E-GMP의 뒤를 잇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기반으로 설계돼 더욱 향상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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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5:2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야심하게 준비 중인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슬림한 두 개의 프로젝션 LED 라이트 구성으로 이뤄졌다.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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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10:1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올해 3분기 출시가 예정된 기아의 준대형 대표 세단,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국내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여러 스파이샷과 더불어 현행 모델과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K8은 현대차 그랜저와의 경쟁 모델이지만 지난해 국산차 판매량 1등을 기록한 그랜저와의 경쟁에서 뒤처지는 등 판매량이 부진한 바 있다.때문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풀체인지급 변화를 주어 그랜저와의 경쟁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이겠다는 각오다.최근에 등장한 예상도와 스파이샷을 종합해보면 혹평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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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9: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릴 계획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판매 대수는 1,057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현대차의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넘긴 물량,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되판 타 브랜드 차량 등을 더하면 지난 100일간 중고차 1,555대를 판매했다.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인증 중고차 사업은 지난해 10월 24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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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0: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내년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의 스파이샷이 다수 발견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은 팰리세이드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 지 관심이 크다.지난해 LA오토쇼에서 진행된 현대차 제품 기획 부사장은 “차세대 팰리세이드는 신형 싼타페 이상의 공간감을 갖추고, 상당한 디자인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특히, 디자인 변화 폭이 신형 싼타페 이상의 파격적인 스타일이 적용되면서 주력인 북미 시장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현행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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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18:4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모델인 K3의 풀체인지 모델인 K4가 국내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출격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K4는 지난 2018년 현행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된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이 그대로 탑재됐으며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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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15:1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LX3)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자동차 유튜버 우파TV가 게재한 영상을 살펴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앞서 출시된 신형 싼타페나 기아의 전기 SUV EV9 등과 같이 박시한 스타일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자세한 디자인은 알 수 없지만, 전면부는 사각 형태의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 및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공기 흡입구도 현행 모델에 비해 더 커져 보다 강렬한 인상을 준다. 측면부는 새로운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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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23:5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야심하게 준비 중인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슬림한 두 개의 프로젝션 LED 라이트 구성으로 이뤄졌다.아직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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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6: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제네시스의 'GV70 페이스리프트가 올해 출시되는 가운데, 다양한 예상도와 테스트카가 파착되고 있다.제네시스의 인기 SUV 모델인 GV70은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되 보다 디테일한 변화와 더불어 최신 첨단 기술 탑재가 예고됐다. 외관에서 변경되는 부분은 전면부의 경우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되며,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후면부는 범퍼 하단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이 테일램프 상단으로 위치가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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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6:1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연초부터 북미시장에서 현대자동차를 앞서고 있다. 기아는 지난 31일 시총에서도 현대차를 러 주목을 받았다.기아와 현대 북미법인에 따르면 기아의 지난 1월 북미지역 판매량이 5만1,090대로 4만7,543대의 현대차를 3,500여대 가량 앞섰다.기아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1.7%가 줄었지만 현대차는 9%나 감소했다. 1월의 경우, 전월 연말 마감으로 인한 무리한 판매 확대 영향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지는데 현대차가 기아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다.지난해 연간 판매량에서는 현대차가 전년대비 1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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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6: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이 올해 7월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행거리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캐스퍼 EV는 라이벌 모델로 꼽히는 기아 레이 EV에 적용된 35.2kWh 배터리보다 용량이 더 큰 48.6kWh급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레이 EV보다 훨씬 긴 320km 정도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전망이다.다른 차량에 비하면 많은 주행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도심에서 타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주행거리다.캐스퍼 EV는 주행거리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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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5:1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뛰어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기아의 차량을 2월에 구매하면 인도까지 얼마나 걸릴까?기아가 공개한 2월 납기표에 따르면 1월과 마찬가지로 세단과 경차는 다른 모델에 비해 비교적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다.먼저 경차 모닝은 5-6주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6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단, 레이 EV모델은 최대 6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을 살펴보면 현대차 아반떼의 인기에 밀린 탓인지, K3는 전사양 4~5주 가량이 걸리며 중형 모델인 K5는 전 모델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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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09:3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에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고 2일(금) 밝혔다.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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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22:5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월 파격적인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노후차 조건을 이어간다.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중고차, 타사차 포함)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30만원을, 포터EV와 마이티, 파비스 등을 구입할 경우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H 패밀리 조건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中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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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22:2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프리미엄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인을 법인장으로 선임하는 등 현지화 전략에 나선다.현대차 유럽권역본부는 2월1일부로 독일 법인장에 울리히 메하우(Ulrich Mechau) 현대차 유럽 판매 및 서비스 부사장을 선임했다.독일 출신인 메하우 법인장은 2018년 현대차 유럽본부에 합류, 영업담당 이사, 영업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지난 2021년부터 업무를 수행해 온 신왕철 독일법인장은 현대차 글로벌 본사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독일법인은 신 법인장과 함께 위르겐 켈러(Jurgen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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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7:05
현대자동차가 해외판매 호조로 새해에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현대차는 2024년 1월 국내 4만9,810대, 해외 26만 5,74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 5,55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3% 감소, 해외 판매는 2.8% 증가한 것이다.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496대, 아반떼 4,438대 등 총 8,573대를 판매했으며, RV는 팰리세이드 1,741대,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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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6:4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신차 출시 등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월에도 빠른 출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제네시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 대비 6.3% 감소한 12만6,567대를 판매하며 다소 부진했지만, 해외 시장에선 9만8,622대로 전년과 비교해 23.1% 급성장해 브랜드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특히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출고 대기 기간도 상당히 짧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세단 모델인 G70과 G90은 단 3주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G80